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방학동안 제 자신이 너무 썩습니다...ㅠㅠ
학교 다니면 그래도 나름 학교 생활하고 공부도 상위권을 지키고 그러는데 방학만 하면 열심히 해야디 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도 작심10분 입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그래 차라리 공부말고 다른 것에 최선을 다해보자 라고 해도 운동이든 그림이든
진짜 하다못해 이번에 산 스위치 조차 하면서 계속아....내가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이건아니야 라고 다짐하고 뭐라도 해보려고 하면 이 미친 놈이(본인) 아이패드로 유튜브를 처보고 있더군요
이런 생활을 1달정도 반복하니까 원래 눈에 다크써클도 없는데 좀 생긴것 같고 항상 눈도 피로해서 이러다가는 죽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이런 고민 올리면 루리웹 부터 꺼라라고 하실수 있겠지만 저도 나름대로 어딘가에 제가 이제 정신차리고 산다는 다짐을 올려야 작심 일주일이라도 갈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저처럼 하면 할수는 있는데 자기 자신이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실수 있는 책이 있을 까요??
꼭 책 추천이 아니더라도 이런 시기를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는지 도움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방학해도 계속 학교에 나가시면 되겠군요.
노는게 지겹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걸 느끼면 됍니다. 노는것이 지겨워 질려면 지겨울 정도로 매우 긴 시간을 노셔야하는데 사람마다 대동소이해서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래에 불안해하며 불안을 감소할 만한 특정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해야하는데 이것도 선행으로 현실감각을 늘려야 실천이 가능해서... 좀 더 본인에게 객관적으로 대하면서 장점위주의 개발와 환경을 고려한 판단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죽기전까지 죽을줄 모르자나요? 마음속으로 정말 안하면 다지겟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만 할수잇을거같습니다 저라면
너무 자기자신을 몰아 부치시는것 같습니다. 몸도 휴식을 하고나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는겁니다. 제일 않좋은것이 놀때도 공부않하고있는 자신을 비하하면서 노는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공부할때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어중간으로 하고 계십니다. 놀때 미친듯이 한번 놀아보세요. 유튜브 보신다고요? 자책하지말고 진짜 일주일간 1년에 볼 유튜브 일주일에 다본다는 마음으로 보기싫을때 까지 봐보세요. 게임도 내가 1년동안 할 게임 일주일간 전부 다한다 하기 싫어도 일처럼 한번 해보세요. 실컷논만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그때 공부하시면 됩니다. 유뷰트에 책그림 이라는 책소개해주는 유튜버가 있는데 거기에 자기계발,성장 이런 좋은 내용 많습니다. 한번 보세요.
약간 알거같아요. 게임하게 되고, 이건 좀 죄책감들기도한데 공부하긴 싫어서 예능같은 동영상보게 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놀꺼면 그냥 놀면 되는데 뭘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붙어서 안떨어졌던거같아요. 조언을 드리면, 학교 자율학습을 신청한다던가, 아니면 학원을 다닌다던가 뭔가 제약을 걸어두고 하세요. 전 학교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할때 평일은 계획대로 빡공하고 밤 아홉시 이후론 간단하게 자기시간(운동이라던가) 하면서 보내고. 주말은 오후까지만 짧게 학원가서 자율학습하고 돌아와서 쉬었네요. 쉬어야하니까. 정해두고 쉬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노는게 지겹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걸 느끼면 됍니다. 노는것이 지겨워 질려면 지겨울 정도로 매우 긴 시간을 노셔야하는데 사람마다 대동소이해서 일률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미래에 불안해하며 불안을 감소할 만한 특정목표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해야하는데 이것도 선행으로 현실감각을 늘려야 실천이 가능해서... 좀 더 본인에게 객관적으로 대하면서 장점위주의 개발와 환경을 고려한 판단을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 줄에 현실감각을 늘려야 실천가능하다는 것이 '외부의 세계와 자기의 구별이 분명하고 자기와 외부의 세계가 각각 의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 감각'라는 뜻으로 자기가 의미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라는 말씀 맞나요?
안전지수가 높을수록 사람은 나태해지고 불안지수가 높을수록 사람이 급박해지지요 그런 심리적인 단계를 이용하시는것도 답이될순있습니다 지겨워질정도로 놀다가 거기에 중독되서 탐닉증세를 일으킬수도있어요 케바케기때문애 가장 좋은방법은 의도적인 절제이지요 의도적으로 불안감을 유발시키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결국 안전지수에 의해 '어차피 의도적으로 만들어낸건데 가짜불안이야' 라며 또 나태해집니다 제일 원론적인건 그냥 참고 하는거지요 욕망에 지냐 욕망에 이끌리냐 차이입니다
그럼 방학해도 계속 학교에 나가시면 되겠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여름방학에는 학교를 쉴틈없이 다녀서 다른 의미로 초췌해져서
일부러 독서실이나 도서실 이용권 끊어서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유기도하지요 공부에너지를 얻어야 하기에
약간 알거같아요. 게임하게 되고, 이건 좀 죄책감들기도한데 공부하긴 싫어서 예능같은 동영상보게 되고... 지금 생각해보면 놀꺼면 그냥 놀면 되는데 뭘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리 한구석에 붙어서 안떨어졌던거같아요. 조언을 드리면, 학교 자율학습을 신청한다던가, 아니면 학원을 다닌다던가 뭔가 제약을 걸어두고 하세요. 전 학교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할때 평일은 계획대로 빡공하고 밤 아홉시 이후론 간단하게 자기시간(운동이라던가) 하면서 보내고. 주말은 오후까지만 짧게 학원가서 자율학습하고 돌아와서 쉬었네요. 쉬어야하니까. 정해두고 쉬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정말 내일 과제 제출이라는 제약이 걸리니까 열심히 과제 완료한걸 보면 학원이라도 다녀서 제약을 걸어두어야 겠네요
그렇게 점점 미루기 지옥과 달콤한 매체의 유혹에 매몰되기 시작하지요 과제가 있고 목표가있는데 놀면 거기에 해당하는 죄책감이 발생합니다 그 죄책감은 적절한 프레셔로 작용해서 과제나 목표로 정진하기위한 좋은 원동력이 될수있기에 잘사용하셔야합니다 장소에 자신을 묶어서 의도적인 제약을 걸어버리는거지요 그 장소가 정교하게 규율화되어있으면 더욱더 좋습니다 장소적 제약을 걸었으면 이젠 시간적 제약을 거셔야합니다 정해진시간에 정해진 행동만 하는거지요 대신 너무 미시적이고 정교한 계획보다는 좀더 거시적인 측면이 경험상 옳습니다 간단하게말해서 '공부하기' 정도면 충분하다라는거지요 제약을 걸어두고 철저하게 지키는 정신적인 강직도도 중요하지요 시간운영을 잘해보시길 바랍니다
죽기전까지 죽을줄 모르자나요? 마음속으로 정말 안하면 다지겟다 라는 생각을 가져야만 할수잇을거같습니다 저라면
그것도 결국 내성생깁니다 ㅋㅋ 가장원론적인건 그냥 하는거에요 그냥 하니까 하는거
너무 자기자신을 몰아 부치시는것 같습니다. 몸도 휴식을 하고나서 일도 하고 공부도 하는겁니다. 제일 않좋은것이 놀때도 공부않하고있는 자신을 비하하면서 노는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공부할때도 제대로 하지못하는 어중간으로 하고 계십니다. 놀때 미친듯이 한번 놀아보세요. 유튜브 보신다고요? 자책하지말고 진짜 일주일간 1년에 볼 유튜브 일주일에 다본다는 마음으로 보기싫을때 까지 봐보세요. 게임도 내가 1년동안 할 게임 일주일간 전부 다한다 하기 싫어도 일처럼 한번 해보세요. 실컷논만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겁니다. 그때 공부하시면 됩니다. 유뷰트에 책그림 이라는 책소개해주는 유튜버가 있는데 거기에 자기계발,성장 이런 좋은 내용 많습니다. 한번 보세요.
몰아 부친다기엔 작심 10분이 계속되는 상황이라 사실상 아닌거같고 몰아 부치시려 하는거같아요 하지만 그것마저 잘안되니까 고민상담갤로 오신거고 그러기엔 작성자님은 휴식이 만성화되는 현상에대해서 고민을 가지고 계신거라 다르게봐야할거같아요 그렇게 애매하게 놀면 공부해야된다 공부할땐 놀아야된다 라는 생각의 밀당에서 어중간하게 효율만떨어지는 생각만하는거지요 몰입훈련이 부족한사람들의 기초적인 특징입니다 만성화되면 ADHD 로 발전할수도있구요 질려서 도저히 못해먹을때까지 몰아붙혀서 다시 취미로 스위치 시키고 그렇게 무한반복하는게 삶의 굴레처럼 느껴져요 양분으로 삼고 먹으면서 성장해야되는 글귀자체에 중독되면 되려 역효과가 나니 에너지 얻는정도로 끊으시길
마지막 기회일수록 단단하게 잡으셔야합니다 정신똑바로 차리셔야되요 방학동안 헤이해 지셨군요 다들 휴식기간들어가면 뇌에 나사풀립니다 어쩔수없어요 작심 3일까진 이해하는데 10분이면 너무짧습니다 미루는거에 너무 중독되신게 아닌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활보다는 집단적인 생활에 잘 맞는듯합니다 대외적인 성격이신거죠 게임조차 몰입이 안되신다하면 몰입훈련과 집중력훈련이 부족하신거에요 누가 눈치를 주거나 규율밑에선 잘하시나 개인적인 활동에서 고초를 겪으신다면 내향적인 에너지를 반대로 얻어내는 방법을 터득하셔야합니다 엔트로피의 법칙이라고 모든 만물의 법칙은 편한곳으로 역행하게되어있습니다 그 역치를 넘고 욕망을 참으셔야합니다 그런생활 몇년을 유지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작성자님정도면 양호한겁니다 상대적으론요 아마 고민상담에 중독되셔서 또 여기에 못헤어나오실겁니다 쳇바퀴에요 무의미함 가장 원론적인건 참고 하는거에요 그거 말곤없어요 굳이 추천하자면 자기계발서나 동기부여 지만 그것도 딱 그정도까지만이에요 본론만말하자면 참고하세요 그것이외에 최상의 조언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