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할로윈' 분위기로 변신하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2일(목) 업데이트를 통해 ‘할로윈(Halloween)’ 분위기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지난해 ‘할로윈’ 이벤트 기간 중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할로윈 의상’, ‘고스 마구 세트’, ‘예민한 캐비’, ‘마녀모자 샤롯’ 등의 아이템을 오는 26일(목)까지 펄 상점에서 재 판매하고, 이중 ‘할로윈 의상’ 구매자들에게 ‘허수아비 가면’ 아이템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 이달 19일(목), ‘할로윈’ 기념 이벤트를 시작하고, 2017년 ‘할로윈’을 맞아 준비 중인 특별 아이템들에 대한 정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할로윈’ 업데이트와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OBT 이후 ‘세렌디아’, ‘발레노스’, ‘카마실비아’ 서버를 비롯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올비아’ 서버 5채널과 이벤트 서버 ‘아르샤’, PC방 서버 ‘파트리지오’ 2채널을 추가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해왔다. <검은사막>은 한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