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등 505 게임즈 신작 두 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개발을 맡고 있는 컨트롤은 현실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비현실적인 사건으로 인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건 슈팅과 초능력이 결합된 3인칭 시점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해외에는 8월 27일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타이푼 스튜디오의 데뷔작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풍부한 색채의 우주를 배경으로 이상한 생물이 가득한 세계를 탐사하면서 이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 행성이 거주 환경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1인칭 시점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참고로 에픽게임즈는 유비소프트, 딥 실버, 퀀틱 드림,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예이거 엔터테인먼트와도 비슷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또한 컨트롤과 저니 투 더 새비지 플래닛은 PS4와 Xbox One으로도 함께 발매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