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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 2일차 결과

조회수 1135 | 루리웹 | 입력 2018.11.18 (11: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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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강 결과(3판 2선승 방식)


4강 1경기: 미네스키 플래시 VS 티앤피 A (2:0 미네스키 플래시 승)

4강 2경기: 브이엔 이모탈스 VS 티앤피 B (2:1 브이엔 이모탈스 승)

 

 

 

2. 이벤트 경기


17일 결승 무대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박지성이 직접 참가하는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박지성이 만든 ‘지성파크 레인저스’와 맞붙는 상대팀은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창단한 프로게임단 ‘문성파크 레인저스’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릴카 등이 함께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첫 이벤트 경기는 원창연 선수의 활약에 힘입은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승리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는 박문성의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승리했지만 득실차에서 우위를 가진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박지성은 “부산 벡스코를 찾은 e스포츠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이번 이벤트로 축구와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이벤트 경기 참가 소감을 밝혔다.

 


3. 결승전 결과(패자는 탈락하고 승리한 선수가 다음 경기에 계속 출전하는 게임 방식)


결승: 미네스키 플래시 VS 브이엔 이모탈스 (3:1 미네스키 플래시 우승)

 


이날 미네스키 플래시는 1,219명에 달하는 팬들의 환호 속에 우승을 차지했다. 팀의 승리를 이끈 간 문 키얏 선수는 베스트 플레이어 상과 탑 스코어러 상까지 받으며 대회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간 문 키얏 선수는 승자연전방식의 결승 무대에서 2세트부터 출전해 상대 브이엔 이모탈스 선수들을 모두 꺾었다. 미네스키 플래시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를 획득했다.


넥슨 e스포츠팀 김세환 팀장은 "부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기간에 EA 챔피언스컵 윈터 2018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아시아 지역 7개국에서 선발된 대표팀 선수 모두에게 결과를 떠나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4. 대회 관람객 수


EA 챔피언스컵 윈터 관람객 수는 16일 1,198명, 17일 1,219명으로 총 2417명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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