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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Χ트리거, 킬라킬 더 게임 -IF-
조회수 33700 | 루리웹 |
입력 2018.06.18 (1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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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시스템웍스가 '드래곤볼 파이터즈'에 이어 또 다른 IP 물에 도전한다. 2013년 방영되었던 트리거의 TV 애니메이션 '킬라킬'을 게임으로 제작하는 것.
'킬라킬 더 게임 -IF-'라고 명명된 본작의 개발은 에이플러스가 맡고 있으며, 장르는 '킬라킬 대전 액션'을 표방하고 있다.
주인공 류코가 옷을 갈아입고 싸우는 원작의 특성을 살릴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못 봤던 것들이 보인다든가 하는 최초의 킬라킬 게임'으로 '트리거와 아크시스템웍스가 치고 받으며 만드는 의욕작'으로 묘사되고 있다.
비주얼은 3D 셀 룩을 채용했고, 플레이 인원 수는 최대 2인, 발매 시기는 2019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7월 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아니메 엑스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본 영상의 한국어 자막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제작했는데,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아직 정식 발매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킬라킬 더 게임 -IF-'라고 명명된 본작의 개발은 에이플러스가 맡고 있으며, 장르는 '킬라킬 대전 액션'을 표방하고 있다.
주인공 류코가 옷을 갈아입고 싸우는 원작의 특성을 살릴 것으로 보이는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못 봤던 것들이 보인다든가 하는 최초의 킬라킬 게임'으로 '트리거와 아크시스템웍스가 치고 받으며 만드는 의욕작'으로 묘사되고 있다.
비주얼은 3D 셀 룩을 채용했고, 플레이 인원 수는 최대 2인, 발매 시기는 2019년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7월 5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아니메 엑스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본 영상의 한국어 자막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제작했는데,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아직 정식 발매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