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에서도 턴렉으로 곶통인데.,

8800에 1080 ti도 공성전 쎄게 한판 돌리면 죽어나는데 콘솔로 무슨......

토탈워를 콘솔로 어케하실려고;

콘솔로 나오더라도 패드로 못함. 키마필수임.

콘솔로 구동하기에는 많이 무리가 아닐까요

일단 구동을 한다고 쳐도. 전투부분은 실시간 전략 뺨을 치기 땜에 컨트롤 못해요;;

컨트롤이 괴랄할걸요. 이미 pc로도 단축키가 넘쳐나서 그거 외우다가 짜증나잖아요ㅋㅋㅋ

토탈워는 외울 단축키가 없는뎁쇼??? 토글로도 가능한거라 부대지정도 단축키에 속하나

코에이도 계속 만들겠죠 ㅇ

코에이 삼국지랑은 방향성이 달라서 상관 없을 거 같고 일단 13pk는 역대 삼국지 중 거의 탑급으로 평이 좋음요.

13이 그렇게 욕을 먹었는데 pk가 탑급으로 평이 좋다고요? 코에이놈들 뭔짓을 한거야

사후지원 끊겨서 고쳐지지 않는 버그들이 꽤 많습니다.

쇼군토탈워2가 나오고도 코에이는 신장의 야망을 망겜(14)-갓겜(14pk)-망겜(전국입지전)-똥겜(대지)으로 만들었죠. 그들은 그들만의 길을 갈겁니다.

PK가 얼마나 바뀐건가요?? 13하다가 접어서 관심도 없었는데 PK가 대격변이라도 일으켰나요?

코에이는 원래 pk가 완성판이라고 봐야댐 ㅇ

쇼군토탈워2는 문제가 철저히 서양 weeaboo들 취향에 맞춰서 만들어진거라, 동양인들의 취향과는 완전 달랐죠. 실존 장수들과 다이묘들의 이름만 빌려오고 존재감이 없고, 잇쇼잇키와 핫토리가 정식 다이묘세력으로 등장하고 등등.

이것 저것 많이 수정되고 추가됐지만 가장 큰 건 한번 덩치를 키우면 답이 안 나왔던 세력간에 밸런스를 장거리 이동시 사기 저하, 요새 구축 등으로 해소시킨 점이랑 위명 추가로 인해 장수마다 개성이 강해진 점인듯함

상식적인 게임 밸런스나 사후지원이 필요한데.... 하다못해 대형 버그 수정이나 이벤트 에디터 갯수제한좀 풀고 갔어야함.

헐ㅋㅋㅋ음성지원 ㅋㅋ

그래서 토탈워는 둘 다 넣지 않음? 내가 알기로는 장수들이 일기당천하는 시츄에이션을 즐기려면 연의모드로 일개 장수 중 하나로 플레이할 거면 정사모드로 전환 가능한거로 아는데?

토탈워식으로 나오면 예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인거임?

난 솔직히 토탈워도 좋지만 크킹처럼 나왔으면....ㅋㅋㅋ조조처럼 유부녀 색마플레이를ㅋㅋ아니면 조조의 아들 조비가 유비의 아들이었다는...그런...ㅋㅋ

근데 프랜차이즈에 새롭게 삼국지 팬덤을 흡수하고 싶으면 토탈워만의 하드코어함은 약간 버리고 캐릭터성을 조금 살린다든가 기타 여러 방법으로 절충하는건 당연한거죠....

에이지오브엠파이어랑 토탈워는 아득히 다릅니다. 전투만 따진다면 코삭시리즈랑 비슷합니다.

저도 삼탈워를 호기심에서 사기는 할텐데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만 하다가 토탈워하면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토탈워 시리즈는 단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삼탈워를 대비해서 입문작으로 추천드릴만한 건 사실 지금 없어요 삼탈워과 중국인 특유의 꽌시 재현, 기존 토탈워와는 스케일이 다른 외교적 선택지, 이전의 시스템과는 판이한 요원 시스템 등 기존의 역사 토탈워와는 너무 다른 게임이라 사실상 이전 시리즈 몇 개 해본다고 해도 완벽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토탈워 입문으로 해보시겠다면 역사 배경 토탈워는 로마2토탈워 아님 토탈워 사가 판타지 토탈워는 워해머 토탈워 2 이정도입니다.

토탈워 사가?

저도 예전 로마 토탈워로 입문 했는데 상당히 어려웠었어요. 시스템이 좀 복잡하다보니.. 그러다 빠져들긴 했지만, 토탈워를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인 생각에서 입문작으로 추천드리는건 나폴레옹 토탈워 입니다. 저는 헤비하게 즐기는 유저는 아니지만 나폴레옹 토탈워는 좀더 라이트하게 토탈워라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쉽게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었던거 같아요. 물론 파고들면 좀더 파고들 요소가 있겠지만 다른 시리즈에 비해 좀더 라이트했다고 느꼈다는거죠. 좀더 깊이 판다면 로마2 토탈워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워해머 토탈워는 비추인게, 판타지라는 설정에서 일단 몰입이 안될겁니다. 뭔가 여러 종족이 나오는데 얘네들이 왜 이리 싸우고 사람들이 왜 이리 열광하는지 일단 이해가 안되니까요. 각 유닛의 상성이나 종족 상성 이런것도 알아야 할텐데 토탈워 적응하기도 전에 지칠거에요.

우리나라 토털워하는 인구가 그렇게 많나요? 한글화에 한글음성까지 지원하는데 기존의 토탈워 유저만으로 흥행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세가측에서도 동아시아쪽에 삼국지의 인기와 코에이의 삼국지유저들을 흡수할 생각으로 삼국지를 테마로 만든건데 개발자나 판매자도 아닌 구매자이신 분께서 코에이 삼국지하던 사람들은 안넘어와도 된다고 말하시죠? 저는 코에이 삼국지 하던사람이고 토탈워는 한번도 안했지만 흥미를 가지고 구매하려고 하는데요?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그렇게 장담할건 아니고요...오리지널보단 pk가 완성도가 높다고 해요 보통...

대지 PK 정보 계속 공개되고 있는데 그다지 기대할게 없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전격온라인에서 대지pk 방송 보니까 재밌어보였어요 ㅇ

함 보실라면 보세요 電撃オンライン　大志PK 으로

데모는 없을거고 전작들 할인할 때 한번 해보시면 될겁니다.

그게 바로 삼국지10 이죠.

아무래도 아예 일본을 널널히 돌아다니라는 오픈형RPG인 태합입지전의 컨텐츠나 근간은 삼국지로 나라에 소속해 중국통일을 향해 플레이하는 삼국지와는 컨텐츠가 좀 다르죠. 아무래도 RPG적인 컨텐츠 볼륨은 훨씬 적을수밖에 없죠.

이 댓글이 훨씬 정치적으로 보이는데...

정리해서 제가 볼때는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삼국지라는 컨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사할 같네요.

안 그래도 이번작은 토탈워의 성격을 담으면서도 삼국지의 특성을 살려서 인물중심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얘기했죠. 기존 토탈워에 없던 부분이 많이 등장합니다.

어디 영상만 보시고 하셨나 보네요 햄탈워1.2도 전부 다르고 쇼군부터 오만 병종들 컨셉이랑 능력치가 다다른대 옆에서 보면 다 똑같아 보이겠지만 확실히 구분이 가는대 말이죠

콘솔 터져요

안타깝지만,토탈워 정규 시리즈가 콘솔로 나온적이 없어요. 워해머 토탈워 시리즈만 해도, i7 에 최적화되서 나오는 판이라..

토탈워는 내정이 별로일거라는 추측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