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개성적인 타이틀로 도쿄 상륙, 인트라게임즈 부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리고 그 곳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쇼 가운데 하나인 도쿄게임쇼. 바로 그 도쿄게임쇼 2018에 국내 유통사가 당당히 부스를 냈다. 그것도 B2B나 한국공동관이 아닌 B2C에 상당한 규모로 말이다.
유비소프트와 니폰이치 타이틀을 유통하며 뭇 게이머에게 친숙한 인트라게임즈는 금번 행사에 국산 액션 로그라이크 ‘울트라 에이지’, 이탈리아 인디게임 ‘수퍼케인매직제로’, 멕시코 전통을 담은 ‘뮬라카’, 그리고 ‘건즈 고어 앤 카놀리’로 나름의 진용을 꾸렸다. 바로 옆에 레벨파이브와 코에이테크모라는 쟁쟁한 경쟁자를 두고도 상당한 관심을 모은 인트라게임즈 부스를 사진에 담았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