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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스퀘어 에닉스 부스는 하나의 대작 타이틀에 올인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는 '킹덤 하츠 3'가 주인공이었다. 이미 일본 발매일이 확정되어서인지, 다수의 시연대가 준비됐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부스와 마찬가지로 킹덤 하츠 3 한정 PS4 프로와 PS4 본체 및 듀얼쇼크 4가 전시되어 있으며, 키 블레이드를 들고 기념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그 옆에는 '드래곤 퀘스트 빌더즈 2'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일본 발매일 및 한국어 버전 출시가 확정된 상태이므로 전작을 재미있게 즐겼던 사람은 더욱 눈길이 가지 않을까 싶다.
부스 뒤로 돌다 보면 언제나처럼 '파이널판타지14' 코너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몬스터 헌터: 월드'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초점을 맞춘 것이 눈에 띈다.
끝으로 부스 뒤에는 볼트 보이와 함께 모니터에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디비전 2', '폴아웃 76', '저스트 코즈 4', '스컬 & 본즈', '레이지 2' 같은 해외 게임의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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