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미성년자 커플입니다.
약 두달전에 콘돔이 찢어져서 사후피임약을 복용하고 한달정도후부터 평소처럼 관계를 조금씩 맺었습니다. 근데 어제 콘돔을 착용하고 관계를 한 후 (질외사정 했습니다) 공기를 불어넣어서 확인을했는데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정액이 밖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물을 넣어서 확인했는데 정액주머니로부터 길이방향으로 약 4cm정도 떨어진부분에 정말 미세한 구멍이 있더라구요 한 0.1~0.3mm정도에 구멍이 있더라구요... 물을 담았을때 새지는 않았는데 압력을 가하면 물줄기가 나오더라구요.. 불과 두달전에 찢어져서 맘고생했는데 몇달지났다고 또 이런일이 발생하니까 서로 말도 없어지고 힘들더라구요..
저희가 걱정되는건 착용하고 질외사정을했고 사정 후 육안으로 보았을때 당시만해도 콘돔 밖으로 정액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관계 도중에 그 작은구멍일지라도 뭐 쿠퍼액이 거기서 나갔을지 혹여나 소량에 정액이라도 나갔으면 큰일나니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 아참 그리고 저번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하여서 배란주기는 불안정합니다..그래서 산부인과에 상담을 할라했는데 설시즌이라 문도안열고 막막해서 글올려보았습니다... 인생선배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막막하네요 ... 비방이나 아빠드립 그런거는 삼가해주세요 ... 안그래도 서로 너무 힘든상태라..
그리고 여기는 루리웹이라 성관계 얘기만 하면 주구장창 열폭을 하고 평소에는 진보적인 행동하면서 성관계 얘기만 나오면 '미성년자가 감히 성관계를?' 와 같은 보수적인 말을 하는 매우 이중적인 곳이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평생동안 한번도 못해본 사람들입니다.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보세요
나라올라라!!
미성년자가 성관계를요??? LV과 출석일수를 안볼수가 없네요. 쩝
안에 질내사정을 해도 하기 힘든게 임신입니다. 그래서 갠히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다 황새가 물어다줬다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ㅎㅎ 그리고 콘돔까지 꼇으니 별 걱정안해도 될껍니다!!
즐거운인생v
헐.. 안전일 계산해가며 질내사정 하셨던건가요? 두 번이나..
밖에다 한거 확실하면 임신 그렇게까지 쉽겐 안됩니다. 혹시모르니 산부인과는 가긴가야하지만 그렇게 확률이 높은건 아니에요.
실제로 콘돔안하고 질외사정만 잘지켜도 임신가능성을 많이 줄일수있지요 최소한의 확률이라도 잡아둘려면 내과적인 진료가 필요하지요
미성년자가 성관계를요??? LV과 출석일수를 안볼수가 없네요. 쩝
주작냄새가 나긴합니다 ㅋㅋ
미성년자인데 성관계를 맺을수있죠. 그런데 그 행위에대한 책임과 불안도 자신들이 안고가야하는겁니다. 다음번 성관계할때도 아랫도리에만 의존하지말고 가슴과 있을지도 모를 지성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무슨일이든 안벌어지겠습니까 모든 선택의 책임은 본인에게있습니다 절대로 남에게 전가할수도없습니다 본능적인 거라 이성적으로 조절할수없지만 조절하려 노력하셔야합니다 동물적으로 반응만하시면 분명 문제생기실겁니다
임신이라는거는 사실 그렇게 쉽게 안됩니다. 제가 볼때는 임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압력을 줘야만 빠져나올 소량의 정액으로도 임신이 할 정도라면 그 애는 정말 커서 대단한 아이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미세한 구멍이나긴했어도 콘돔하셨으니 너무 크게 염두하지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소수점단위의 확률일거에요 아마 최고의 사내대장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콘돔 회사에 문의를 하심이? 피임하려고 콘돔을 착용 했는데 콘돔이 제 역활 못했으면 문제 있는 콘돔이죠 성인이 미성년자랑 성관계 한것도 아니고 미성년자끼리 서로 성관계 (피임도 제대로 한거같고) 인데 아랫도리에 의존하지 말라느니 출석일 드립은 뭔가요
문의해도 해결할수 있을까요 ? 제품적인 컴플레인 정도는 가능할듯하나 그 외에 어떤 후속조취를 취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게다가 2번이나 구멍이난거면 제품의 내구도에 의심이 갑니다 무지성으로 성관계를 하지말고 생각을 하면서 하라는 말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루리웹이라 성관계 얘기만 하면 주구장창 열폭을 하고 평소에는 진보적인 행동하면서 성관계 얘기만 나오면 '미성년자가 감히 성관계를?' 와 같은 보수적인 말을 하는 매우 이중적인 곳이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평생동안 한번도 못해본 사람들입니다.
방구석 히키 들이 즐비한곳이라 사실상 의미있는 상담을 얻어낼순없습니다 정치적 또는 사회적으론 진보적이고 정진성이 강하나 원초적이며 외모가 중시되어 쾌락의 도구로 이용이되고있는 성관계엔 열폭하는 희대의 이중성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이야 모르지요 해봤는데 안하는척 할수도있고 안해봤는데 해본척한거일수도있고 아니면 아얘 안해봣거나 평소에 즐기고 있는 알파메일일지도모르지요
콘돔하고 질외사정까지 했으면 괜찮아요 걱정마시고요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피임 철저하게 하면서 예쁜 사랑하세요
확률은 아마 소수점 단위로 쭈우욱 내려갈겁니다 그러기엔 서로 갑분싸 상태인거같은지라 ㅋㅋ 상황이 안좋아보이네요
약국가서 임신테스트기 사보세요
이게 원론이지요 고민상담을 할 이유가 없지요
나는 못한걸 한참 어린애가 했다는 데서 그렇게 열이 받고 배가 아픈가?
고민상담이아니라 시기심 표출 공간이 되어버리게 되지요 ㅋㅋ
이런 어린것들이.. 젠,젠장..
워워 진정하세요 여긴 고민상담갤러리입니다
안에 질내사정을 해도 하기 힘든게 임신입니다. 그래서 갠히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다 황새가 물어다줬다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ㅎㅎ 그리고 콘돔까지 꼇으니 별 걱정안해도 될껍니다!!
쾌락으로 쓰는 성관계는 무지성으로 해도되겠지요 임신을 목표로하는 성관계는 정확한 계획안에서 이루어져야 될까말까입니다 난인도있는 수정방식이에요 '성관계' 에대해서 설명해주기 굉장히 이른나이라서 그렇게 돌려 표현하는건줄 알았는데 다 그 뜻이 있었던거군요 걱정되면 임테기 하면되는거고 여기서 말할필요도없는거고 그렇네요
나라올라라!!
ㅋㅋ 주작이라고 생각하시는가요 ? 입증된 내용이 아니니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요
미성년자도 할 수 있는거지, 애들은 성욕없나.. 피임을 안한것두 아니고 자기네들 못해봤다고 애들 ㅅㅅ했다고 말세니뭐니 매도하지마세요좀 어디가서 꼰대소리 듣기 딱 졸습니다
피임잘했고 그리고 사회적으로 물의는 빚지않았으니 된거죠뭐 성관계도 사랑의 형태니까요 현재 고민상담갤이 이런 주제만 나오면 살짝 이런 양상으로 흘러가는 경향성이있어보입니다 단순한 질투심에서 비롯되는 말들을 남용할시 위험에 처하는건 본인일뿐인데말이에요 꼰특이지요 ㅋㅋ
콘돔사용법,보관법 확실하게 다시 보고 숙지하시고 듣보잡 콘돔 쓰지 말고 유명하고 검증받은 콘돔쓰세요
국산 콘돔이 튼튼하고 질기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왜 굳이 내구도 가 낮은 콘돔을 두번이나 써서 이 사단을 만드신건지 이해불가 단순히 편의점가서 대충 골라써도 찢어질일은 없을텐데 말이에요
여자친구가 가임기가 아니고 질외사정한게 확실하면 임신확률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생기면 그냥 낳으심 되요.. 신의 아이니까 문제는 가임기 질외사정인데, 사실 이때도 질외사정이 맞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임신이란게 쉽게 되지 않아요.. 쿠퍼액으로 임신이 된다는데.. 진짜 만의 일의 경우거든요.. 그래도 가임기면 2주후에 임테기는 한번 해보세요...
잘맞춰서 했다면 질외사정만해도 임신확률 한자리수까지 떨어집니다 아마 그 확률을 뚫고 나온아이라면 무언가 신이 내려준 대업을 이룰 아이란 뜻이지요 가임기 때는 임신확률이 몇퍼센트 정도 상승하나요 ? 쿠퍼액 임신은 거의 도시전설속 이야기입니다 일어난다면 로또맞은확률이랑 비슷한 거죠 뭐든 철저한게좋지요 임테기로 만족안된다면 산부인과가시길
그냥 낳고 살어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겸둥현진
보통 힘들면 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정리하는 수순에있는데 작성자님보면 억지로 붙들고있는거 같아 보이긴 해요 같이자니 안자니 하는건 본인이 결정할 사안이라 그부분에대해선 함구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제일 원론적인 방법이지요 걱정되면 그냥 안하면되는거고 피임제는 몸내부의 호르몬작용에 영향을 끼치기때문애 약물적인 부작용이 동반될수도있어요 안맞는 분에겐 독입니다 미성년자 성관계일수록 더욱더 조심하고 신중히 결정을해야되거나 아니면 가장원론적인 사랑인 플라토닉으로 돌아가는게 맞지요 작성자분의 성관계가 계획되어지고 약속에 의해서 하기보다는 진짜 날것그대로의 꼴려서 했다라는 느낌이 들긴해요 그게 성관계를 가장 건강하게 해석하는 방법이지요
저번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글 올린거 같은데 다른 아이디 파서 또 비스무리하게 적어놨네..그때 콘돔 찢어지고 쿠퍼액 관련해서 글 적은 사람 아님? 작작 떡쳐라 진짜 같아 보이지도 않지만
중복된 글이었나요 ? 그럼 주작일 확률이 의심이 가네요 진위여부는 작성자분만 알겠지요 ㅋㅋ
인생에있어서 중요한 순간에 있으신가보네요 무슨상황인가요 ? 네 안녕하세요 중고등 소년소녀 연애는 비성숙함의 전개를 즐기며 하는겁니다 아마 그런 내용이겠네요 관계중에 콘돔이 찢어진 경우에는 사후피임약 복용하고 임신테스트기로 좋지않는 상황에 대해서 체크하는건 기본순서입니다 임테기 가 빠진게 흠이네요 혹시 일부러 찢어놓으시는건가요 ? 한국산 콘돔의 내구도가 그렇게 안좋은지 처음알았습니다 물 몇리터식 꽂아넣어도 안터지는건데 그럼다행이네요 하지만 정자는 그거보다 훨씬 작습니다 쿠퍼액은 그 구멍으로 나오진않을겁니다 하지만 정자는 미세한 세포수준의 크기라 거기로 빠져나갈순있겠지요 그래서 콘돔을 해도 임신가능성에대해서 염두해야되는겁니다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보는사람은 꽤나 웃긴상황입니다 해결방법을 강구해야되는데 서로 말도없이 눈치싸움만 하고있으시다면 아무것도 해결이 되지않으실겁니다 일단 임테기로 테스트부터 하시길 정자의 크기는 훨씬작습니다 그부분을 아셔야합니다 가능성은있지요 물성이 강해서 거기로 삐져나갈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염두해볼만은 합니다 사후피임약이 여성의 몸에 그리좋진않습니다 홧김에 하시면 책임져야될 부분들이 너무나 많으니 언제나 여기서는 여자친구분의 임신여부를 해결해줄순없습니다 그냥 임테기사다가 테스트 해보라하세요 그게 제일 원론이겠지요 꼴린다고 하지말고 생각해서 하세요 뭘하든 계획과 생각이 뒷받침되면 평타이상은 칩니다 힘들다고해서 해결되는건아닙니다 해결방법은 임테기로 테스트하고 임신안된거 증명되면 그뒤엔 체계적으로 조심해서 하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