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개짓거리에 돈을쓰니 돈이없다고 개지롤...
돈이없는게 아니라 돈은 넘쳐나는데 제대로 쓸곳을 모르는듯...ㅜ
암튼 관계자들은 총살이나 사형만이 대안인듯한...ㅡ
http://v.media.daum.net/v/20170918201414669?f=m&rcmd=rn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쓴 미군 헬기' 1500억원 들여 구매
서복현 입력 2017.09.18. 20:14 수정 2017.09.19. 00:00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오늘(18일)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관심사는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화두는 역시 북핵 문제이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에도 한·미 FTA 문제와 미국산 무기 판매 건을 집중 거론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도 이 점에 유의하고 있지요. 그런데 그동안 역대 정권에서는 안보 문제를 이유로 미국으로부터 군 장비를 도입했는데 실제 전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은 예가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JTBC 취재 결과 박근혜 정부 당시 45년 된 중고 미군 헬기를 구입하면서 1500억원이나 썼는데 최근에 헬기가 노후화돼서 성능을 개량할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군은 헬기를 팔 때와는 달리 3년이 지나도록 당초 약속했던 항법장비를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서복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군수장비와 물자를 수송하는 시누크 헬기입니다.
우리 군은 대형기동헬기 2차 도입 사업으로 2014년에 주한미군이 쓰던 시누크 D형 14대를 샀습니다.
미군이 신형으로 교체하면서 '잉여장비'로 판단하면서입니다.
말 그대로 미군에는 없어도 되는 장비인 겁니다.
우리가 구매할 당시 헬기는 생산된 지 45년 된 상태였습니다....(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