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기로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
휴대기로 현재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성능으로 나온데다
거치모드시 wii같은 컨셉의 투 모션 컨트롤러에서 hd진동,
스위칭을 위한 독과 이를 위한 합체 기믹까지..
조이콘 장착용 패드 기믹에 충전 장치가 안들어간게
이해가 될 정도입니다.
왜냐면 비타 1세대 첫출시 가격이 스위치보다 비쌌거든요.
비타도 oled 같은 고단가 부품이 탑재됐지만
시대 대비 비교해봐도 단순 성능만으로도 스위치가 더욱 고사양으로 나왔으니 말 다했죠..
여기에 각종 기믹과 부품들까지 다 하면...
거치기 고사양 방향성만 아닐뿐이지
정말 하이 밸류 기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소프트도 1년에 97 타이틀이 두개나 나오는 말도 안되는
개발력을 과시하고 있고...
닌텐도가 여러면에서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네요.
과거 90년대 게임보이라는 걸출한 히트작을 만들어낸 저력에서나오는 대단한작품이죠. 갠적으로 위유 실패를 발판삼아 다시 휴대기로 돌리고, 그걸 하이브리드 컨셉까지 끌어올린게 정말 신의한수였고, 닌텐도만이 할수있는 도전이지않아싶습니다. 이미 그 도전이 성공이라는 결과를 내고 있는게 분명한것같구요.
이대로 쭉 갔으면 좋겠네요.. 97이 두개라.. 다음해 다다음해는 또 무슨말이 나올지 모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