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PS4용 아이돌 육성 라이브 게임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의 '코칭' 시스템과 '오프'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코칭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코칭 포인트(CP)를 모아야 한다. CP는 라이브를 실시함으로써 획득하게 되고, 이렇게 모은 CP는 활동 보고나 사무소의 프로듀스 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CP를 써서 코칭 하고자 하는 아이돌을 선택한 후 원하는 코칭 패널까지 이동시킨다. CP가 충분하면 스킬을 습득하거나 리워드를 받을 수 있지만, 여기서 습득 가능한 것은 이미 습득한 패널과 인접해 있는 패널뿐이다.

코칭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스킬은 유닛에 있는 멤버 전원의 스킬 값을 합쳐 발동하는 유닛 스킬과 리더의 스킬만 발동하는 리더 스킬의 2종이며, 이러한 스킬은 항상 발동하는 것은 아니고 솔로나 듀오, 트리오에서만 발동하는 식으로 조건이 부가되어 있다.

 

따라서 어떤 스킬을 중점적으로 습득할 것인지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며, 패널에는 스킬 외에도 음악, 의상, 액세서리 같은 리워드가 존재한다.

 

오프는 말 그대로 아이돌을 쉬게 해주는 것이다. 일이 누적되면 피로가 쌓여 평소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라이브도 좀처럼 분위기가 살아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컨디션이 무너지지 않도록 피로가 쌓였을 때는 그 주의 일정은 모두 취소한 뒤 오프를 취해 리프레시 해야 다음 주부터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본작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의해 자막 로컬라이즈를 거쳐 12월 21일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될 예정이며, 아래는 일본에 공개된 2차 프로모션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