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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이 카운트에 집계 되는게 어이 없음 이러니 애들이 밤새 컴퓨터 켜놓고 좋아하는 가수노래 , 무한반복 재생 시킴
그것도 해당 가수 음원 이용 파워를 가늠하는 하나의 지표니까. 공정하지 않은 힘이 개입되니 문제인 거. 그 친구들은 음원 파일 다운 받는 적극적인 소비 주체임. 무한 반복 재생해봐야 일간에는 1카운트 밖에 반영 안 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스트리밍으로 집계되는 점수도 형평성 논란이 없게 보다 객관적인 지표로써 기능하도록 손을 보든지 폐지하는 게 나을 거 같다. 지난 10여년 간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 동향을 봐 오면서도 이해가지 않았던 건 제대로 음악을 '감상'하지도 않은 스트리밍 횟수를 정상적인 인기의 척도 중 하나로 집계 해 적용해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시상한다는 게 이게 과연 도덕적인 면이나 형평성 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가?에 대해 여러번 고찰해 봐도 결론은 늘 같았지 내가 내린 생각의 끝자락은 "그래도 이건 아니다."밖에는 없었다.
근데 그거 그렇게 따지면 매장 같은 데서 이용료 지불하고 돌려야 하는 상당한 파이의 스트리밍양은 어떻게 치부해야 할지가 또 딜레마가 됨. 실시간 차트만 폐지 되도 어느 정도 정화됩니다.
솔직히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많이 듣고 있지만 음악계 발전에 하등 도움되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또 스트리밍입니다. 과격하게는 염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없애야 하지 않나 싶지만 이건 닭잡는데 소잡는 칼 쓰는 격이고 스트리밍의 차트 반영만 없애도 좀 나아질거라 봅니다.
그럼 스트리밍말고 인기의 척도를 가늠할 방도가 더 있을까요? 음악방송마다 약간 다르지만 아시다시피 실시간 문자투표, 음원성적(스트리밍), 음반성적, 방송점수(시청률) 등등 여러 기준을 적용해서 1위를 뽑습니다 심지어 음원성적비중이 그렇게 높은것도아닙니다 각각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법은 있을지언정 스트리밍자체를 건들기에는 큰 무리가있을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