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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과 만나다

조회수 2527 | 루리웹 | 입력 2017.11.16 (1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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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기대작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과 국내 최고 모바일 게임社인 넷마블이 만나 탄생한 모바일 MMORPG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넷마블의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또 한번의 혁명을 불러 일으킬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컨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했다.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모바일 한계를 뛰어넘은 최대 규모의 오픈 월드, 영화 같은 컷신과 스토리, 하늘과 땅, 물 위를 넘나드는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 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지역 점령전 등 차별화된 재미와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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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전투, 경공과 용맥은 물론, 실시간 논타겟팅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오픈 월드 MMORPG답게 자유 시점 시스템을 적용해서 자유로운 줌인-줌아웃이 가능하고 조작 체계는 일반적인 버추얼 패드 조작 방식과 이동 및 전투, 퀘스트를 플레이할 때는 자동 플레이 시스템도 지원한다.

캐릭터는 진족/건족/곤족/린족의 4개 종족이 준비되어 있으며 클래스는 검사/권사/역사/기공사의 4개 직업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 공개된 캐릭터는 4개 종족(진족/곤족/건족/린족), 4개 직업(검사/권사/역사/기공사)으로 각 종족별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구분되어 있다.

■ 진족(검사/권사) : 지혜와 노력의 상징인 현무의 기운을 타고난 종족으로 많은 호기심과 끈질긴 정신력, 총명한 두뇌를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곤족(역사/권사) : 고대 용의 후손으로 알려진 강인한 인상을 가진 종족으로 용맹스럽고 파괴적인 성향을 가졌으며 속세인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다.

■ 건족(검사/기공사) : 봉황의 기운을 물려받아 우아한 기품을 지닌 종족으로 여성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자연과 벗삼기를 좋아하는 미지의 종족이다.

■ 린족(기공사) : 기린의 힘을 이어받은 귀여운 외모를 가진 종족으로 선천적으로 예민하고 뛰어난 오감을 가지고 있어 신체적 불리함을 극복해나갈 수 있다.

MMORPG로 제작되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진족, 곤족, 건족, 린족 등 원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장비 등이 한층 더 높은 퀄리티로 재탄생되었다. 또한, 착용 시 외형이 변경되는 코스튬 아이템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고,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으로 게임에 입장한 그 순간부터 실제 전장에 뛰어든 것처럼 몰입감 높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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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FULL 3D 그래픽 체험할 수 있는 경공과 용맥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자유롭게 360도 시점을 변경할 수 있는 Full 3D 뷰를 지원해서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원작의 주요 특징 중 하나였던 경공과 용맥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해서 멋진 배경을 자유롭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력간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될 필드에서 주변 시야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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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 높은 전투와 역동적인 액션 쾌감 역시 특징 중 하나이다. Full 3D 뷰를 통해 전투의 자유로움뿐 만 아니라 이동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해서 다이나믹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직업별 스킬은 원작의 특징을 모바일에 맞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이용자들은 사용 조건에 따라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격 자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달르기에 상황에 맞는 스킬 사용으로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는 것도 주요 특징 중 하나다.

주요 콘텐츠로는 다양한 전략이 살아 있는 치열한 전장 '오픈 필드 세력전'이 등장한다. '오픈 필드 세력전'은 서버 내에 있는 두 세력의 구성원끼리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투로, 지스타 체험 버전에서는 송암도 지역에서 본 콘텐츠가 진행된다. 기존 대규모 전투보다 더 큰 스케일과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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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필드 세력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 세력의 ‘향로’를 파괴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승리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단순 전투 중심의 기존 모바일 게임 대규모 전투 콘텐츠와는 달리, 돌격대장 몬스터, 해치 몬스터, 망루, 폭탄 등을 전략적인 요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정 시간 경과 후에 등장하는 해치 몬스터는 처치 세력의 아군과 아군의 돌격대장에게 버프가 적용되어 전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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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기자   petlabor@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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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가 저런 스토리, 세계관이었구나.. 솔직히 어쩄든 블소는 칼질, 타격감, 캐릭터 이동속도 경공, PVP,전쟁 등 때문에 하는 게임이니까 스토리,세계관 같은건 별로 재미없어서 그냥 넘어가게됨. 블소 세계관은 중세 서양 판타지에 가까워서. NC소프트가 중세 서양 판타지를 전문으로 만드는 게임회사다보니까

개식용반대 | (IP보기클릭)121.149.***.*** | 17.11.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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