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모습
메뉴 테마곡인 Linkage는 여전히 들어도 명곡이다.
에이스 컴뱃 3 시대에서 널리 사용되는 데이터 스왈로우 시스템
현실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비슷하지만, 전투기에 연결하여 원격 조종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많다.
어쩌면 이 작품의 반전은 여기서 부터 암시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나치 독일이라 볼수 있는 국가인 벨카의
남벨카 병기창이 그룬더 인더스트리로 기업화 하고
에컴5의 사건 이후 사명을 변경한 것이 제너럴 리소스
에루지아 항공국에서 모종의 이유로 사명을 변경한 것이 뉴컴
이번 에이스 컴뱃 7은 2019~2020년이 배경인데, 에루지아 항공국이 등장한다.
아마 뉴컴의 탄생이 작중 나올지도 모른다.
UPEO 루트 메인 히로인이라 보아야 하는 히로세 레나
하지만 나는 피오나가 더 취향이다.
내 사랑 피오나
그러나 수 많은 루트에서 작중 취급이 너무 안좋다
시리즈 전통의 브리핑
그러나 에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브리핑 곡이 없어서 아쉽다.
수 많은 에이스 컴뱃 팬들에게 시대를 앞서간 작품으로 여겨지는 에컴 3
그런 작품을 여는 첫 대사 치고는 뭔가 개그스럽다
비행 시스템은 물리 엔진에 AOA를 적용하여 전작들에 비해 훨씬 사실적인 비행 감각을 보여준다.
정확히는 현실과 아케이드 사이의 줄타기를 정말 적절히 잘했다는 느낌
사실 개인적으로는 후속작들의 물리엔진과 비교해도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
적기의 뒤를 잡고 미사일을 날려 파괴! 라는 기본적인 에이스 컴뱃 원칙은 여전하다.
기총도 드럽게 안맞던 에컴 1,2에 비해 정확도와 명중률이 높아졌다.
특유의 착탄 이펙트까지 더해져, 기총으로 적을 잡는 맛이 쏠쏠하다.
임무 완수
그래픽은 PS1 콘솔임을 감안해도 생각외로 괜찮은 편
이 당시 남코는 정말 정상급이었다는 것을 실감케 해준다.
7 이후에 리메이크도 기대해 볼 만
이사하고나니 CD하나가 없어져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