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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일을쉰지 4개월 째입니다 ..면접 계속떨어지고..자존감 떨어지는거같아요

일시 추천 조회 7353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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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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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그리고 너무 위축되거나 자존감 바닥으로 내리지 마시고 면접 꾸준히 보시면서 계속 자기계발과 일을 하기위한 준비과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글쓴거보니 심성은 착한분 같네요. 부모님 생각도 많잉사시는거같고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랄게요
Suker 7 | (IP보기클릭)116.44.***.*** | 18.02.1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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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가즈아~~!! 30대 후반 가장인데 회사가 사라지면서 6개월정도 놀았습니다. 다시 어떻게든 시작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Leen | (IP보기클릭)71.207.***.*** | 18.02.13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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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합격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미고옴 | (IP보기클릭)119.82.***.*** | 18.02.1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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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왼만한 회사에선 취업하기 힘듬니다. 일하기 쉬운건 노가다가 있구요 그리고 공장 취업입니다. 배운 기술이 딱히 없다면 기술쪽 신입으로 들어가서 능력 높이는거 추천드립니다. 그거말고는 쉽지 않습니다 현실을 말씀 드립니다.
루리웹-5639638322 | (IP보기클릭)118.41.***.*** | 18.02.1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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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기쁜 소식으로 뵙기를 기대하고 있을께요~~^^힘내세요!!
Virus_Style | (IP보기클릭)124.63.***.*** | 18.02.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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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십쇼 그리고 너무 위축되거나 자존감 바닥으로 내리지 마시고 면접 꾸준히 보시면서 계속 자기계발과 일을 하기위한 준비과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글쓴거보니 심성은 착한분 같네요. 부모님 생각도 많잉사시는거같고 좋은 소식이 있길 바랄게요

Suker 7 | (IP보기클릭)116.44.***.*** | 18.02.13 02:35
Suker 7

정말 힘내야되요 자신감이없는데 자세라도 축처져있으면 더 제곱수 될뿐입니다 실제 허리를 피고 당당하게 걷는 자세만으로도 자신감에 해당하는 호르몬이 나온다고해요 계속 해야지요 인생의 목표가 '면접' 이아니라 삶 그자체가 되면 그저 자기계발과 일은 자신의 인생의 기본값이 됩니다 작성자님은 목표설정을 달리해야겠네요 자존감이낮고 삶이 많이 슬픈분같습니다 특히 먹고사는문제가 1순위면 인간관계는 전부 뒷전인데 부모님 먼저 생각하는거 보니 효심이 깊으신듯 합니다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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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꼭 기쁜 소식으로 뵙기를 기대하고 있을께요~~^^힘내세요!!

Virus_Style | (IP보기클릭)124.63.***.*** | 18.02.13 02:38
Virus_Style

다음 서사가 기대되네요 얼마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오실지 ㅎㅎ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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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합격하시기를 빌겠습니다

미고옴 | (IP보기클릭)119.82.***.*** | 18.02.13 02:44
미고옴

노력한 만큼 대가가 오시기를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3 22:27

저도 10개월정도 쉬면서 자괴감의 끝까지 가본적이 있는데..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고나면 이때 지옥을 경험했지만 어쨌든 극복했다는 경험이 제 자산이 되더라구요. 그때는 더 힘들었는데 이겨냈자나 이런 생각으로 멘탈이 더 다져집니다. 필사적으로 지금 상황을 탈출하려 노력하시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다가오는 기회 잘 준비하시고 이겨내셔서 좀더 단단한 자신을 다지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ii혹성탈출ii | (IP보기클릭)1.235.***.*** | 18.02.13 03:25
ii혹성탈출ii

특히나 휴식기간이 너무 길어지면 회의감이 몰려오면서 자존감과 자괴감의 무게가 엄청나게 커지는듯 합니다 모든 경험은 자산이되고 그 자산은 다음 고비때 엄청난 도움이됩니다 멘탈이 마치 근육처럼 단련되고 부서지고 단련되고 무한반복하며 강인해지지요 노력하다보면 운이생긴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전설의 복싱선수 가 했던말이지요 수많은 경험과 좌절의 경험은 더 단단하게 만들겁니다 하실수있을거에요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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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가즈아~~!! 30대 후반 가장인데 회사가 사라지면서 6개월정도 놀았습니다. 다시 어떻게든 시작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Leen | (IP보기클릭)71.207.***.*** | 18.02.13 03:37
Leen

부도 라도 났나요 ? ㄷㄷ 회사가 사라지다니 골인점 끊었다 생각하고 다음 마라톤을 위한 휴식이라 생각하면 출발이 편해지지요 휴식기간이 장기화된다고해서 너무 자괴감 가지지 마시길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5:58

힘내세요. 저는 2년 남짓 반백수로 지냈어요ㅠㅠ 그래도 작년에 입사한 회사에서는 나름 인정받으면서 다니다보니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고 그러네요. 지금 당장은 힘들더라도 밝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이겨내시길!

착한젤리 | (IP보기클릭)58.123.***.*** | 18.02.13 04:25
착한젤리

정말로 힘내야하는 시점입니다 반백수라면 알바로 연명하신건가요 ? 자존감을 회복하는데에 가장중요한건 자신의 성과에 대한 주변사람들의 인정과 박수소리지요 자신의 비젼과 미래에 대한 꿈을 명확히해줍니다 미래에 대한 염원이 수포로 돌아간다한들 그 노력의 가치는 변함없습니다 언제나 정진하시길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8:55

문맹만 아니면 누구나 붙는 교정 경찰 소방 ㄱㄱ 하세요 6개월 컷합니다 기술직렬 제외 모든 공무원 셤중 젤 쉬움 앞으로 25년은 더 할수잇으니 계약직보단 나을듯

룰웹베스트 | (IP보기클릭)220.95.***.*** | 18.02.13 07:59
룰웹베스트

공무원이 제일 무난하긴하지요 언제 떨어져나갈지 모르는 파리목숨 계약직 보다는 길고 안전한 노선을 선택하는게 현명할듯합니다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01

좋은일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식사도 꼭 거르지말고 하시구요.

꼬마협회장 | (IP보기클릭)118.130.***.*** | 18.02.13 08:58
꼬마협회장

저도 화이팅 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뭐든 드시고 하시길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02

설날끝날때까지만 버텨보시라 얘기하고 싶지만 현실이 ㅜ_ㅠ 별도움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탄이 | (IP보기클릭)175.223.***.*** | 18.02.13 09:09
탄이

언제나 현실의 벽에 막히지요 ㅠㅠ 힘내라는 말이 크게 도움은 안되도 심적인 도움이 된다면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04

저도 30대 중반 5개월 딸애기를 가진 아빠입니다만.. 30살때 직장 그만두고 6개월 반백수로 지낸것 같아요. 그때 여기저기 면접만 많이 봤는데 많이 떨어져서 글쓴이 처럼 자존심은 바닥에 떨어지고 살기가 싫은 만큼 사람도 안만나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운좋고 지금의 직장을 구해 결혼도 했지만, 지금의 회사도 힘들어 져서-_-; 아무튼 별도움은 안되시겠지만.. 댓글들 보시고 조금이나마 화이팅 입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죽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하나밀크 | (IP보기클릭)61.33.***.*** | 18.02.13 09:22
하나밀크

꽤 늦둥이네요 요즘 세대가 결혼이 많이 늦어지는 듯 합니다 그냥 낳고 키울수없는 환경이기에 직장 그만둔이유가 30대 초에 오는 그 사회생활 현자타임 때문인가요 ? 걸릴때까지 뺑뺑이 돌아야하는데 이것도 정신적에너지 소모가 장난아닙니다 우울증 만성화단계로 위험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또 여기서 다들 극복하고 일어나시는 분들이 많은지라 이런부분들이 말라버린 인류애가 불지펴지는 순간처럼 느껴지기도해요 잘되는거같으면 또 위기상황이오고 극복해서 좀 살만해지면 또 위기상황이오고 염증스럽습니다 저도화이팅입니다 태어난김에 살기도하지요 ㅋㅋ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11

열심히 사신것 같은데 좋은 일이 있기를 기원할께요!! 파이팅!!

블랑블랑 | (IP보기클릭)117.111.***.*** | 18.02.13 09:53
블랑블랑

파이팅입니다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13

조금만 더 노력하세요, 전 한 4, 50군데는 넣어보고 면접은 20번도 넘게 본듯요

quinz | (IP보기클릭)59.19.***.*** | 18.02.13 11:16
quinz

이런분들도 많습니다 무한뺑뺑이 경쟁 이지요 될때까지 돌다보면 언젠간 되지않겠어요 ?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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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이 30대 중반 넘어가면 왼만한 회사에선 취업하기 힘듬니다. 일하기 쉬운건 노가다가 있구요 그리고 공장 취업입니다. 배운 기술이 딱히 없다면 기술쪽 신입으로 들어가서 능력 높이는거 추천드립니다. 그거말고는 쉽지 않습니다 현실을 말씀 드립니다.

루리웹-5639638322 | (IP보기클릭)118.41.***.*** | 18.02.14 00:45
루리웹-5639638322

사실상 끝물취급받기에 .. 짬만으로는 불가능해지죠 노가다는 자존감을 다죽이고 시작해야되는데 섣불리 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공장이 괜찮네요 30대 중반에 막내생활이 내키진않겠지만 돈버는데엔 자존감 다죽이고 하는게 맞아요 가장 현실적인 조언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4 19:14

백수되신지 얼마 안되신거같은데 너무 속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무한경쟁시장이라 쉽게 되는 채용이라면 면접이라고 말안하겠지요 자존감은 2차적인 문제입니다 현재는 채용될때까지 뺑뺑이돌리면서 기도메타 뿐이지요 30대 중반이시면 사회생활짬이 두터우실텐데 자격증 있으시면 취업에 용이하지요 정규직 으로 전환이 어려운 직종에 계신가요 ? 먹고 사는문제가 급급해지면 여자만나는거 뒷전입니다 굶어죽어서라도 연애는 해야겠다면 안말리겠지만 절대 추천안합니다 ㅋㅋ 빚만없어도 성공이라고 하잖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산것만해도 너무나 훌륭하신거지요 가정불화가 있으셨나요 ? 조금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 정리해고나 뭐 그런경우면 정말로 억울하지요 열정있고 근성있는데 왜 해고당해야하는지 또 면접보면서 뺑뺑이 칠생각하면 어질어질합니다 쫌만쉬자라는 기준이 한달정도는 흠 .. 좀 긴기간인 느낌이 없잖아있지만 그렇다 치구요 면접광탈이 마음고생이 심해지긴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다녔던 직장들도 다 될때까지 뺑뺑이 치신거니 쌓이고쌓이다가 터져버리신거같은데 ㅠㅠ 이럴때 일수록 냉정함을 갖추셔야합니다 눈물은 휴지로 닦으면 그만입니다 쌓이고 쌓인 응어리들을 자신은 '눈물없는 사람' 이라 합리화 하며 감춰두었던게 마치 화산처럼 폭발하는거지요 자기비하를 할정도로 가치없는 인생을 사신건 아닌것같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사람들에게 '행복하시나요 ?' 라고 물어보면 다들 고개만 저을뿐입니다 성공의 가치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너무 속단하지마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려야한다는것에 너무 큰 의무감을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작성자님 입에 풀칠먼저하는것이 1순위입니다 멀리서봐야 희극이고 가까이서보면 비극이라는말이있습니다 그사람들 에게 물어보면 결혼전으로 돌아가고싶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사람도 많습니다 왜 작성자님 탓인가요 왜 뭐든 본인탓만하나요 자기비하로 너무 자신의 어깨를 누르고있지않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울증 이 오신거같아요 많은 실패의 경험때문애 회피기제가 발동한거지요 서민들의 꿈이긴하지만 번개 맞을확률보다 낮은지라 기도만할뿐 그런 상상들이 계속 머릿속에서 떠오를겁니다 희망회로지요 벌어질수도있지요 작은 희망에 거는 배팅이지만 삶의 낙이 너무 작은 확률에 걸려져있어서 생각의 범위가 너무 협소해 지시는거같아요 지원해야지요 그러면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수백번 찍어서 결국 넘기는 나무꾼을 상상하시길 그런 열정이 희망회로로 작동하면 끊임없는 에너지가 솓아나실거에요 한번 더 올려서 확인해주세요 이런 서사가 궁금하거든요 작성자님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앞뒤는 깔끔했어요 ㅋㅋ

영혼탐색꾼 | (IP보기클릭)211.196.***.*** | 22.01.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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