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유망한 유명용병단의 젊은 주인공.
서로 경쟁관계인 각국의 수재들이 모인 명문 사관학교에 교사로 부임.
자신만의 의식의 공간에서 만난 로리모습을 한 의문의 신적존재.
음.. 유행의 흐름을 무시할 순 없겠지만 어딘가 요즘 양산되는 라노베에서 본것 같은
설정들을 너무 많이 섞어놓은것 같아 마음에 안드는데 그런 뻔한 설정들이 초반 몰입도는
좋아서 나쁘지 않을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파엠 스토리야 이프보다만 나으면 되는거라 별 걱정은 안되는데 갑자기 부대규모로 바뀐
전투시스템이 가장 걱정이네요. 우르르 몰려가서 그냥 뚫고 들어가는 연출도 그대로 인것 같고,
전투연출도 빠르고 호쾌한 공방을 보여줬던 에코즈에 비하면 모션도 많이 심심하고
새로운 시도는 반기지만 이번 닌다에서 보여줬던 정보만으로는 확신이 잘 안서는군요.
스토리야 어찌됬던 시스템만은 항상 실망을 시킨적이 없는 시리즈라 믿고 구매하긴 하겠지만
발매일이 연기된 만큼 마지막까지 잘 다듬어서 나와주면 좋겠네요.
사실 클리세 덩어리의 집합체같은 느낌이 파엠이다보니...얼추는 예상이 가던 일이긴한데 간만에 아이크처럼 흙수저 인듯한 용병단 자식이 교관된다는 배경을 가지고있는데 교단과 관련이잇을 존재랑 영적 교감을 한다는거부터 은근 알고보니...은수저 일 확률도 제법 ....보이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학원물에대한 우려보다는 pv에서 확실하게 3개의 세력을 선택하는거랑 당신만의 스토리 이러는거보니 이프에서 욕을 오지게먹었던 그렇게 어물쩡 합쳐지는 시나리오가 아닌 정말 3회차는 할만큼이 루트 분기는 확실하게 나뉘어 질거라는 기대감은 좀 가지고잇네욤ㅋ 시스템적으로도 기존보단 조금 참신함이 보인다는점도 꽤나 맘에 들구요.
뭐 이미 설정부터 세나라가 서로 난장판으로 치고받을게 뻔히 보여서 아마 학교생활은 오래 못갈겁니다.
난 이번 스타일이 맘에 드는게 구시대적인 시스템을 버렸다는게 맘에 듬. 표현 자체는 아직 어설프다고 해도 첫발을 딛었다는게 중요하다고 보니... 애니메이션 계통이더라도 리얼지향으로 가려는 시도로 보여서 긍정적으로 보임.
뭐 이제 맛배기만 공개됬을 뿐이고 상위클래스로 갈수록 점점 화려해지겠지만 캐릭터를 리얼등신으로 가는거면 오히려 코자키유스케 캐릭터가 훨씬 잘 어울렸을것 같은데 원화가는 살짝 맘에 안듬.
학원물이라는 것이 호불호가 꽤 갈리는 것 같아요. 계속 학원물 분위기인지 중후반부터 바뀔지 궁금하네요. 이번 닌다가 파엠 중심이라는것 치고는 별로 정보가 없었네요.
뭐 이미 설정부터 세나라가 서로 난장판으로 치고받을게 뻔히 보여서 아마 학교생활은 오래 못갈겁니다.
사실 클리세 덩어리의 집합체같은 느낌이 파엠이다보니...얼추는 예상이 가던 일이긴한데 간만에 아이크처럼 흙수저 인듯한 용병단 자식이 교관된다는 배경을 가지고있는데 교단과 관련이잇을 존재랑 영적 교감을 한다는거부터 은근 알고보니...은수저 일 확률도 제법 ....보이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학원물에대한 우려보다는 pv에서 확실하게 3개의 세력을 선택하는거랑 당신만의 스토리 이러는거보니 이프에서 욕을 오지게먹었던 그렇게 어물쩡 합쳐지는 시나리오가 아닌 정말 3회차는 할만큼이 루트 분기는 확실하게 나뉘어 질거라는 기대감은 좀 가지고잇네욤ㅋ 시스템적으로도 기존보단 조금 참신함이 보인다는점도 꽤나 맘에 들구요.
스토리가 어쨌던간에 인물들에 대해서는 무미건조하고 무덤덤하게 묘사하는 그 이야기를 표현하는 관점이 전쟁이라는 상황이랑 맞물려서 참 좋았던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if부터 그런 부분에서 영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