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연내 공개 예정, 삼국지 소재 넥슨 모바일 게임 3종
조회수 17363 | 루리웹 |
입력 2016.08.25 (22:50:53)
[기사 본문]
1985년 코에이(현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삼국지'가 등장한 이후 삼국지를 테마로 한 게임들이 그간 숱하게 나왔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삼국지는 가장 인기 있는 소재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국내 대표 퍼블리셔의 하나인 넥슨 역시 9월 초 출시될 '삼국지를 품다2 PK'를 시작으로 '삼국지조조전 Online', '진삼국무쌍:참'(가칭) 등 2016년에만 3종의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를 소개해 본다.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전략 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2 PK’ 는 삼국지와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갖춘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200여 명의 장수들을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와 다양한 병사를 활용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전략적인 재미요소가 강점이며, 지난 7월 진행한 시범 테스트에서는 위, 촉, 오 국가 간 동맹 전쟁을 포함한 세계관과 전투 요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 30일 프리 오픈을 거쳐 9월 초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홍보 모델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 정진영을 발탁해 TV CF,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유명 IP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원작의 재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 S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6월 30일까지 2차 시범 테스트를 실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는데, 당시 테스트에서는 원작인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관우전’, ‘장료전’ 등 다양한 추가 시나리오가 제공되는 ‘연의’ 모드와 자원을 관리하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 모드로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삼국지 조조전’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작품으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원작의 재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이 외에도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튜토리얼을 마련하고 로비, 장수 정보보기 등 향상된 편의 기능과 이용자 기기 사양에 따른 맞춤형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막바지 개발 작업을 거쳐 2016년 하반기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진삼국무쌍: 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인기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7’ 원작을 활용해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 Entertainment, Inc.)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로 넥슨이 중화권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일기당천’의 액션 요소를 비롯해 원작에 준하는 규모의 맵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본작은 커뮤니티 요소와 간편한 조작 등 모바일 게임 환경에 특화된 시스템을 다수 추가했다.
넥슨은 지난 7월 주요 무장 캐릭터인 ‘여포’, ’하우돈’, ‘관우’ 3종과 ‘일기당천’의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스크린샷, 시원한 액션감이 반영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연내 안드로이드OS과 iOS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대표 퍼블리셔의 하나인 넥슨 역시 9월 초 출시될 '삼국지를 품다2 PK'를 시작으로 '삼국지조조전 Online', '진삼국무쌍:참'(가칭) 등 2016년에만 3종의 타이틀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를 소개해 본다.
[진삼국무쌍:참에 등장하는 관우의 모습]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전략 RPG를 흥행시킨 엔도어즈의 신작 ‘삼국지를 품다2 PK’ 는 삼국지와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갖춘 멀티플랫폼 3D MMORPG ‘삼국지를 품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영지를 경영하고, 200여 명의 장수들을 직접 지휘하는 운영의 묘미와 다양한 병사를 활용해 군사력을 확보하고, 상대 진영을 점령하는 전략적인 재미요소가 강점이며, 지난 7월 진행한 시범 테스트에서는 위, 촉, 오 국가 간 동맹 전쟁을 포함한 세계관과 전투 요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달 30일 프리 오픈을 거쳐 9월 초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홍보 모델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연기파 배우 정진영을 발탁해 TV CF,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유명 IP ‘삼국지 조조전’을 활용해 만든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원작의 재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 S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6월 30일까지 2차 시범 테스트를 실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는데, 당시 테스트에서는 원작인 ‘삼국지조조전’ 외에도 ‘관우전’, ‘장료전’ 등 다양한 추가 시나리오가 제공되는 ‘연의’ 모드와 자원을 관리하며 국가를 경영하는 ‘전략’ 모드로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선보인 ‘삼국지 조조전’ IP (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작품으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천하를 통일하는 원작의 재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멀티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한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이 외에도 방대한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 튜토리얼을 마련하고 로비, 장수 정보보기 등 향상된 편의 기능과 이용자 기기 사양에 따른 맞춤형 그래픽 리소스를 제공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 ‘삼국지조조전 Online’은 막바지 개발 작업을 거쳐 2016년 하반기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진삼국무쌍: 참’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인기 액션 게임 ‘진삼국무쌍7’ 원작을 활용해 대만 게임 개발사 엑스펙 엔터테인먼트(XPEC Entertainment, Inc.)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로 넥슨이 중화권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일기당천’의 액션 요소를 비롯해 원작에 준하는 규모의 맵 스테이지 등 방대한 콘텐츠를 담고 있는 본작은 커뮤니티 요소와 간편한 조작 등 모바일 게임 환경에 특화된 시스템을 다수 추가했다.
넥슨은 지난 7월 주요 무장 캐릭터인 ‘여포’, ’하우돈’, ‘관우’ 3종과 ‘일기당천’의 액션이 돋보이는 전투 스크린샷, 시원한 액션감이 반영된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연내 안드로이드OS과 iOS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