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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RE:2, 첫 주 전 세계 300만 개 출하
조회수 19134 | 루리웹 |
입력 2019.01.29 (14: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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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출시된 서바이벌 호러 어드벤처 게임 '바이오하자드 RE:2'의 출하량이 공개됐다. 29일, 캡콤에서 본작의 첫 주 출하량을 전 세계 300만 개로 발표한 것. 이에 따라 시리즈 전체 누적 판매량은 1996년 첫 번째 작품이 발매된 이래 8800만 개(1월 28일 기준)를 달성하게 됐다.
1998년 발매되어 496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 사상 네 번째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 한 이 작품은 1편의 폐쇄된 저택에서 무대를 옮겨 시가지에서 발생한 전염병 사태를 그리고 있다.
RE 엔진을 이용하여 구현한 사진처럼 리얼한 그래픽의 시각 효과 외에도 돌비 애트모스 7.1.4와 실시간 바이노럴 기술을 이용한 사운드 이미지 랜더링을 통한 오디오가 새로운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
참고로 발매 전 배포된 원샷 데모는 47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고, 2017년 1월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7'의 경우 누적 판매량이 600만 개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캡콤 측은 이번 작품 역시 장기적인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8년 발매되어 496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바이오하자드 프랜차이즈 사상 네 번째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하자드 2'를 리메이크 한 이 작품은 1편의 폐쇄된 저택에서 무대를 옮겨 시가지에서 발생한 전염병 사태를 그리고 있다.
RE 엔진을 이용하여 구현한 사진처럼 리얼한 그래픽의 시각 효과 외에도 돌비 애트모스 7.1.4와 실시간 바이노럴 기술을 이용한 사운드 이미지 랜더링을 통한 오디오가 새로운 공포 체험을 제공한다.
참고로 발매 전 배포된 원샷 데모는 47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졌고, 2017년 1월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7'의 경우 누적 판매량이 600만 개까지 늘어났기 때문에 캡콤 측은 이번 작품 역시 장기적인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