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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18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서 ‘Start UP BJ’ 진행

조회수 407 | 루리웹 | 입력 2018.09.19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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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서 실용음악과 학생 40명 대상

- BJ 주영스트, 펠린 강연 및 합동방송 프로그램 마련…1인 미디어 체험 시간도 가져

- Start UP BJ 행사와 연계한 멘토링 제도 도입…BJ 주영스트-펠린이 멘토로 나설 예정 


아프리카TV가 취미 및 직업으로서의 BJ를 알리고 잠재 BJ를 유입하기 위해 ‘Start UP BJ’를 진행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 18일(화) 서울 서대문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Start UP BJ’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잠재 BJ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Start UP BJ 프로그램은 아프리카TV 소개, BJ 토크콘서트, BJ와의 합동 방송 및 BJ 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아프리카TV는 인기 BJ 강연을 통해 개인방송의 이해도를 높이고, BJ와의 합동 방송 및 BJ 체험으로 1인 미디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제공했다. 


BJ 토크콘서트는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음악 BJ로 활동 중인 BJ 주영스트와 펠린이 참여했다. 두 사람은 ‘BJ는 나의 가치를 높이는 취미이자 직업’이라는 주제로 BJ가 된 계기 및 BJ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눴으며, 음악 방송 노하우도 아낌없이 전달했다. 


이어서 실용음악과 학생 40명은 BJ 주영스트, 펠린 개인 방송 게스트로 참여해 자기 소개 및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BJ 체험과 합동방송 프로그램은 아프리카TV BJ 주영스트 방송국(afreecatv.com/chu7834)에서 생중계 됐다. 또한 참가자 40명은 모바일로도 개인 방송을 진행, 실제 BJ로도 변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프리카TV는 참여자들이 BJ로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Start UP BJ 행사와 연계한 멘토링 제도를 실시한다. 지속적으로 BJ 활동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방송 홍보, 방송기술, 방송가이드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BJ 주영스트-펠린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게 된다. 


아프리카TV는 올해 5월부터 1인 미디어와 연관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BJ를 알리고 지원하는 ‘BJ 직업설명회’를 개최해 총 1,400여명의 학생들과 소통에 나섰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BJ 직업설명회와는 달리 ‘Start UP BJ’는 재능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제 1인 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BJ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 아프리카TV는 취미 및 직업으로서의 BJ를 널리 알리고, 잠재 BJ를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직업학교와 대학교, 기관으로 Start UP BJ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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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위치얌🦊 | (IP보기클릭)203.246.***.*** | 18.09.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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