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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결승 8월 13일 열려

조회수 1533 | 루리웹 | 입력 2017.08.11 (18:49:18)
[기사 본문] - 부천엔플러스와 SEVEN이 우승을 놓고 벌이는 불꽃 튀는 승부
- 우승팀에 상금 500만원 및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시드권 주어져
- 콩두 판테라 선수들의 팬사인회, 코스프레,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준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공인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Overwatch® Open Division)’ 결승전이 8월 13일(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3일(일) 전국 PC방 오프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총 1,100여 팀이 참여해 오버워치 아마추어 최강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이번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은 ‘부천엔플러스’와 ‘SEVEN’의 결승전만을 앞두게 되었다.

총상금 1,200만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우승팀이 500만 원의 상금과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시드권을 거머쥐게 될 예정으로, 결승전에서 격돌하는 두 팀은 지난 대전들을 통해 아마추어팀답게 정크렛, 위도우메이커와 신규 영웅 둠피스트를 사용하는 등 기발함과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 이번 결승전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은 콩두 판테라의 김동준(라스칼), 김지혁(버드링) 선수의 사인회와 코스프레 전문팀 RZ COS의 퍼포먼스, 오버워치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를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픈 디비전 결승 관람을 위한 별도 티켓이나 사전 신청은 필요하지 않아 오버워치 이스포츠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현장을 찾지 않더라도 트위치(링크), 아프리카TV(링크), 유튜브(링크), 페이스북 라이브(링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김영일 캐스터, 김진영(빈본), 윤대훈(러너) 해설의 중계로 대회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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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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