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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서사
챔피언 스토리 업데이트 시기, 이유, 방법 및 2018년의 목표
스토리 담당 팀에 대해
인터넷에 도는 소문 중에 정확하지 않은 소문이 하나 있습니다. 라이엇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모든 스토리를 만들고, 모든 캐릭터의 배경을 설정하고, 룬테라 구축을 전담하는 단 하나의 “스토리 담당 팀”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사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스토리의 역사는 그보다 훨씬 일관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죠. 지난 몇 년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토리텔링과 스토리 구성은 여러 다른 팀에 소속된 열정적인 분들에 의해, 어떻게 보면 다소 계획적이지는 않은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셨다면, 그 이유는 바로 두 손이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면서 서로 다른 일을 담당하고 있었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에 저희(Ariel “Thermal Kitten” Lawrence와 Laurie “Scathlocke” Goulding)는 현 상황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서사 작가가 창작한 모든 새로운 스토리, 대본, 인물 배경 이야기를 관리하고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컨텐츠는 여러 다른 팀에서 제작되지만 이제는 모든 개별 조각을 한데 모았을 때 잘 어우러지도록 만드는 작업을 맡은 담당자(바로 저희죠!)가 있습니다.
저희의 새로운 주 임무는 룬테라를 한 단계 진일보시켜 앞으로 필요한 만큼 개발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챔피언이 자신만의 장소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탈바꿈하는 것이죠.
위 사항을 염두에 둔 2018년의 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올해 목표를 세웠습니다.
- 컨텐츠를 계속 선보이고 지속적으로 스토리를 개발해 나갈 것. 저희는 더 정기적으로 보다 많은 컨텐츠를, 한층 관리가 쉬운 형식으로 여러분께 선보일 것입니다. 패치와 패치 사이에 저희가 검토할만한 멋진 테마와 아이디어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저희는 어느 정도까지는 패치를 기준으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죠. 예를 들어, 특정 지역을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해당 지역의 챔피언을 공개하는 방식(스웨인과 녹서스 등)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 플레이어 여러분과 더 잘 소통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더 잘 수렴할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사 담당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며, 작가 및 편집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도 더 많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모든 결정에 대해 여러분이 모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약속할 수 없지만, 작업 결과물 중 어떤 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지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지는 알고 싶습니다.
- 오랫동안 답하지 못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할 것. 스토리는 까다로운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결정을 어떤 과정을 걸쳐 내리는지, 그리고 저희가 특정 챔피언을 왜 “이해” 못하는 것 처럼 보이는지에 대해 불분명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혼란에 대해 여러분께 명확한 답을 드리고자 하며, 앞으로 선보일 컨텐츠를 어떻게 구상했는지, 또한 얼마나 멋진 컨텐츠인지에 대해서도 여러분께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과의 소통을 개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특히 최근에 자주 제기되는 질문 두 개에 대해 답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챔피언 스토리는 왜 업데이트하는가?’와 ‘스토리 업데이트를 게임플레이 업데이트와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입니다.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는 이유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있어 저희의 철학은 언제나 게임을 진화시켜 나가자는 것입니다. 단순히 게임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더 좋게 만들어나가자는 것이죠. 클라이언트에 버그가 있으면 버그를 패치하는 것처럼, 필요할 경우에는 스토리를 패치하는 데 주저해서는 안 되죠. 무슨 스토리까지 패치하냐 싶으시겠지만, 일관성이 부족한 스토리는 버그만큼 거슬리거든요!
저희의 목표는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고, 관련 환경을 발전시켜 더 탄탄하게 만들고, 더 큰 개선을 하기 위한 틀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챔피언의 배경 이야기가 “괜찮은”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저 그런 요소를 차용하거나, 농담에서 언급되는 요소가 룬테라의 설정에 들어맞지 않는다면 저희는 만족할 수 없기 때문이죠. 특정인들만 이해하거나 즐길 수 있는 세계로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챔피언을 생각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챔피언에게 애정을 쏟습니다. 아무무조차도 예외는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여러분께서 챔피언을 단지 “좋아”해주시기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챔피언에게 저희와 같은 애정을 쏟기를 바라죠. 많은 애정을 쏟으며 게임 내에서 주 챔피언으로 플레이할 뿐만 아니라 챔피언에 대해 이야기하고, 코스튬 플레이도 하고, 팬 픽션을 쓰면서 팬 아트를 만들고, 챔피언이 사는 세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 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룬테라를 구축해나가면서 오랜 기간에 걸쳐 챔피언에 대한 스토리를 풀어나갈 수 있는 세계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일부를 변경해야 했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근 몇 년간 스토리에 대한 변경은 캐릭터, 지역, 문화, 역사를 통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거부감이 들 정도로 갑작스레 변경이 이루어진 적도 있죠. 과도하게 단순화되거나 배경 설명이 부족한 챔피언이 있다는 것도 주지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가능한 한 이와 같은 문제를 피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의 깜짝 바루스 업데이트 같은 변경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를 라이엇이 아무런 배려도 없이 변경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경우가 있었을 텐데, 앞으로는 이 문제를 꼭 개선하고자 합니다.
먼저 챔피언 업데이트 시기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챔피언 업데이트 시기 및 방법
보통은 시각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때 챔피언에 대한 새로운 배경 이야기나 단편소설이 같이 업데이트되지만, 게임 내 변경사항 없이 “캐릭터 업데이트”를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캐릭터를 소환사의 협곡 같은 추상적인 게임 내 환경이 아닌 스토리 속의 환경에 위치시켜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최근 공개된 애니 영상과 미스 포츈 코믹을 보셨을 텐데요, 이런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하면 단순히 챔피언의 대사와 게임플레이만 활용하는 것보다는 챔피언의 테마를 더 잘 그려낼 수 있습니다.
새로 만든 스토리 컨텐츠를 유니버스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림이 포함된 문구에서부터 단편소설까지 종류는 다양하죠. (2017년에 데마시아와 바스타야에 대해 이러한 콘텐츠를 다수 선보인 바 있습니다.) 저희가 공개하는 모든 요소를 통해 세계관을 구축하는 또 다른 방식이죠. 하나의 스토리가 그 스토리 속의 캐릭터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주지 못한다면, 그 스토리는 완전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왜 굳이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는 것일까요? 시각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왜 스토리에 손을 대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시각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에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시각 및 게임플레이 업데이트에 맞춰 스토리를 업데이트하려면 챔피언만 업데이트하는데도 10년(!)이 넘게 걸립니다. 게다가 챔피언뿐만 아니라 지역, 장소, 역사적 사건, 마법, 룬, 챔피언 설정 관련 기타 요소도 모두 변경해야 하죠. 이런 이유도 있지만 다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스토리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타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상황을 조성하고 싶은 마음 때문입니다. 저희가 캐릭터를 스토리상의 게임 밖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 위치시킨다면 더 진정성 있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죠.
앞으로 2018년에 선보일 콘텐츠는 뭔가요?
새로운 챔피언? 물론이죠. 챔피언 업데이트? 당연하죠. 그 이외에도 많은 것을 준비 중입니다.
올해 지금까지는 스웨인을 통해 녹서스를 다루며 녹서스 제국의 최고 지도자들이 어떻게 제국을 다스리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보람 다크윌은 사망했고 무분별했던 정말 끝난게 의문이 들지만 어쨌든 아이오니아 침공은 끝났죠. 스웨인, 다리우스, 카타리나, 르블랑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와 새로운 소설인 “검은 화약”도 선보였죠. 트리파릭스의 통치 방식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약간 더 긴 소설인 “힘의 원칙”도 공개되었습니다.
나가카보로스 신의 의지를 받들어, 앞으로 저희가 다룰 다른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연의 불가사의로 가득 찬 공허
- 조화로운 (그러나 부조화하기도 한) 영광의 나날을 보내는 아이오니아
- 빌지워터와 어둡고 차가운 빌지워터 주변 해역
- 불가사의한 다르킨…
새로운 배경 이야기와 단편소설이 공개되는 속도는 예전에 비해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스토리 팬들을 위해서 서로 연결되어 영향을 주는 소설, 멀티미디어 컨텐츠, 이스터 에그도 더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는 모든 것들이 고려 대상이죠.
새로운 코믹도 작업 중입니다! 초기에 선보인 단편 코믹 작품들에 대한 반응이 좋았고, 더 많은 컨텐츠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2018년에는 명성이 높은 챔피언의 주요 사건을 다룰 미니시리즈 코믹을 이미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른 사항도 논의하고 있죠.
서사 컨텐츠 이외에도, 저희가 해 온 일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는 넥서스 게시물, 개발자 일기 등의 형식으로 여러분께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드릴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저희의 작업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룬테라의 어떤 지역을 탐험해보고 싶으신가요? 어떤 챔피언을 손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응답하라 라이엇’, 댓글, 게시판, 커뮤니티를 통해 여러분의 질문과 피드백을 전달해주세요. 양피지에 정성스레 자필로 작성해 밀랍 봉인한 서신도 환영합니다. 어떤 형식이든 여러분께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의견 전달해주세요.
= 나 꼴리는대로 스토리 바꿀거니까 맘에 들든 안들든 아닥하고 납득하셈 ㅇㅋ?
넌 나의 심장빛이야 저들은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 없어
멀쩡한 남캐 바루스를 게이로 만들었으니 그 다음은 멀쩡한 여캐를 레즈로 만들겠군
플레이어 여러분과 더 잘 소통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더 잘 수렴할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사 담당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며, 작가 및 편집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도 더 많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모든 결정에 대해 여러분이 모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약속할 수 없지만, 작업 결과물 중 어떤 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지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지는 알고 싶습니다. =트위터 이야기만 듣겠습니다
그래서 바루스를 똥꼬충으로 만드셨는데 그에 대한 반성은?
바루스 2호만 나오지 않길
= 나 꼴리는대로 스토리 바꿀거니까 맘에 들든 안들든 아닥하고 납득하셈 ㅇㅋ?
바루스 꼴만 내지 말자..
너네 규모에 없는게 자랑이냐 등;신들아!!!!
플레이어 여러분과 더 잘 소통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더 잘 수렴할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사 담당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작업하는지에 대해 여러분과 공유할 것이며, 작가 및 편집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도 더 많이 제공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모든 결정에 대해 여러분이 모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약속할 수 없지만, 작업 결과물 중 어떤 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지 또는 마음에 들지 않는지는 알고 싶습니다. =트위터 이야기만 듣겠습니다
넌 나의 심장빛이야 저들은 우리의 사랑을 막을 수 없어
그래서 바루스를 똥꼬충으로 만드셨는데 그에 대한 반성은?
니네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지 모르겠지만 바루스는 엿 같았다는거 말고는 없어 지금도 엿 같음 신캐를 만들던가
멀쩡한 남캐 바루스를 게이로 만들었으니 그 다음은 멀쩡한 여캐를 레즈로 만들겠군
바루스 스토리는 까일만하지만 사실 그거 빼면 크게 흠잡을데가 없음 프렐요드 변경때가 과도기였고 슈리마때부터 좀 재밌어진듯
뜬금없이 이혼당한 애쉬와 트린..
인간이었으나 희노애락을 뛰어넘은 초월자에 도달했던 제라스가 아지르 초월의식 중간에 가로채는 찐따로 변신.
트런들도 개욕먹었는데 마을 트롤들의 저주를 자기가 몽땅 가져갔지만 그 결과 흉측해져서 배척받던 스토리였는데 개편 후 걍 흔한 트롤정도로 변신 그리고 호평은 리메이크로 인한 비주얼 업데이트와 성능 변화쪽이 많았던거지 스토리를 바꿔서 좋다는 이야기 나온건 없던걸로 기억함 그나마 좀 호의적인 반응이 바꾼 뒤에도 나쁘지않네 정도? 실제로 슈리마때 스토리 좀 괜찮네 하던게 시비르인데 기존이 부자 + 유명한 용병 정도말고 없었지만 바뀌고나서는 + 아지르의 후손 이라는 설정 하나가 기존 설정에 추가된거뿐이라 기존이랑 크게 위화감도 없고 오히려 부실하던 기존에 비해서 좀 더 보강이 되어서 괜찮다는 소리가 있었죠. 기존 캐릭터는 이렇게 좀 시비르처럼 바꿔야하는데 그냥 이름만 같은 다른 애를 만들어버리니 원...
제라스는 제공하던 배경 스토리만 보면 바꾼게 낫지않나? 할 수도 있는데 리그의 심판이라고 라이엇에서 한때 따로 내던거까지 읽어보면 얘만큼 짠내나는 놈이 없음 ㅠㅠ
그냥 에코가 시간을 돌려서 데오퓨처럼 롤 스토리도 리부트전이랑 리부트 후 설정 섞어서 아예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함.
중간에 이미지 하나가 잘린 건지 안 뜨는 거 같은데...
수정했습니다
구려도 상관 없으니 좀 싹갈아치우지 말고 쭉 가기라도 했으면 좋겠음
일 안했으면 좋겠는 팀이 바로 여기임..
유일하게 일 잘하는 회사다
롤 : 스토리를 ㅄ같이 진행함 옵치 : 스토리를 진행 안함 공통점 : 성소수자 니즈에 목숨걸었음.
성소수자 문제로 옵치랑 롤을 자꾸 엮는 사람은 왜 자꾸 나오지? 옵치의 트레이서는 이전부터 꾸준히 떡밥을 뿌려왔고 성소수자라는 설정이 기존 설정과 큰 괴리감도 없지만 롤의 바루스는 멀쩡했던 캐릭터 설정을 뒤엎고 '뜬금없이' 성소수자로 만들어서 그 난리가 났던건데 옵치가 성소수자 니즈에 목숨걸었다니 생각 좀 하고 댓글 쓰자
성소수자 가 아니고 PC충
뭔놈의 인지부조화가 이렇게 심각할수가...
바루스 임팩트가 크다보니 바루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정말 싫어했던 스토리의 시발점은 저널 없애자마자 나온 슈리마였음. 왜만들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진행되는 스토리도 없는 설정놀음밖에 없었는데 제라스, 레넥톤 바뀐거 좋아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봄. 뭐 스토리 진행하는것도 없는 주제에 아무무닌 의미도 없는 떡밥이나 뿌리고 있고.
무슨 스토리까지 패치하냐 싶으시겠지만, 일관성이 부족한 스토리는 버그만큼 거슬리거든요!(그니깐 왜 처음부터 대충만들어서 고생해...)
꺼져
갈아엎어도 엎어도 앞뒤가안맞는스토리설정인데 걍냅둬라좀
응바루스 ㅋㅋㅋ
바루스는 마지노선 아니었을까 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 아니었지만 바루스 보니 이제 티끌만큼의 기대도 안가게 되었다
저정도 규모에 스토리가 이렇게 근본없는 겜은 롤이 유일할듯
그렇게 트롤 신고 하면 뭐하나 정작 본인들은 딴 짓 거리 하는걸... ㅎ...
개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