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캐는 좋아하지만 더 이상 마음이 없어요....

지금이든 저게 나온다음이든 복귀한들 신규가 할수있는게 극히 일부인데 복귀한들 뭐하리... 뉴비가 해봐야 상위컨텐츠는 커녕 중간도 못가는 상황인데

컨텐츠 허들이 너무 높아서 복귀해봐야 돈 때려박아야되는 겜

돈 안때려 박으면 진짜 다음 단계로 가기가 너무 힘들다 노력해서 다음단계로 가면 이미 더 높은거 나옴

응 안해

썰만 풀고 스샷하나 공개를 안하네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할 때 떡밥만 풀면서 시간끌기 할 때 자주 저랬는데...

역시 리니지M과 블레이드앤소울은 같은 NC소프트게임이라 그런지 직업이 똑같네. 리니지에 나오는 투사 직업이 블소에도 나오고..ㅋㅋ 블소에 있던 격사 직업이 리니지M에 총사로 나오고

그나저나 블소 린족 암살자 언제 추가할거임? 그리고 쌍검을 쓰는 쌍검사 추가한다더니 언제 할거임?

신규유저라면 딱 1시즌 엔딩(진서연 토벌)까지만 보고 접으면됨 딱 거기까진 예전에 월정액 금액만으로 깰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컨텐츠라 그 후엔 기존에 있던 개발진 운영진들이 물갈이 되면서 돈지랄 안하면 갈 수 없는 곳으로 만들어놨음. 그후론 접고서 안했지만 인벤에 있는 스토리 영상봐도 스토리도 그닥 재미잇어 보이진 않음.

어짜피 복귀해도 현질 몇백 안발르면 할수잇는게 없으니 걍 안하는게 답

굳이 할거면 메인스토리 업데이트때만 접속하면 되는 게임

얘네 오늘 정보 발표하고 마넌에 11개 x10번 까면 누적으로 아이템 주는 가챠 시작함

오픈 초기에 처음 할때도 'NC니까 현질 안하면 못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 역시나 조금 올리고나니 사냥이 안되서 접고. 몇년 후에 부분유료화로 바뀐다길래 또 들어가보니 역시나 현질 없으면 진행이 안되는 게임. 암..그래야 NC지

응 NC겜은 믿고 거름

몇십만 질러서 홍문령인가 무시긴가 안만들면 겜 못함 ㅋㅋㅋ

한 50정도 투자해서 시작하는 거면 재미 있음 없으면 진짜 게임 하면서 천민이라는 계급을 극한으로 체험 할 수 있음

하하하 막내야 또.......ㅗ

현질 없으면 딱 신규유저는 유성/혜성 무기 10~12단계가 한계 한두시간정도 해서 하루 십만금 넘게 벌면 대단히 많이 번건데 촉마무기 밑재료만해도 가볍게 1000만금을 넘김

레이드던전 파티사냥 너무따저요

신규유저는 그냥 할수있는게 아예 없더라

엔씨게임답게 주에 한번씩 돌수있는 레이드템도 이번 이벤트같지도않는걸로 현질로 한방에 해결 할 수 있게 만들어놨음.. 진심 로드맵도 보면 걍 무협(?)리니지화 시킬작정이고.. 유저는 지치다 지쳐 하나둘씩 접어서 아이템가격도 계속 하락세...

그옛날 7waves도 제대로 다 못한걸 미루어보아 지금 썰푸는것들도 다 제대로 못할걸 알고있다 이것들아 ㅋ

스토리만 보고 접으면 됨 이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스토리도 ㅈ 같더라

돈 꼬라박지 않는 이상은 남들 돌던거 한탐뒤에 돔

진짜 1부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중국화시키고 2부 검열 들어가니;

1. 전직? 각성? 비슷하게 스타일이 나눠지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건 좋지만 결국 좋고 안좋고가 갈리게 될것이며 나중가선 지금의 "냉주가 좋아요?" "암주가 좋아요?" 라는 식으로 구분되어 당연하듯이 한쪽으로 쏠릴거같습니다 2. 투사는 드디어 나온 3번째 탱커역할 직업군. 블소가 애초에 진입장벽이 높고 거기에 탱커역할이 힘듭니다 보스 공격 회피하면서 딜 유지하면서 어그로와 시선고정을 해줘야합니다 그렇다보니 탱역할인 검사와 권사 비율이 적을수밖에 없죠 엄~청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3번째 탱커 역할 직업군을 내준건 고맙지만.. 얼마나 많이 오래 해줄지 걱정이네요

그 당시에는 진짜 브금 그래픽 전투 다 좋았는데...운영이 참;; 처음 늑대구릉 도착해서 수월평원 브금 들었을때 소름돋았는데. 아직도 생각나는 브금이 대나무마을, 대봉기 퀘스트 브금(막소보 브금), 수월평원

직원들만 죽어나는거지... 앞뒤 가리지 않고, 무턱대고 하는 없데이트도 문제고... 개발만 하던 회사가 대기업이 되어서 그런지, 아직도 프로세스 정립도 안되어있고... 안정성부터 가져가야하는데...

내가 진짜 이 게임이 아쉬운게 게임자체는 여전히 재밌음 던전 보스만들어둔건 여느 온라인게임을 봐도 꿀리지 않음 근데 문제는 모두가 꼽듯이 돈임, 보통 부분유료화 된 게임은 시간을 돈으로 사는 구존데 블소는 시간으로 절대 해결 못볼 구조라는게 문제, 어떤 던전을 돌 '최소한'의 스펙이 되는 것마저 필수적으로 돈을 쳐발라야하는 구조라는건 진짜 악랄하기 그지 없음, 무기강화는 진짜 재료들어가는 양은 ㅈㄹ 맞게 많아서 무조건 보창을 까게 하고, 령이나 혼은 없으면 안될 것이기 떄문에 무조건 돈 쳐발라서 질러야함 이거 없으면 그놈의 최소컷에도 맞추기 힘듬, 비공패, 신공패같은것도 이건 금이 없으면 낙찰이 힘듬,그외 장비도 개조뺑이쳐서 기둥 볼까 말까해서 간신히 맞춤 근데 이겜은 선심쓰는거마냥 그 장비 핵심재료랑 금을 팔아재끼는 드러운 게임임 비무제도 가서 의상받고 찔금찔금 돈질러가면서 하다가 작년 10월에 각성 비공패에 혼 연속으로 쳐내놓는거 보고 질려서 겜 접었다, 진짜 이겜은 운영이 죶같은데 결국 콘크리트 유저들 덕분에 연명은 오래할 게임임

포화란 할배잡고 접었었지. 미친 이럴거면 다음은 할머니나 증조 할아버지 아니냐 면서...

포화란 나올떄까지 하다가 접고, 격사 나오면서 복귀하고 좀 했는데... 현질 안하고선 답이 안보이더군요;; 어떻게 막공대에 들이 밀어서 촉마왕까진 뚜까패서 악세들은 다 먹었는데 그 이후 던전들은 GG치고 접었죠 하루 한두시간 하다 주말에 풀접 하는걸론 어림도 없더군요

블소 이야기 나오면 매번 나오는 이야기가 예전보다는 돈 덜들이고 할 수있다 라는건데 그거야 블소를 해봤던 사람이라던가 시간이 남들보다는 더 있어서 노가다를 조금 더 할 수 있다던가 하는 사람들정도지 뉴비라던가 오랜만에 복귀해볼까 하는 사람들은 들어가서 조금만 해보고 나면 포기하게됨. 허들이 너무 높아서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