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 격리에 조준 보정 오져서 본인 역량에 따라 컨버터 키마도 쌈싸먹게 해주는 갓겜인데 피방 점유율 ㅠㅠㅠ

게임이 너무 복잡하고 이미 고여버려서 5판정도 의문사 당하고 지움 그래픽이 가볍고 좋긴한데 나에겐 너무 어렵드라...

포나는 그냥 슬쩍보면 배그보다 가볍고 쉽게 즐길것 같지만 포나의 자랑이 건설이라는게 생각보다 장벽이 크더라. 정말 총잘쏘는도 중요하지만 건설을 얼마나 잘 빨리 짓느냐 승패 갈릴정도인데 솔직히 나에겐 총쏘는 맛도 별로더라.

포나 재밌던데 건설은 거의안하고 하는데도 잼남.. 건설 비중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닌데..

너무 늦었어 ㅠㅠ

포륀이드을~

이이이이이이 지이이이이이

천공의성이나 만들죠

포린이들 오늘도 참 잘했어요.

배틀로얄이라는게 원래 환경에 적응에 승리를 쟁취하는것이다. 내가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지형의 고저차나 장애물을 활용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한국사람들은 이러한 지형지물 장애물등의 환경을 잘 적응하고 이용해 남들보다 우위에 서는 전략성을 즐긴다. 하지만 포트나이트는 그런게 없다.. 장애물은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져버리고. 고저차를 이용한 고지선점 또한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환경에 적응 하는게 아니라. 환경을 생성하는 방식은 개척의 역사인 서양인들의 사고방식과 맞아 있다. 서양인들의 역사야 말로 침략과 개척의 역사였으니 말이다. 서양인들은 뚝딱뚝딱 실시간으로 높은 고지를 선점해 버리는것에 위화감이 적을지 몰라도. 적어도 한국인들은 모든걸 환경요소 무시하고 고인 피지컬 요소로 조물주 처럼 정신없이 환경을 만들어버리는 전투를 즐기기가 어렵다. 취향이 맞아 갓겜이라고 하는 한국유저가 있을지언정..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에픽은 서양권나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포트나이트가 한국에서도 성공하길바라며. 한국게이머들을 살살 약올리는듯한 컨셉으로 포트나이트의 세계로 인도하려하지만. 내가볼땐 헛돈쓰는거 같다. 스타로드에 쓸돈으로 엔진 업글해줬음 좋겠다.

포나의위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플4로 해봤는데 노잼이던데 ?

요새는 풍선이나 그래플링건이나 집마련캡슐 등으로 바벨탑 따라 잡을수 있는 템이 상당히 있음 중저격소총,미니건으로 부수거나 상대 바벨탑에 기생해서 계단만 설치해서 따라 올라가거나 건설 따라잡을 방법은 많음 지레겁먹고 안하는거지

쏘는맛과 타격감이 너무 구짐...

어떻게든 밀려하는거같은데 초기반응보면 이미 틀렸음

그래픽 풍이 너무 한국 취향이 아님

고인물만 아니면 에임으로 어떻게 할수 있긴함 ㅋ 근데 고인물한테는 택도없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총쏴서 맞으면 뭔가 이펙트가 강렬해야지 콜옵 새로나온것도 그렇고 포나는 원래 쏘는맛 없고 ㅜㅜ

이겜 지금 pc로 시작하면ㅋㅋㅋ 아예못할수준일텐데

딴건 모르고.. 광고 극혐.. TV에서 그만좀 봤으면..

한국인이 워낙 안모이는 게임이다보니 cf 까지 타겟형으로 했는데 글쎄 게임 자체가 건설같은게 들어가다보니 초기적응에 실패해서 많이들 관두는게 보임.

건설 슈팅이라 우리랑 안맞는다는것도 편견인데?? 스타크래프트 같은 전략 게임이 우리나라 휩쓴건 잊었나. 오로지 지형이 고정된 맵에 병력대 병력이 아니라 서플라이 디포나 파이론등 건축물을 적극적으로 전투에 사용하는거 다 잊었나. 그냥 FPS에 이런 개념이 없어서 생소한것 뿐이지. 우리가 전투에 건축물을 적용하는게 안맞는게 아님. 이것도 누가 하기 시작하면 금새 불붙음. 애초에 우리가 크게 성장한 이유가. 일본 애들 처럼 로컬 정신이 강한게 아니라 (대세가 되는)남의 것 잘 받아들이는 사고방식 덕분임.

캐쥬얼? 펀? 이지? 절대 가벼운겜도 아니고 쉬운겜도 아니다 줜나 고여야 펀해지는 게임

지금 쟈들이 한국인 취향을 잘못간파하고 있네 한국 사람들은 뻐른 한판을 원하지 머리쓰고 그런 FPS는 좋아하지 않어

역시나 근근웹에서 까줘야 성공하지~

담당자님 귀찮아도 얼굴에 모자이크 몇방은 놔줍시다.

국내도 대대적으로 밀어붙이나 보네요

솔직히 포나는 쫀득한 느낌이 전혀 없어

데스매치방에서 2인조한테 당하고나서 지웠다는...

포린이들 고인물들한테 쳐발리고 찡찡대기는ㅋㅋㅋㅋ 도타에서 우물킬 당하고 쳐발리면서 찡찡대면서 망겜외치는 새끼들이랑 똑같은 놈들이네ㅋㅋㅋㅋㅋ

걍 취향이 안 맞는다 봐야지 역대 흥행했거나 이름 좀 들어본 게임들 보면 카툰식 그래픽인 게임 잘 없다 나도 많은 게임을 아는 거는 아니지만 그나마 팀 포2, 보더랜드 등등 기억나고 팀 포는 그나마 캐릭특성만 막 사용하면서 즐길 수 있었고 팀 나눠서 하는 거니 양쪽에 실력 비슷하게 섞이면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지 근데 이거 조차도 게이머 아닌 일반인들은 잘 모른다 근데 포나는 그래픽부터 취향이 조금 안 맞아 근데 게임은 배틀로얄을 도입했어 배틀 로얄은 1등 하는 게 주 목표야 팀이 있어서 내가 못해도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지 그나마 사람들이 먼저 접한 배그는 물론 실력이 좋으면 우승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 템줍하는 단계는 키보드만 누를 수 있으면 누구나 파밍할 수 있고 총쏘는 것도 이전에 어떤 FPS이라도 해봤으면 할 수 있어 여기에 운이 좋아 존버를 하거나 자리를 잘 잡으면 실력이 없더라도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그러니 처음 접한 사람도 쉽게 빠져들지 이전에 했던 게임들과 큰 차이가 없고 운이 좋으면 우승도 할 수 있으니까 근데 포나는 달라 건설이라는 요소가 있어서 일반인들은 처음부터 쉽게 적응을 할 수가 없어 이것도 아주아주 운이 좋으면 가능은 하지만 건설이 가장 큰 우승 요인이야 배그에서는 지형지물 안에서 존버하다가 운이 좋으면 한두마리 잡을 수도 있으나 포나는 건물도 부실 수 있고 고인물들은 자기가 직접 지을 수 있으니 변수가 없어 더군다나 승리와 등수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은 내가 손써 볼세도 없이 벽이 만들어져서 그냥 죽으니 하나둘 금방 그만두는 거지 더군다나 대체제가 많은데 굳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할 필요는 없자나? 돈주고 산것도 아닌데 근데 외국에서 인기 많은 이유는 잘 모르겠다 뭐 꽁짜고 사양 낮아도 되서 이라던데 일단 서양인들 취향에 잘 맞으니 많이들 하겠지

이렇게 까이는거 보니 한국에서 내년에 포나 잘나갈 가능성이 높은듯 ㅋㅋㅋ 애초에 한국인 취향 이라는건 없음 그냥 흐름이지 어지간한 똥겜이 아닌이상에야 울나라는 흐름타면 답없이 올라가고 답없이 떨어짐 요즘 포나가 뭘 이렇게까지 하지라고 생각들정도로 마케팅 몰빵하는 이유가 다 있음

서양에선 초딩만하는 쌉초딩겜 인식~

요즘 cf웃기던데

포나관련 댓글들 보면서 문득 궁금해졌는데 대체적으로 피지컬은 한국 (동양권 포함) 보다 서양권 친구들이 더 좋은건가요? 한국 e스포츠판 보면 다른 해외선수들 보다 피지컬이 막 크게 떨어지는건 못본것 같은데 포나 댓글 대부을 차지하는 건설 부분은 결국 피지컬과 직결되는것 같은데 한국유저가 적응하기 힘들정도의 피지컬을 요구하는건가요? 요즘 하도 광고해대서 담주 한번 해볼까 하는데.. 흠..

웰메이드 게임, 잘 만든 광고

마케팅은 진짜 누가 했는지 기똥찬데 울나라에서 먹히려나 모르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