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이달의 소녀 Debut concert [LOOΠΔbirth] (데이터주의)

[공허의 둥림]

제목이 길어 일부수정하였습니다

이미지가 길어 혹시몰라 데이터주의를 제목에 따로 표시했습니다

출처 : http://ticket.yes24.com/Pages/Notice/NoticeMain.aspx?Gcode=009_106_004#id=8665

[🌸BLΛƆKFIИK🌸]

와 ㅋㅋ 자본력이 얼마나 되길래 데뷔 콘서트를 다 하네 ㄷㄷ

[Mr.고스트]

데뷔 콘서트인데 올림픽홀이라니 ㄷㄷ

[폐인킬러]

멤버별로 지금 노래 쌓아논거만 세네곡씩 있다보니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는 레파토리는 나올수 있긴 한데....
얘들 지금 전반적인 국내 반응 보면 최근 핫데뷔해서 잘나가는 '(여자)아이들'수준을 넘을 수 있을지 미지수임.
심지어 멤버 몇은 폭망한 믹스나인 나와서 좋은 평가 못 들은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세히 보면 멤버 구성도 조금은 나사빠진 구석이 있음.
그냥 아이돌을 하고 싶은건지 아이돌의 탈을 쓴 뮤지션이 하고 싶은건지 애매모호.

워낙 모기업의 자본력이 강하다보니 노래도 정말 아무리 못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노래를 들고 오는데 딱 거기까지임. 매니아층 이상의 호응을 얻기 힘든 노래들이다보니 데뷔곡 자체도 좀 걱정이 되는 수준.

그리고 제일 걱정은 역시 경쟁력이 있는가의 문제. 2년의 데뷔 프로젝트가 업계 사람들에겐 강한 인상을 남긴건 사실인데 일반 대중 반응은 뜨뜨 미지근. 당장 앞으로 두달후면 프로듀스48로 데뷔하는 핵폭탄급 그룹이 튀어나오는데 솔직히 이 그룹과 대결해서 승산이 있어보이지 않음.

모기업이 100억을 때려박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고 있는데 이러다간 2년짜리 기획이 준비한 기간만큼도 안갈거 같아서 매우 걱정임.

[물먹는고기]

노래엄청내고 공들인건아는데 화제성이 너무 떨어짐...... 과연 잘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