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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막힘 없는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공식 출격

조회수 8928 | 루리웹 | 입력 2016.08.26 (10:07:46)
[기사 본문] - 26일부터 정식 서비스 돌입
- 6가지 속성의 180여 종 영웅 등장
- 탐험, 채광, 약탈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출시 기념 공식 카페서 10만원 상당의 루비 1000개 지급 이벤트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골든나이츠’는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을 개발한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다.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기다림 없는 빠른 로딩과 직관적인 UI(유저 인터페이스) 등 막힘 없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로서 수집의 묘미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특히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골든나이츠’의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으며, 태그를 통해 호쾌한 협동 액션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변화무쌍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최고의 편의성을 자랑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등은 기존 수집형 RPG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50여 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하여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몰입도를 배가 시킨다.

윤경호 4:33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33은 ‘골든나이츠’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 정보 공유, 퀴즈 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루비 1000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제대로 만든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에 이어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자신만의 몬스터와 교감하는 모바일 RPG ‘몬스터슈퍼리그’, 원조 넘버원 FPS게임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 우주 전략 게임 ‘인터플래닛’, 블레이드와 삼국지 IP의 결합 ‘삼국블레이드’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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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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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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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하고 싶은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타락한마왕 | (IP보기클릭)175.204.***.*** | 16.08.26 11:40
BEST
인디 개발사가 아닌한 개발진이 칼자루를 쥐는경우는 없음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디 개발사든 그냥 기업이든 어느정도의 개발기간과 완성도를 더할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패키지 스러운 모바일게임보다 과금유도 게임의 매출이 훨씬 뛰어난게 현실임 게이머들은 맨날 새로운 신선한 완성도있는 게임을 외치지만 그게 어느날 뿅하고 나올수 있는게 아니라 그런 게임이 개발될수 있는 환경과 시장이 조성이 되어있어야 그렇게 나오는 게임중에 명작이 한두개 나오는건데 한국은 그런 부분이 전혀없음 투자가 들어가면 즉시 수익이 나와야 하고 게이머들은 유료게임 나오면 불법으로 apk 다운받기 바쁜게 현실임 게임이 개발이되려면 자본이 있어야하는데 그 자본을 벌어들일 방법이 사실상 과금유도 밖에 없으니까 별수가 없음 도대체 어느 게임 개발자가 나는 과금유도하는 양산형 게임 만들어야지! 이러면서 업계에 뛰어들겠음?
바나 | (IP보기클릭)123.214.***.*** | 16.08.27 13:30

앗! 댓글이 없네!

따라하지마셈 | (IP보기클릭)115.95.***.*** | 16.08.26 10:18

세븐나이츤줄 알았네.

오렌지타토 | (IP보기클릭)118.36.***.*** | 16.08.26 10:48
BEST

수집하고 싶은게 별로 없어보이는데..

타락한마왕 | (IP보기클릭)175.204.***.*** | 16.08.26 11:40

자꾸 수갑으로 보인다

URGAN | (IP보기클릭)58.229.***.*** | 16.08.26 18:28

수집=과금 공식 아닌가요. 이건 다른가?

레레로로 | (IP보기클릭)221.155.***.*** | 16.08.26 22:39

옛날엔 4 33 게임 좋아했는데 요즘은 별루 ...

GameChang | (IP보기클릭)180.224.***.*** | 16.08.27 08:58
GameChang

만화는 김화백 게임은 433

미친날씨DDR해 | (IP보기클릭)58.121.***.*** | 16.09.05 20:30

우리나라 어느 모바일 게임업체든 다 칼자루를 개발진에서 쥐고 있는 곳이 없나??? 아주 단순한 발상으로도 계속 나오고 있는 지갑털이류 과금유발 게임이 아닌, 예를 들어 패키지 형식의 게임이 나오면 어느정도 더 인기가 있을거 같은데... 화이트데이 사례도 있고. 이제 모바일 게임에서 잘 만든 패키지 게임스러움을 한국에서 바랄 수도 없는건가? 이런류의 지갑털이식 게임, 수집형 RPG 벌써 크게 유저들 잡고 있는 게임도 있고... 계속 나오고 있는 식의 게임들도 수집형 RPG를 표방한 과금유도(성장, 캐릭터 수집 전반부에 과금을 유도)를 하고 있는데 왜 너도 나도 따라만 하려고 들지. 어느정도 개발기간과 완성도를 더해서 패키지 게임스러운 모바일 게임이 나오면 꽤 성공할거 같은데...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자기복제만 무한반복하는 느낌.

머싯는사나이 | (IP보기클릭)183.108.***.*** | 16.08.27 11:16
BEST
머싯는사나이

인디 개발사가 아닌한 개발진이 칼자루를 쥐는경우는 없음 당연한 이야기지만 인디 개발사든 그냥 기업이든 어느정도의 개발기간과 완성도를 더할만큼의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패키지 스러운 모바일게임보다 과금유도 게임의 매출이 훨씬 뛰어난게 현실임 게이머들은 맨날 새로운 신선한 완성도있는 게임을 외치지만 그게 어느날 뿅하고 나올수 있는게 아니라 그런 게임이 개발될수 있는 환경과 시장이 조성이 되어있어야 그렇게 나오는 게임중에 명작이 한두개 나오는건데 한국은 그런 부분이 전혀없음 투자가 들어가면 즉시 수익이 나와야 하고 게이머들은 유료게임 나오면 불법으로 apk 다운받기 바쁜게 현실임 게임이 개발이되려면 자본이 있어야하는데 그 자본을 벌어들일 방법이 사실상 과금유도 밖에 없으니까 별수가 없음 도대체 어느 게임 개발자가 나는 과금유도하는 양산형 게임 만들어야지! 이러면서 업계에 뛰어들겠음?

바나 | (IP보기클릭)123.214.***.*** | 16.08.27 13:30
바나

문제는 그 과금유도 게임안에서도 정말 아무런 차별성이 없는 게임만 양산되고 있고 그외의 시도는 사실상 일어나지 않다 싶이 한다는게 문제인데 결국 실패와 경험 없이는 신선하고 재밋는 게임이 있을수가 없는데 한국은 그런 실패와 경험을 쌓을 여유가 없음 실패는 실직으로 이어지는게 한국의 현실임

바나 | (IP보기클릭)123.214.***.*** | 16.08.27 13:32
바나

화이트 데이 사례 도 있는게 아니라 화이트데이 사례밖에 없다싶이한데 그마저도 최대매출 순위 근처에도 못들어갔음 유료게임순위에서나 높았지. 그리고 게임 수요층을 생각해야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폰으로 콘솔같은 게임을 하고싶어하지 않음 킬링타임 반복적으로 오래 동안 할수있는 간단한 게임을 원함. 그래서 대부분 퍼즐,캐주얼게임, rpg라 해봐야 원정대류 도탑전기 짭같은게임만 쏟아지는거임 파판 드퀘 가 이식되고 크로노 트리거같은 명작이 돌아오고 엑스컴 데드스페이스같은 유명프렌차이즈 게임이 나와도 메출순위에는 근처도 못감 현실이 모두의 마블이고 세븐나이츠인데 소규모 기업이 만들기 쉽고 수익가능성이 높은 세븐나이츠 짭겜이나 노리는건 뻔하디 뻔한 악순환임

바나 | (IP보기클릭)123.214.***.*** | 16.08.27 13:36
바나

이건 처음에 말했던 지들이 칼자루를 쥐고있는 인디개발자도 마찬가진데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서 인디 개발을 시작하지만 수익이 없으면서 개발을 할수있을 여유같은건 한국에선 없음 그러니까 다들 똑같이 만들기 쉽고 당장 광고비는 벌리는 방치형게임같은거나 내는거임 인디개발조차 현실이 이런데 투자 받고 만드는 회사들이야 오죽하겠음? 참고로 한국 게임개발의 경우 투자자들이 투자를하고 개발을 하는 도중에도 배당금을 받아 쳐먹음 그냥 개발을 하는도중에 개발비 말고도 돈이 줄줄 새어나간다고 생각하면됨 이게 왜 뻔한 과금유도게임을 완성도도 없이 공개하는가에 대한 가장 본질적이고 현실적인 이유임

바나 | (IP보기클릭)123.214.***.*** | 16.08.27 13:40
바나

성실한 답변 아주 잘 읽었습니다. 게임업계 종사자이신가요??

머싯는사나이 | (IP보기클릭)183.108.***.*** | 16.08.27 14:15
머싯는사나이

님이 그 칭찬하시는 화이트데이도 8800원x5만다운로드= 약 4.4억입니다 구글플레이 유료겜중에서는 아주 잘나가는 수준이지만 제가봤을때 세븐나이츠 1~2일매출이 이거보다 잘나올듯..

사운드 웨이브 | (IP보기클릭)211.202.***.*** | 16.08.27 16:35
머싯는사나이

그거 말곤 돈이 안 되서 그렇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화이트데이는 성공한 케이스라고 하기엔 다른 게임들이 버는 거랑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작아요. 앱스토어 순위가 그걸 증명하기도 하고요. 인디게임은... 외산 인디게임의 경우 글로벌 출시는 아니더라도 영미권을 노리고 출시를 하는 건 가능하고 한국처럼 로컬에 한정된 인디게임시장이랑은 비교가 안 되는 수익을 올림.

그거시 인생 | (IP보기클릭)126.65.***.*** | 16.08.28 16:12

일러부터 망냄새가

바다강아지 | (IP보기클릭)223.62.***.*** | 16.08.27 21:31

와 눈에 빨간불 켜진 광견병 ♥♥♥ 한마리 보시게나. 내가 수집당할것 같은 포스로다

cooltune | (IP보기클릭)112.161.***.*** | 16.08.28 20:38

국산 모바일게임은 죽어도 안함... 현질후 현자타임옴..안까는게 상책

ㅋlㄹг | (IP보기클릭)211.246.***.*** | 16.09.01 08:22

믿거 4:33

루리웹-8X8X4X5X | (IP보기클릭)119.193.***.*** | 16.09.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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