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무기 격투 액션 게임 '소울 칼리버 VI'의 스토리 모드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소울 크로니클'이라 명명된 이 모드는 1583년부터 1590년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원점이 되는 스토리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해 재구축, 사검과 영검을 둘러싼 장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전설의 검 소울 엣지를 찾는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전 캐릭터의 이야기가 교차한다.

소울 크로니클은 2D 데모, 3D 데모, 2D 일러스트, 대화 파트, 배틀로 전개되고, 이 중 메인 스토리 이외의 에피소드는 2D 일러스트, 대화 파트, 배틀로 연결된다.

2D 데모

3D 데모

2D 일러스트

대화 파트

배틀

연표형으로 제작된 메뉴에는 메인 스토리를 포함하여 전 캐릭터의 에피소드가 나열되어 있으며, 클리어 할 때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개방된다.

배틀 역시 도중에 흘러 나오는 캐릭터들의 음성이 분위기를 북돋울뿐 아니라 스토리의 상황에 맞춰 플레이 제한이 걸리는 배틀도 등장한다.

배틀 중 음성

플레이 제한

국내에는 자막 한국어화를 거쳐 10월 18일 PS4와 Xbox One으로, 10월 19일 PC로 각각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