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인 한국에서 합법적인 물건 만들어 돈버는데 문제 있나요?

자괴감이 왜듬? 상업시장에서 그 기준을 재는게 희안한데

시킨다고 만드는놈은 죄가 없어요.... 돈은벌어야 먹고살잖아요 시발....ㅠ

갓-근근웹의 선민의식 캬~~~ 오져따리~~

돈 주는 사람이 시키는거 해야지 딴거해요? 사회생활 해본 적 없는 방 구석 백수 같은 댓글 달고 있남... 세상에 자기 하고 싶은 일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자괴감 안 든다고 돈 생기는 거 아님. 애 기저귀 분유값이 내 자존감보다 중요하다.

소전에는 관대하고 국산겜에는 엄격하신

그렇게 잘났으면 제발 세상좀 바꿔봐요. 아니면 최소 게임업계만이라도... 그냥 머리속에서 나오는 생각 그대로 내 뱉지 말고...

ㅋㅋ 개발자들도 자신이 꿈꾸던게 있었을텐데 자괴감들겠지

못바꿈. 소전이 나왔을때 그 수익성과 성공 가능성을 보았을텐데도 여전한거 보니 글렀다 생각합니다.

개임을 만드는데 자부심을 가지고있다면 유저들이 즐겁게 즐길수있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야한다는 최소한의 의무감을 가져야하지 않을까싶다. 자괴감을 가지지않는다는건 자신의 일에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버린것이 아닐까 돈을 벌기위한 게임을 만드느냐 게이머를 위한 게임을 만드느냐 당신이 게임개발자라면?

돈이지 ㅄ

돈 > 자괴감

그런 잣대는 님이 판단할게 아님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지가 물건 만들어서 팔겠다는데 님이 뭔 상관임??? 잘되면 흥하거나 안되면 망하거나 둘중 하나 ㅋㅋ 이거 하는 사람도 자신의 자유인데 오지랖 넓게 ㅋㅋ

치킨집에서 일하는 알바생이 치킨은 좋은재료로 장인정신을 담아서 만들어야된다고 사장이 만든 레시피대로 만들수없다고 개기는 라는 소리임. 그럼 잘려. 근데 저 알바생은 키워야할 동생이 둘이나 있다고 생각해봐. 당신이 알바생이라면?

ㅈ같은 한계돌파 안함

일을 재미로 하는건 아니죠. 취미생활도 아니고 ㅋ

윗놈과 사장에게 말해봐. 만들기 질리니까

딸기우유 ㅇㅈㅇㅈ

해봤는데 비쥬얼과 스킬 연출신은 PC겜 수준임 근데 그걸로 끝.... 갸챠 뽑기 ↗망...

아직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영웅의 군단이랑 오버히트랑 나름 비슷한거같은데 들어보면 영군이 더 나은것 같은데...?

보통 딸기 우유에 딸기는 넣지 않죠 ㅎㅎ 농축액에 포함이라는데, 농축액이 우유에 1%도 안차지 하는게 대부분이고...

전형적인 달 가르키니 손가락 보는 댓글 ㅋㅋ

아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

딸기 우유에 딸기가 없어서 더 일맥상통하다고 느꼈는데요. 그래픽과 전략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현질로 통하는 겜이듯이요.

내가 이 소리 나올까봐 초코우유 고치려다가 말았다 그걸 누가 모른데ㅡㅡ

맞는말씀인데 새로운 게임 판을 뒤엎는 게임이 매번 나오길 바라는것도 이상하죠. 그게 그거같은 라면이 새제품으로 계속 나오다가 나가사키나 진짬뽕같이 가끔 엄청 히트치고 색다른게 나올 수 있는데 매번 그렇게 색다른 제품이 나오긴 힘들잖아요. 계속 이렇게 나오다가 뭔가 툭 새로운게 나오겠죠. 배그가 나왔던 것 처럼. 그리고 인정하기 싫을 수 있겠지만, 모바일시장에서도 리니지 레볼루션이 많은 판도를 바꾸었듯이.. 물론 그게 좋은쪽으로 바껴야겠지만.

그래픽 운운하기엔 검은사막 모바일에 쳐발릴게임들을 생각하니 밍나 후후후..

그런 당신에겐 붕괴3얌

전략성을 내세우는게 왜 게임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하스스톤처럼캐주얼한(이젠 아닌거같지만) 전략성을 지향할수도, 매직더게더링처럼 더 깊게 파고들어 재미를 줄수있는게 전략성입니다. 전략성을 지향한다는걸로 까는거면 상당히 논리가 잘못되신거같네요. 물론 오버히트 시연참여자입장에서, 시연해본소감은 미려한 캐릭터들이 지들끼리 알아서 평타치고 골라치고 겜하는사람은 일하다가하던 코파다가 하던 스킬버튼 눌러주고 스킬컷씬 한번보고 끝인 겜인거같긴했지만

?? 그런 소리 안했습니다 전략성과 그래픽은 모든 게임에 기본적으로 깔리고 나가야되는 부분인데 그걸 당연한듯 광고하는게 웃기다는 이야기입니다

팩트 폭행 ㅇㅈㅇㅈ

한국 게임시장 크기를 생각하면 피씨알피지는 만들면 손해보는 구조임. 개발시간과 인력에 비례해 나오는 돈이 적음.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추세라 MMO는 더이상 안나오는거. 그나마 싱글패키지는 명맥을 유지하는데 이마저도 인디위주 아니면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해야 그나마 가능. 모바일은 상대적으로 피씨보다 인력과 비용이 적게 들어감. 장사하는 입장에선 그러니까 하는거지... 옛날처럼 꿈만 보고 들어가도 장사되던 시절은 지났음. 사람들 기대치는 높아지지 AAA급 타이틀 아닌이상엔 평타치기도 간당간당하지, 최근 PC나 비디오게임쪽에서 정말 잘 만들어서 사람 머리속에 콕 박힌 '신규'회사있음?

잘만들어도 타져나가는게 현실

콘솔게임은 돈이안됨+잘만들자신없음 온라인으로 만들면 좀 뭉개서 만들어도 사람들이 애초에 기대치가 낮기때문에 그러려니하고 넘어감 모게임보니까 온라인에서 돈을 긁어모으는게 보임. 콘솔부문에 투자할 이유가 없음 이게 딱 mmo유행할때 루리웹에서 돌던 말입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어려운 도전은 피해야 하고 쉽게쉽게는 하고 싶으니 유행한다 싶으면 다 그쪽으로 가는거죠. 그게 예전엔 mmo, 지금은 모바일. 이 시장에서 도전이라는 말이 사라진 이상 몇몇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면 이건 계속 반복될겁니다. 한국 게임시장은..

피시알피지 이전에 , 피시온라인 자체가 리스크가 너무 큰것이 가장 문제 아마 이 상황에 가장 영향을 크게 준게임이라면 , 700억자본의 블레스와 300억자본의 서든어택이 가장 큰 영향이 되지않았을까 싶고 , 그 이외에 트리오브세이비어의 런칭후사태와 문제점 흥행실패 창세기전도 마찬가지 , 하이퍼유니버스가 런칭하자마자 바로 쭉 밀려나서 별볼일없어진것 , 여러가지 온라인게임 흥행부진으로인한 서비스종료 등등 이러한 상황이 워낙 자주 일어났으니 , 사실 온라인으로 뭘 어떻게 하기가 당연히 쉽지않을듯 피시온라인에서는 별볼일없는 그래픽의 게임이 , 모바일에서는 화려한그래픽이 되는것처럼 피시온라인에서 뮤레전드 같은게임을 만들면 시작부터 비웃음사고 묻혀질게뻔하지만 , 모바일에서 뮤레전드처럼 만들면 상대적으로 큰 흥행이 되기도하니까

개공감 인정. 막상 또 신개념에 새로운거 만들면 새로익히고 배워야하는부분도생겨서 이 게임 이상해 익숙한거 할래하고 안하는 유저도 많고 잘만들어도 자본력 딸려서 마케팅도 못하고 망하는 겜도 수두룩함

나머지게임들은 안팔리니 이모양된거죠

게임에서라도 팬티좀 보는게 그렇게 못미덥더냐!!!! 꾸아아

나도 판치라 좋아한다만 그런 게임은 뭐 게임성이 있나? 그런데도 그런 게임은 빨면서 국산 모바일 게임은 까기 바쁜 이중성 쩌는 애들땜에 그럼...

보통 자동사냥이 들어있는겜도 자동사냥버튼을 잘 안누르고 하는편이다보니 , 어떤겜은 자동안눌러도 괜찮구나 싶고 어떤겜은 자동을 누를수밖에 없구나 싶은겜이 있는데 , 이런 차이를 하나씩 찾아보면서 겜하는것도 모바일겜 하는 재미의 하나인데 ,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효율성따지면서 자동만 찾다보니 , 정작 자동을 일부러 누르지않고 겜을 진행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