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들, 게시판에 김성주 하차 요구 계속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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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자들, 게시판에 김성주 하차 요구 계속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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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븅신 파업할때 빈자리 꿰차고 들어와서 승승장구 누나도 한몫했구요
MBC 파업한 사람들이 정치적 행동이라고요???? 노조랑 파업한 사람들의 행동 자체를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이 루리웹에도 있구나...
예전에 MBC 사장 비리 문제로 직원들 다 파업했을 때 프리랜서였던 김성주가 MBC 월드컵 중계 대신 진행한 건을 두고 주진우 기자가 "패죽이고 싶다"고 최근에 SNS에 글 남김. 네티즌들이 주진우 말 듣고 김성주 모든 예능에서 하차요구. >>> 저는 원래 김성주 싫어해서 안 보지만 (홍콩 지하철에서 역무원한테 진상 부린 건으로 오만 정내미가 다 떨어졌음. 퉤!!), 적폐청산과 마녀사냥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고 느껴짐.
표면적으로만 보지마시길. 내용을 좀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아마 지금의 당신의 댓글이 부끄러워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배신자' 논리는 저도 이상하다고 보지만, mbc 아나운서들 입장에서, 김성주는 때려죽이고싶은놈이 맞을 겁니다. mbc가 전력을 기울이고 있던 당시 올림픽 방송을 해코지해서 경영진에게 타격을 입히는게 당시 mbc 아나운서들 파업의 가장 큰 목표였는데, 김성주가 mbc아나운서들 자리를 다 대체해먹음으로서 mbc의 올림픽 방송의 타격이 비교적 줄어들었고, 그로인해 파업의 효과가 유명무실해졌거든요. mbc 아나운서 수십명의 파업이 김성주 하나 때문에 물거품이 된겁니다. 배신자이니 뒤통수이니 그런건 빼더라도, 김성주는 3대가 망할만큼의 저주를 받았을 겁니다.
안 본지 오래되었는데 아직도 하고있었군요..
응 뭐지? 김성주 뭔일 있나요?
초행길
엠븅신 파업할때 빈자리 꿰차고 들어와서 승승장구 누나도 한몫했구요
초행길
예전에 MBC 사장 비리 문제로 직원들 다 파업했을 때 프리랜서였던 김성주가 MBC 월드컵 중계 대신 진행한 건을 두고 주진우 기자가 "패죽이고 싶다"고 최근에 SNS에 글 남김. 네티즌들이 주진우 말 듣고 김성주 모든 예능에서 하차요구. >>> 저는 원래 김성주 싫어해서 안 보지만 (홍콩 지하철에서 역무원한테 진상 부린 건으로 오만 정내미가 다 떨어졌음. 퉤!!), 적폐청산과 마녀사냥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있다고 느껴짐.
무도, 냉부는 정형돈 하차 후 상황이 묘해지는 듯...
냉부가 성공한 건 캐스터 빨이 반절이고 거기엔 김성주가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보는데, 김성주 자르면 프로그램도 끝날 듯...
그 예능감 있는 셰프들, 전부 몇년 전부터 올리브에서 방송하고 있던 셰프들이었죠. 같은 셰프가 나옴에도 화제성 차이가 크다면 다른 요인들이 있을 건데, 그 요인들 중 큰 부분에 대결 구도에 긴장감을 잘 배가 시켰던 김성주가 있다고 봅니다. 김성주와 정형돈의 호흡에 대한 비판이 있었나요? 첫방 이후 둘의 콤비는 최고의 호흡이라는 호평 기사 뿐인데. 첫방부터 봤지만 셰프 외에 mc진이 문제가 된 적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호흡은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기회주의 배신자가 잘먹고 잘사는 꼴은 더 이상 naver..
기회주의자는 맞는데 배신자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주진우가 "옛 동료들을 배신하고.." 라며 프레임짠게 잘 먹혀들어서 꽤 놀랐습니다. 현 직장도 아니고.. 옛 직장의 노조와 정치적 행동을 같이 해야할 의무가?? "사회정의"라는 명목이었으면 동감합니다. 근데 "옛 동료 배신" 이라는 얘기를 꺼내는 순간 전 오히려 주진우가 궁색해보이더군요.. 사회 생활 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현 직장에 노조가 있어도 내가 가입 안했으면 남남입니다. 하물며 현 직장도 아닌 옛 직장의 노조가 파업하는데 연대 안했다고 "배신" ??? 어휘를 골라도 한참 잘못 고른 느낌입니다. 그냥 "사회정의감 미달 + 기회주의" 이거면 김성주 비판하기엔 충분했습니다.
말로윈
MBC 파업한 사람들이 정치적 행동이라고요???? 노조랑 파업한 사람들의 행동 자체를 정치적으로 보는 사람이 루리웹에도 있구나...
뭔가 싶어 기사를 보니 MBC 파업할때 캐스터 빈자리를 김성주가 했는데 그걸 보고 주진우가 "패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화를 냈고 사람들도 거기 동조 하고 있는데...그래서 하차를 해라?? 진짜 어지간히도 할 일도 없다 정말... 김성주도 자기만의 사정이란게 있을텐데 범법행위도 아닌데 그걸 남의 잣대로 욕을 한다? 김성주가 아무 생각도 없이 그 자리를 앉았을까?에 대한 아무 생각도 없이 동료를 팔아먹는 놈 취급 하는 인간들도 웃기고... 설령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했다하더라도 그걸 냉부까지 들고 와서 하차요구 하는 인간들도 웃기고... 정말 이 세상은 정말 프로불편러들로 가득하구나.... 진짜 우리나라는 프로불편러들때문에 망할꺼 같다 정말.
사시미의기사
표면적으로만 보지마시길. 내용을 좀더 깊숙히 들여다보면 아마 지금의 당신의 댓글이 부끄러워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말이 그말입니다. 사람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사건만 보고 지금 김성주를 욕하고 있는거 일수도 있다는거죠. 이제껏 인터넷에서 드러난 수 많은 마녀사냥의 하나를 보는중일수도 있는겁니다. 만약 김성주가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 하면 저에게 지적하신 님의 댓글이 부끄러워지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합리적 이유가 있길래 이렇게 난리가 낫는데 입을 다물고 있나요..그리고 알아보실거면 제대로 알고 뭐라고 하세요..애초에 이 난리가 난건 김성주 누가가 괜히 언론사 압력 넣다가 그거 보고 빡친 주진우가 언급해서 더 알려진거니.. 범법행위가 아니면 문제가 없다라...ㅋㅋㅋ 세상 참 쉽게 사시네요..법대로 하자고 하면서 위법행위 한 인간들이 떳떳하게 떠들고 다닐만 하네요.. 그리고 냉부까지 와서 하차요구하는 인간들이 웃기다뇨??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방송인을 시청자가 보기 싫어서 하차요구하는게 뭐가 이상하다고...자기가 시청자 관심받고 꿀빨때는 우리시청자고 자기 행보에 부정적 반응 보이면 느그 시청자임?? 그리고 프로불편러라고 하는데 님이야 말로 앞뒤 전후 사정도 파악 안하고 투덜거리고 있는데요.. 사정이란게 있다고 말을 하실거면 최소한 그당시 퇴사부터 mbc 복귀때까지는 찾아보고 나서 말을 하세요.. 뭔 사람들이 그것도 안알아보고 다 지랄터는줄 아시나..
예 세상 참 쉽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카우보이 님은 세상 얼마나 복잡하게 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한테 세상 쉽게 산다는 얘기를 참 쉽게 하는걸 보니 저보다 복잡하게 사시는 분 같네요. 김성주 누나에 김성주 매형에...그런거 1도 모르고 제가 적었다고 봅니까? 김성주에 대해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나 잣대들이 단지 정황에 따른 내용만 주워 들은거지 김성주의 정확한 입장이나 상황에 대한 이해조차 할려고 한적 있습니까? 양쪽 얘기 다 들어보고 나서 비난을 해도 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김성주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자신의 이득을 취한 방송인"이라는 명백한 물증이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마녀사냥이라고 표현한건데 님은 과연 이런 상황에 대해 100% 확신을 하는건지요? 그런 확신을 가지고 뿅뿅 터는겁니까?? 그런 애매한 확신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봐왔는지 알기나 하는지요? 다시 말하지만 김성주 두둔할려고 이런 댓글 적은거 아닙니다. 양쪽 말 다 들어보고 까도 까고 하차요구해도 하는게 순서가 맞다는 말을 하고싶은거지 이렇게 일방적으로 퍼부어대는게 과연 불편러가 아니고 뭔지?? 이렇게 남의 글 제대로 이해할려고 해보지도 않고 쿨병 돋았다고 말하는 님같은 분을 보니 님말씀대로 정말 소름이 돋는군요.
앰븅신이 아나운서 예능 뺑뺑이 돌릴땐 아닥하고 있던 기자들이 ㅋㅋㅋ 프리해서 자기들 파업 망쳤다고 지랄 하긴 솔까 요즘 김성주 기회주의자니 배신자니 하지만 막말로 앰븅신 예능뺑뺑이시절 그누가 나서서 도와주긴 했나?
어짜피 쟤들 다른 가쉽거리 찾으면 그리 몰려가서 김성주는 금방 잊혀질텐데 뭐 김성주 스스로 부담느끼고 하차하면 모를까 방송국/프로그램에서는 김성주 안짜름
이거가지고 배신이니 뭐니 하차하라는 사람들 웃기네요 ㅋㅋ 정신나간거도 아니고 전직장 파업에 참여하는사람이 누가있다고 ㅋㅋ 본인들일 아니라고 진짜 쉽게 생각하긴하는듯 ㅋㅋㅋ
글쎄.. 김성주가 아니었으면 또 다른사람이 그 자릴 꿰찼을 테고 그럼 그 사람도 적폐가 되고 지금 정권에선 무조건 짤라야 하는 사람이 되는건가? 김성주가 주도해서 파업 동참자들을 몰아내고 그랬다면 몰라도 솔직히 하차요구는 좀 어이없는거 같음.
근데 MBC예능프로그램에서는 왜 김성주를 섭외했던건가요? 모든게 김성주 누나의 협박때문에?
파업당시에는 올림픽 캐스터만하고 예능은 아마 아빠 어디가?로 파업 끝나고 들어갔던걸로.
그게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저 의견대로라면 12년 파업 끝난 후에는 MBC간부진 제외하고는 김성주=적 이라고 생각했을텐데
그 간부가 힘이 있는거죠..조직이 그런건데....그 mbc 여자 아나운서에게 물 아껴스라고 했다던가 선배가 그 말 했다고 좌천당하는 판이였는데...
현직장도 아니고 전직장 그것도 노조가입자도 아닌사람이 왜 파업참여해야하지 까는 명분도 배신이라니 전직장 노조파업하는데 참여안했다고 배신이면 이직한사람 태반은 배신자겠네
개인적으로 김성주 별관심도 없지만 까는내용 보면 지나치다싶음
Chitose
'배신자' 논리는 저도 이상하다고 보지만, mbc 아나운서들 입장에서, 김성주는 때려죽이고싶은놈이 맞을 겁니다. mbc가 전력을 기울이고 있던 당시 올림픽 방송을 해코지해서 경영진에게 타격을 입히는게 당시 mbc 아나운서들 파업의 가장 큰 목표였는데, 김성주가 mbc아나운서들 자리를 다 대체해먹음으로서 mbc의 올림픽 방송의 타격이 비교적 줄어들었고, 그로인해 파업의 효과가 유명무실해졌거든요. mbc 아나운서 수십명의 파업이 김성주 하나 때문에 물거품이 된겁니다. 배신자이니 뒤통수이니 그런건 빼더라도, 김성주는 3대가 망할만큼의 저주를 받았을 겁니다.
전직장 ㅋㅋ
이건 뭐 ....ㅋㅋㅋ
김성주 나오는 프로가 한두개가 아님 sbs푸드트럭 나오는 프로도하고 jtbc뭉쳐야뜬다 냉부등등 그외도 티비엄청나오는대 잘만기어나오더라 역겨워서 몇개는 못볼지경
그냥 시끄러워서 싫어 김영철이랑 동급
QUAIKIM
뭔가 최소한의 정황도 안찾아보고 사람들이 몰려가면 그걸 단순 마녀사냥쯤으로 취급하는 쿨병 돗는 사람들 보면 소름 돋는..그냥반들 작년 겨울 촞불들고 그 추위에 떨던 시민들 보고 얼마나 비웃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