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스위치 197만, 모바일·IP 매출 900억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역시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으로, 일본 52만대/북남미 75만대/기타 69만대로 합계 197만대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은 470만대에 달한다.
닌텐도의 이번 회계연도 스위치 판매 목표는 1천만대인데, 이러한 기조를 유지한다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하드웨어의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스위치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일본 156만개/북남미 363만개/기타 295만개로 합계 814만개를 달성했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354만개)와 '암즈'(118만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116만개)는 글로벌로 10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한편, '슈퍼 마리오 런'과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등이 서비스 되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 및 IP 관련 매출은 90억 6200만엔(약 9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9.5% 성장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