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닌텐도 스위치로 음악 수업을 진행한 어느 일본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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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나가서 축구를 하지 집에서 왜 피파나 위닝하나요;;?
게임기라는 소재 덕에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것 같아요. 너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런 거 보면 참 부럽고 대단하네
닌코가 헛짓거리 한 뉴스도 아니고 뭔 실드치는 사람이 한심하다는거지
상황은 보지않고 싸그리 비약하면서 합리화하는 태도야말로 제일한심. 정치하는 인간들은 어차피 다똑같다고 투표안하는거랑 뭐가다름
이런 거 보면 참 부럽고 대단하네
이미 모바일기기로 수업을 해왔는데. 뭐가 대단하다는거임..
모바일이랑 제게 같나요? 조이콘 들고있는거 안보이셈?
이건뭐 콘트롤러를 사용하냐 안하냐 차이임?ㅋ
아이들에겐 뜻깊은 경험이 되었을듯 저걸 계기로 음악창작에 관심갖고 재능발현하는 아이도 있을지 모르니. . . 저런건 부럽네요
음원 추출이 안된다던데 단순하게 학교에서 작곡을 배우는 정도로는 쓸만한가보군요 iOS용도 있긴 하다만 아이패드보다야 스위치가 싸니까요
차라리 아이패드가 낫지
게임기라는 소재 덕에 초등학생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적당한 흥미와 재미를 유발 할 수 있을 테니까 그런것 같아요. 너무 삐딱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음악수업은 메이킹이고.. 닌텐도에서 게임기 홍보하는 홍보용 이벤트(기사) 같네요 :)
홍보용 기사는 아닐겁니다. 애초에 닌텐도 주최 행사도 아닐뿐더러 기사 내에서도 닌텐도 스위치라는 표현은 없었고, 그저 가정용 게임기라고만 언급하고 있으니까요
아이들 뇌 발달에 터치스크린이 상당히 안좋다는 기사 읽었는데....최소한 조이콘은 물리적인걸 느낄수 있어서 나은듯. 병원에서 아이들 책 보는데 터치인줄 알고 책 껍데기만 계속 손가락으로 재끼는 모습보곤 좀 씁쓸하더군요.
기사에도 보면 전자 테블릿이나 전자칠판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나오는걸 봐선 어마어마한 큰 기획이나 홍보차원은 아닐지라도 "이왕할거면 우리걸로 해보는게 어때? 게임지는 지원해줄게" 정도의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진지해졌지만요^^;;) 유명작곡가와 게임기 그리고 기사화.. 저런 콜라보는 아실테지만 그냥 순수하게 나오긴 어려운 그림이에요
굳이 엮자면 닌텐도 쪽이 아닌 KORG 사와 협업일 겁니다. 해당 작곡가도 KORG 쪽에 적극 참여하는 음악 프로듀서이고요.
조이콘의 내구성을 고려해봤을때 보여주기식이 불과해보이네요
보여주기식이든 아니든 저렇게 교육에도 쓰일수 있는 게임기를 만드는 일본이 부럽긴 하네요. 아이패드가 나으니 보여주기식이니 뭐니 왜이리 삐딱한 분들이 많으실까....
저도 공감. 교육을 목적으로 작곡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스위치보다 처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기도 많을텐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콘닭님
초등학생들에게 피아노 보다는 집에서 볼 수 있는 가정용 게임기가 흥미와 재미을 유발하기에 효과적일테니까요. 그리고 애초에 이 수업의 목적은 음악 작곡이 전부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하여 공동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것이니깐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콘닭님
그람 나가서 축구를 하지 집에서 왜 피파나 위닝하나요;;?
콘닭님
여윽시 콘닭 안빠지지
그돈으로 전자 피아노 사고 남겠다 .
전자 피아노와 작곡 프로그램은 전혀 다른 물건
KORG가 예전에 닌텐도 DS로 작곡 소프트웨어를 발매했던 게 생각나네요.
루리웹-152648234
저도 보잘것없는 업계에 있지만 저런 기사가 그냥 나오는건 아니거든요 누군가 지원을 해야 하고 (비용) 누군가 알려야 하고 (기사화) 누군가 행정적 치적을 쌓고 싶어해야 (공무원의 장급) 나올 수 있는 그림이거든요 게다가 이미 테블릿, 전자칠판도 진행도 하고 있는 곳인데 궂이 게임기를 이용한다니 자연스레 드는 생각일겁니다 :)
루리웹-152648234
허허
루리웹-152648234
ㅋㅋㅋㅋ 인벤충들이 많이 유입된듯. 더 심해졌네. 루리웹은 콘솔 커뮤니티입니다. 왠 아이패드가 낫다는 개드립? 그럼 그런 드립친자들이 사주던가. 이건 뭐 무서워서 기사도 못퍼오겠네.
Vㅔ리-
게이미피케이션이라고 들어보심? 참고로 궂이가 아니라 굳이
Vㅔ리-
일본에 사시나봐요? 여기문화와 저기 문화는 다를낀데 실제로 일본은 학습용으로 스위치 사용하는곳 간간히 보입니다. 스위치가 좋은게 어떤 분야든 높은 전문성은 없지만 여러분야의 기본적인 학습용으로 사용할만한 컨텐츠가 많아요
왜 이렇게 비뚤어졌냐 ㅋㅋㅋ
예전에 비타도 이런 비슷한거 했었는데 ㅋ
내가 보기에는 그 나물에 그밥 열심히 실드 치는 사람이나 까는 사람이나 둘 다 한심
nodanida
닌코가 헛짓거리 한 뉴스도 아니고 뭔 실드치는 사람이 한심하다는거지
nodanida
상황은 보지않고 싸그리 비약하면서 합리화하는 태도야말로 제일한심. 정치하는 인간들은 어차피 다똑같다고 투표안하는거랑 뭐가다름
한심. . .
열심히 실드 치는 사람이나 까는사람은 자기 주관이라도 확실히 있지.. 이런 리플이 제일 한심
양비론 양비론 신나는 노래~ 그렇게 부르면 쿨해진 듯한 기분 들지요?
정게도 아닌데, 안철수가 생각나네요...
제일 한심...
재밌겠다 전에 라보 한번 만져봤는데 피아노 기능이 생각보다 다양해서 놀랐는데
이런것도 쉽게 된건 아니구 예전엔 비타로 수학수업한 사례도 일본에는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으로 역사수업한 미국 학교도 있다고 하는데
KORG 스위판은 쓸만한가요? 입문용으로 괜찮을런지요?
'오, 게임기로 음악을 배우다니 신기하다' 하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내가 이상한 건지 햇갈린다.
오리진을 역사 수업에 활용했다는 기사는 칭찬 일색이던데;; 여긴 또 왜
왜인지는 뻔하죠.
오 좋은 취지다 하고 봤는데 덧글들 왜이러죠;;
걍 "오~ 이런 좋은 취지도 있네" 라며 보고 지나갈 기사를 상태 안좋은 댓글로 망쳐 버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