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 Wii U 가지고 있었지만 금전 문제로 못 샀었던 전작 슈마메 때문이라도 구매 욕구 업
첫타부터 크게 치고 들어오는 닌다 였습니다.
2) 대난투 3.0 업데이트 예고 및 조커 (뒷)모습 공개
- 새로운 추가 모드는 뭔지, 조커 앞 모습은 어떤지 안알랴줌
4월 까지라니 애간장 타네요.ㅠㅠ
3) 캡틴 토드 업뎃 및 추가 DLC
- 예상치 못한 게임의 사후 지원
후반부에 있다가 딴 게임 하느라 못 했는데 오랜만에 하고 싶어 지더라구요.
4) Bloodstained: Ritual of the Night
- 악마성 좋아해서 기대되는 게임
하기 전에 론도&월하 HD판 했어서 뽐뿌가 더 오더라구요.
5) 드래곤 퀘스트 11 S
- 그런데 짜잔, 절대는 없더군요.
예상치 못한 한글화 발표에 기쁜 희희희 당했네요.;;
뭐, 플포는 스파이더맨 하느라 많이 진행 못했는데 (2장 초반에 머무는 중;;)
4만원 아깝기는 하지만, 나중에 중고로 팔고 스위치판 구입 할 예정입니다.
6) 요시 크래프트 월드
- 체험판 재미있었습니다.
의외로 퍼펙트(파고들기 요소) 늘어난게 본겜은 더욱 바쁠것 같은 느낌입니다.
7)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화
- 학원물 파엠이라...흥미로운 설정이였습니다.
전투 씬도 병사들 땜에 보다 전쟁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다만 파엠 if 아직도 방치 중이라 좀 더 고려하고 구매해야 겠습니다.
8) 테트리스 99
- 배그, 포나 게섯거라
이젠 테트리스로 수십년 고인물들을 맛보아라!
9) 델타룬
- 그동안 바빠서 PC판 못 하고 있었는데
스위치로 나와준다면 땡큐죠...한글은 없겠지만;;
현재는 사람들이 와 밖에 안 외쳐서 슬픈 시리즈
10) ASTRAL CHAIN
- 처음엔 액션 느낌보고 플래티넘인가 했는데 진짜 플래티넘 게임즈의 신 IP
컨셉이 상당히 흥미로워서 여유 되는대로 구매하고 싶습니다.
10-A) 베요네타 3
- 만들고 있습니다 언급, 끝
...플라티넘 요 사람들아, 3편 티저 공개된지 벌써 2년 가까이 됐습니다.
2편도 12년에 티저, E3 2013에 예고, 14년에 발매 했는데
3편은 티저 말고 정보가 아무것도 없는게 말이 됩니까?!
11) 젤다 꿈 꾸는 섬 리메이크
- 처음엔 분위기 때문에 '대난투 로토 참전 트레일러' 인 줄 알았는데 링크가 딱
그리고 보여주는 산 위의 거대한 알. 슈마메2와 더불어 이번 닌다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GBA 샀을 때 해 봤던게 꿈섬 이였는데 세이브 보존이 잘 안되서 진득하게 못 한 기억이 나더라구요.;;
이 기회에 어린 날의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구매할 예정입니다.
번외)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 스케일 커져 버리니깐 아예 후속작으로 내놓는 팀 체리의 위엄
종합)
승리의 한글화 퍼레이드
물론 동숲이나 포켓몬 등 아직도 정보 안 풀린게 많아 애간장이 많이 타지만
그래도 한글화 때문에 만족스러운 구성이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다이렉트가 기다려지는 양심 없는 유저였습니다.
베요네타도 2020년 인듯 ㅠㅠ 동숲 포켓몬 베요네타3 메프4 19년에 발매한다고 알려졌었던 독점4중에 2개가 벌써 나가리 ㅠㅠ
베요네타는 이스리때 영상정돈 봣음좋겟네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