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카드 배틀 ‘마블 배틀라인’, 게임플레이
넥슨은 마블 IP의 전략 카드 배틀 모바일 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2018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4성 닥터 스트레인지' 카드와 5천 골드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오늘(현지 시각 1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막한 코믹콘에서 새로운 마블 게임이 공개됐다. 이름은 '마블 배틀라인(Marvel Battle Lines)'으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이다.
참고로 본작에서는 원작 스토리 작가 알렉스 어바인(Alex Irvine)이 참가한 독창적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해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하고, 직관적인 게임 방식을 토대로 실시간 턴제 PvP(Player vs Player) 모드도 즐길 수 있다.
'마블 배틀라인'은 F2P 게임으로 2018년 내에 iOS 와 안드로이드 양대 플랫폼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내에도 동시에 서비스 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시작한 상태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