하늘은, 반드시 소년을 돕습니다.
인기없는 인형에게는
무엇보다 관심이 필요하지요.
―인형탈 너머에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포근하고 푹신한 사랑이면
세상이 더 흐뭇해집니다.
소년도 세상을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짐이 많아 힘들어보인다고
자기 자리를 양보하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니요.
얼마나 갸륵합니까.
그렇기에 이 작은 신사는
세상을 돕습니다.
세상이 돕습니다.
그 결과 세상의 에로가
이 얼마나 잔망스…험험.
유익한 일이란 말입니까.
미소가 다 절로 나오네요.
이 만화는 이런 만화입니다.
이 섬세한 선으로 가득한 세상은
남을 돕기만 하면,
반드시 모두가 행복해지는 곳.
행복한 세상의 5학년.
『에구치군 어딜보니』 1권
신사적인 변태로군
크게 되겠군
야근 하는 병동 의사 선생님 좀 생각 나네요
크게 되겠군
야근 하는 병동 의사 선생님 좀 생각 나네요
신사적인 변태로군
굿잡 ~
추천 흡수기다!
계단 저건 진짜 하늘이 도와주는 것 같네
그건 나의 잔상이란다
잘 들어라... - 초등학교(小) - 5학년(五) - 로리(ロリ) 모두 합치면 깨달음(悟り)이다. 역시 초등학생은 최고야!!!
작가이름이 여자 같은데... 역시 성진국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