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 걸즈’가 VR 대응 게임으로, 크리미널 걸즈 X
'순애'를 테마로 한 본작에서는 약혼자인 히로인이 수수께끼의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은 후, 사랑하는 이를 구하기 위해 생을 바친 주인공이 신에게 기도한다.
여기서 알게된 사실은 그녀의 영혼이 지옥 문턱의 수라로 떨어졌다는 것. 눈을 뜬 주인공은 고양이의 모습이 되어 24인의 소녀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사랑하는 그녀를 자신의 손으로 되찾고 싶다면, 이 24명의 반죄인 소녀들을 형이 집행되기까지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갱생시켜야 한다.
플랫폼은 VR 모드가 탑재된 스마트폰(iOS/안드로이드)과 PC이고, 발매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크리미널 걸즈와 '세븐스 드래곤 2020'의 요다 소우가 메인 시나리오 작업을 맡았다.
아래는 일러스트레이터 모치즈키 케이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메인 히로인의 일러스트와 첫 번째 프로모션 영상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