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다이렉트 기사뜨면 수십만원씩 증발하는 제 지갑을 보면서 닌텐도에 대한 빠심을 부끄러워 한 적이 없는데
자기가 좋아하는거를 빠는데 그걸 눈치보고 빤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눈치를 봐야할 상황이란건 있어요.
예를 들자면 동성애자가 커밍아웃 대놓고 하기 힘든거랑 나는 페르소나 팬인데 우익논란때문에 함부러 어필 못하겠다.
이런 경우들이라면 어쩔 수가 없겠죠. 그런데 어차피 취미로 즐기는 게임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빠는데
그걸 눈치보고 빨거나 주변의 공격을 두려워해서 쿨병 걸린것처럼 행동한다? 저라면 그렇게 못하네요. 쪽팔려서 말이죠. ㅎㅎㅎㅎ
자기가 좋아하는 걸 당당하게 빨고 어필하는게 보기 좋은거 아닌가요? 사람이 살면서 당당한게 좋은거잖아요.
루리웹 저도 매일 접속해서 자주 오는 곳이지만 지켜보고 있으면 어필을 할때 과도하게 남 눈치를 너무 보는 경향이 보입니다.
남들이 평가를 까대고 지뢰를 밟았다고 하더라도 내가 좋아서 빠는걸로 욕할 사람이 그렇게 많을까요? ㅋㅋㅋㅋ
이런 논리대로라면 랑그릿사 - 리인카네이션 한정판 정가주고 산 저는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죠. (정가 9900엔 주고 샀는데 지금 500엔도 안함.. ㅜ..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망유 망유 거릴때 플4랑 엑원에 실망해서 위유를 구입해서 닌텐도의 팬의 길을 걷게 된 저도 까여야죠. ^^
자기는 정말 다른 팬들 비하한 적도 없고 좋아하는거 당당하게 빨았는데 주변에서 욕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그리 많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그런거 당해본 적이 없어서 그렇네요. 요즘 닌텐도 제품들 살게 너무 많아서 미치겠는데 더더욱 닌텐도를 빨아재껴야죠. ㅋㅋㅋ
제노시리즈를 최신작을 기기공급 9개월만이라는 엄청난 스피드로 내놓은 닌텐도는 빨아줄 가치가 있습니다 할짝할짝
닌텐도 팬이 닌텐도 게시판에서 눈치볼 이유가 없죠. 우리끼리 몸사리다 보니 오히려 요즘엔 어그로들이 되려 누가 자기한테 비추줬나고 역정이죠.
저도 잘 이해안되네요. 이미 지뢰밭 건넌지 몇년째인데 쪽팔리고 어쩌고 콘솔불모지에 동족끼리조차 눈치보면서 덕질 어캐함
라임즈 레몬님은 진정으로 닌텐도를 빨아주시는 위대하신 게이머 입니다. 저는 제노크 찬양을 할때부터 라임즈 레몬님의 위대함을 알아봤습니다. 할짝할짝~~ 제가 라임즈 레몬님을 빨고 싶습니다. 할짝할짝~~
내가 좋아하는 거 좋아한다 하는거에 문제는 없죠. 너무 심취해서 다른걸 비하하거나 너무 허무맹랑하게 주장만 안하면...빠까 까를 만든다 수준까지 갈 수준의 행동만 아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거 빠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제노시리즈를 최신작을 기기공급 9개월만이라는 엄청난 스피드로 내놓은 닌텐도는 빨아줄 가치가 있습니다 할짝할짝
라임즈 레몬님은 진정으로 닌텐도를 빨아주시는 위대하신 게이머 입니다. 저는 제노크 찬양을 할때부터 라임즈 레몬님의 위대함을 알아봤습니다. 할짝할짝~~ 제가 라임즈 레몬님을 빨고 싶습니다. 할짝할짝~~
내가 좋아하는 거 좋아한다 하는거에 문제는 없죠. 너무 심취해서 다른걸 비하하거나 너무 허무맹랑하게 주장만 안하면...빠까 까를 만든다 수준까지 갈 수준의 행동만 아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거 빠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네요.
쇼스케님은 저보다 닌텐도 빠심이 더 오래되지 않았나요? ㅎㅎㅎ 경력이 미천한 신입 잘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저도 잘 이해안되네요. 이미 지뢰밭 건넌지 몇년째인데 쪽팔리고 어쩌고 콘솔불모지에 동족끼리조차 눈치보면서 덕질 어캐함
원래 동족이니 싸우는거죠. ㅋㅋㅋ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이 너무 많습니다.
닌텐도 팬이 닌텐도 게시판에서 눈치볼 이유가 없죠. 우리끼리 몸사리다 보니 오히려 요즘엔 어그로들이 되려 누가 자기한테 비추줬나고 역정이죠.
머 최근 닌텐도는 분위기 좋은데 플스는 분위기 참 거시기하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