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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테크모 게임스가 '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4~'의 배경 스토리와 주인공의 스승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알란드 공화국 변경에 있는 마을 아큐리스. 이곳에 한 명의 소녀가 살고 있다. '피아냐'라는 연금술사의 제자로서 스승의 아틀리에에서 날마다 조합에 매진하는 소녀.
그녀의 꿈은 위대한 연금술사인 모친을 뛰어 넘는 것이며, 모친의 이름은 바로 '로로라이나 프릭셀'이다. 하지만 소녀의 실력은 아직 부족한 상태였다.
프릭셀의 이름을 계승한 그녀는 어느 날 한 권의 책을 줍는다. 자신 이외에는 읽을 수 없는 난해한 책 '알케미리들'. 필사적으로 첫 번째 페이지를 해독하고, 소녀는 자신에게 무언가 힘이 깃든다는 것을 느꼈다.
천성의 호기심과 꿈에 대한 희망을 가슴에 품은 소녀는 알케미리들을 해독하기로 한다. 그녀의 그런 발상은 아큐리스, 나아가 알란드의 진실을 해명하는 일로 연결된다.
피아냐는 '토토리'에게서 연금술을 배운 연금술사이다. 착실한 성격에 돌보기도, 가르치기도 잘 하는 좋은 스승이지만 귀여운 제자에게 심술궂은 과제를 내는 장난스러운 일면도 있다.
일본 발매 시기는 2019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응 플랫폼은 PS4와 닌텐도 스위치이고, 지금까지의 전례를 볼 때 국내 정식 발매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덧붙여 아래는 최강을 목표로 하는 천재 검사 '오렐'의 스크린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