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누리웍스(대표 최 준)에서 개발한 MMORPG 온라인 게임 '와일드버스터(Wild Buster)'가 오는 3월 2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기에 앞서 플레이 영상을 24일 최초 공개하며 이용자 기대감 몰이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되는 플레이 영상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중점적으로 보여준다. 진영 별 전투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스쿼드리그(5vs5 PvP) 결투 영상과 디펜스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 수송차량 이벤트와 광물 사수 전투 등을 담고 있다.

‘와일드버스터’는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래시 액션 MMORPG이다. 화려한 타격과 특색있는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을 시도했다. 여타 MMORPG의 경우 캐릭터의 긴 육성기간 동안에 지치기 쉬운데, ‘와일드버스터’의 경우 빠른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빠르게 보유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보유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하여 소규모 분대전 등을 통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와일드버스터’는 지난 23일부터 3월 1일까지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총 5만원 상당의 ‘사전 가입 패키지’와 ‘한정판 씽씽이 아이템’을 100% 제공한다. 만 15세 이상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 가입 이벤트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버스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wildbus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