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플러스사가 만든 <도쿄 네크로> (15세판도 있음)의 후속작으로 <슈어사이드 미션>이라는 인터넷 브라우저 게임(DMM)이 곧 나옵니다.
도쿄 네크로 : 슈어사이드 미션
우선 이 링크의 유튜브 동영상을 봐주세요.
이 게임은 도쿄 네크로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전작 도쿄 네크로에서 밀그램(최종보스)을 처치했지만 후속작인 이번편은 몇달 뒤, 잔당들이 테러를 일으키는 상황이고, 아래 그림의 신생 콤비가 리빙데드 스토커의 신참으로서 활동하는 내용입니다.
위의 동영상의 빨간 슈트 입은 청년이 "야마나시 잇빠". 신참이라는데 유튜브 애니메이션 보면 장난 아니게 강해보입니다.
시나리오 라이터, 일러스트레이터가 전작 도쿄 네크로와 동일하고, 제작도 니트로플러스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보장될 듯 합니다.
(...문제는, 이거 아무리 봐도 카드 뽑기 게임. 하지만 전투는 심도 깊은 시뮬레이션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