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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슈퍼 히어로 RPG, ‘히어로칸타레’ 미리 보기
조회수 14675 | 루리웹 |
입력 2019.01.18 (10: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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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앞둔 ‘히어로칸타레’는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의 캐릭터들이 모험을 펼치는 모바일 턴제 RPG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히어로칸타레만의 새로운 세계관 설정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인다는 것. 즉, 원작 웹툰을 그대로 차용한 기존 웹툰 IP 기반 게임들과 달리, 각기 다른 웹툰의 캐릭터들이 새로운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웹툰 슈퍼 히어로 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수준 높은 캐릭터 일러스트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재미를, 전략성이 가미된 히어로블록 체인 스킬과 강력한 스폐셜 스킬로 전투의 재미를 살렸다.
지구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며 음악에 특별한 힘이 깃든 테트라 세계. 이 곳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계를 지키는 미소녀 히어로 집단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스타라이트’이다. 그러나 그녀들이 일궈낸 테트라의 평화는 이계의 침략자들이 넘어오면서 깨어져 버린다. 그렇게 테트라의 종말이 다가온 순간,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다른 차원의 영웅들. 각기 다른 사연으로 테트라에 온 영웅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 IP를 활용하여 기존 웹툰 IP 캐릭터들이 테트라라는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진모리 vs 열렙전사 같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히어로칸타레의 전투는 기존 턴제 RPG의 단순한 터치 조작방식이 아니라 턴마다 히어로 블록들을 체인(연결)하여 보다 강력한 기술의 연계를 만들어 내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RPG의 캐릭터팀 조합 전략 외에도 턴마다 히어로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마나의 효율적인 관리, 다음 턴에 사용할 블록을 미리 판단하여 남겨두는 블록 관리 등 다채로운 전략 및 운영이 가능하다.
히어로칸타레는 수집형 게임에 보편화된 ‘별’ 시스템을 제거하고, 수집 시스템 또한 확률에 의존하는 ‘소환’ 시스템에서 탈피, 유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히어로들을 직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도록 소환 1회에 추가로 2번의 선택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총 3번의 기회를 준다. 뿐만 아니라 매 3시간마다 무료 소환 기회가 주어지는 등 기존 수집형 게임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들이 돋보인다.
히어로칸타레는 여러 세계의 히어로들이 모여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 웹툰 히어로의 시나리오에 직접 들어가 플레이 하며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던전, 다양한 히어로들을 모아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는 아레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시 정찰 시스템을 통해 히어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쉽게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시정찰 시스템은 단순한 방치형 콘텐츠에서 벗어나 정찰 중 발견되는 이계보스 몬스터를 친구들과 함께 공략하는 커뮤니티 연계형 콘텐츠으로,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히어로칸타레에서 가장 차별화된 플레이 모드는 ‘하트히터의 의뢰소’가 아닐까 싶다. 하트히터의 의뢰소는 열렙전사 웹툰 원작과 동일하게 하트히터를 퀘스트 NPC로 활용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다음 이야기가 결정되도록 만들어졌다. 플레이어는 단발성 퀘스트부터 엔딩이 여러 가지인 퀘스트까지, 다양한 퀘스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이지 역시 적과 조우 또는 이벤트 보상이 숨겨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를 직접 골라 플레이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구와 다른 차원에 존재하며 음악에 특별한 힘이 깃든 테트라 세계. 이 곳에는 음악의 힘으로 세계를 지키는 미소녀 히어로 집단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스타라이트’이다. 그러나 그녀들이 일궈낸 테트라의 평화는 이계의 침략자들이 넘어오면서 깨어져 버린다. 그렇게 테트라의 종말이 다가온 순간,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다른 차원의 영웅들. 각기 다른 사연으로 테트라에 온 영웅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네이버 웹툰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 IP를 활용하여 기존 웹툰 IP 캐릭터들이 테트라라는 새로운 세계관 속에서 진모리 vs 열렙전사 같은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새로운 모험을 펼친다.
히어로칸타레의 전투는 기존 턴제 RPG의 단순한 터치 조작방식이 아니라 턴마다 히어로 블록들을 체인(연결)하여 보다 강력한 기술의 연계를 만들어 내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RPG의 캐릭터팀 조합 전략 외에도 턴마다 히어로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마나의 효율적인 관리, 다음 턴에 사용할 블록을 미리 판단하여 남겨두는 블록 관리 등 다채로운 전략 및 운영이 가능하다.
히어로칸타레는 수집형 게임에 보편화된 ‘별’ 시스템을 제거하고, 수집 시스템 또한 확률에 의존하는 ‘소환’ 시스템에서 탈피, 유저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히어로들을 직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도록 소환 1회에 추가로 2번의 선택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총 3번의 기회를 준다. 뿐만 아니라 매 3시간마다 무료 소환 기회가 주어지는 등 기존 수집형 게임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들이 돋보인다.
선택의 기회가 있는 차원오픈
히어로칸타레는 여러 세계의 히어로들이 모여 새로운 모험을 펼치는 오리지널 스토리 모드, 웹툰 히어로의 시나리오에 직접 들어가 플레이 하며 히어로를 획득할 수 있는 영웅던전, 다양한 히어로들을 모아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는 아레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도시 정찰 시스템을 통해 히어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를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쉽게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도시정찰 시스템은 단순한 방치형 콘텐츠에서 벗어나 정찰 중 발견되는 이계보스 몬스터를 친구들과 함께 공략하는 커뮤니티 연계형 콘텐츠으로,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히어로칸타레에서 가장 차별화된 플레이 모드는 ‘하트히터의 의뢰소’가 아닐까 싶다. 하트히터의 의뢰소는 열렙전사 웹툰 원작과 동일하게 하트히터를 퀘스트 NPC로 활용하여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다음 이야기가 결정되도록 만들어졌다. 플레이어는 단발성 퀘스트부터 엔딩이 여러 가지인 퀘스트까지, 다양한 퀘스트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이지 역시 적과 조우 또는 이벤트 보상이 숨겨진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를 직접 골라 플레이 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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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