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구경하기 참 좋은 곳.....
보이는 곳 대부분을 갈 수 있다는 점도 대단하긴 하네요.....
(이후엔 강력한 스포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녹티스와의 관계가 좀 더 세세하고 애틋하게 묘사되었음 좋았을텐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루나나 녹티스나 말과 행동으로는 서로를 엄청 아끼며 서로에 대해 상당히 애틋해 보이는데...
왜 이런 관계가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부분은 공감이 잘....
강한 여성 !!
루나만을 위한 챕터라고 봐도 무방하더군요....!!
여기까진 참 좋았는데.............
이후 벌어진 사건 연출에 대해선..............'응 ?!'
..........7편의 그 연출과는 너무 비교되더군요........(-_-)
루나가 무슨 잡졸도 아니고......ㅂㄷㅂㄷ
그래도 이 이벤트는 좋았습니다......
나이스 바디 !!
그러니깐 왜 ?! 어째서 !! 이렇게까지 ????
이 부분은 내년에 추가가 확정된 루나 DLC 에서 알 수 있으려나요.........
시바의 정체는 뜻하지 않게 PC판 FF15 벤치마크를 돌리면서 스포를 당했................(-_-;)>
그래도 나이스 바디니깐 다 이해해 줍니다 !!
거기에 유부녀라니 ?!
...........후반으로 가니깐 스토리 전개가 정신없이 휘몰아치네요..............
.....FF13 때도 이런 느낌을 받은 것 같.................
첫번째랑 두번째 스샷 장소 어떻게 가나요? 본편 플래따면서 저런거 있는지도 몰랐어요 ㅋㅋ
카엠곶 등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