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2018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리:다이브)’ 서비스 확정
- ‘진격의 거인’, ‘앙상블 스타즈’, 사쿠라 대전’ 등 초호화 제작진 대거 참여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는 국내 대형 게임쇼 ‘지스타 2017’에서 글로벌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 스테이지를 통해 신작 타이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게임즈가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타이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일본 사이게임즈 유명 프로듀서인 ‘기무라 유이토’를 필두로 만들어진 애니 RPG장르의 게임이다.

특히 ‘진격의 거인’의 ‘WIT STUDIO’와 ‘앙상블 스타즈’의 아키라 시나리오 작가, ‘사쿠라 대전’의 메인 작곡가인 ‘다나카 코헤이’ 등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2018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사이게임즈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7’ B2C 트위치 부스에서는 ‘섀도우버스’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 섀도우버스 실물카드를 비롯해 ▲텀블러 ▲부채 ▲과자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일본판 공식 사이트: https://priconne-rediv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