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문은 200GE vs G5400 비교 리뷰입니다만, 비슷한 리뷰글이 몇번 올라왔기에 이건 생략합니다.
하여튼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 G5400의 경우 4코어 불량감자 출신과 2코어 출신이 무작위로 섞여 있으며,
뚜따를 하기 전까진 무슨 태생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4코어 불량감자가 2코어 생감자보다 다이사이즈가 큰 만큼 TDP도 소폭 더 높습니다.
원래 본문은 200GE vs G5400 비교 리뷰입니다만, 비슷한 리뷰글이 몇번 올라왔기에 이건 생략합니다.
하여튼 내용을 요약하자면 현 G5400의 경우 4코어 불량감자 출신과 2코어 출신이 무작위로 섞여 있으며,
뚜따를 하기 전까진 무슨 태생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당연하지만 4코어 불량감자가 2코어 생감자보다 다이사이즈가 큰 만큼 TDP도 소폭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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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cpu 가챠라는거죠?..
그건 인텔도 하고 엔비디아도 다 한다니까요. 컴갤놈들이 그게 무슨 암드만 그런단 식으로 선동질을 하고 다니더만 이제 와서 보면 인텔이나 엔비디아는 불량나면 다 버린단 식으로 아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그건 인텔도 하고 엔비디아도 합니다. 이건 "같은 제품"인데 물리적으론 별개의 제품인 케이스죠. 옛날 9800GT같은 경우 어떤놈은 65nm 어떤 놈은 55nm 같은 식으로 뽑기했던거랑 같습니다.
AMD의 경우는 본래부터 다이 자체는 동일하고 수율에 따라 코어를 죽여서 라인업을 나와서 이게 수율이 안좋아서 코어 일부를 죽인거던 일부러 제품 출고하려고 멀쩡한거 죽인거던 딱히 코어를 살리지 않는다면 어느걸 뽑아도 스펙은 같음. 하지만 이번 G5400은 서로 다른 다이에 스펙(코어 수 및 클럭, 캐시, 명령어 셋 등등)만 얼추 맞춘거라 TDP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음.
코어를 자르지 않았을 뿐이지 캐시는 잘랐죠. 어차피 L3 캐시든 코어든 실리콘 면적 차지하는 건 동일합니다. 그리고 옛날 2코어 i3도 최상위급들은(캐시가 좀 더 많은 애들)은 i5 불량감자 출신들이었을겁니다. 그리고 9세대 i5는 8코어 불량감자입니다.
4W 높네요
일단 제가 아는 선에서는 메인스트림에서 이랬던 전례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cpu 가챠라는거죠?..
한마디로 말하면 그렇습니다.
라이젠1세대때 1600샀는데 죽어있는 코어가 살아나서 1800급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랑 비슷하다고 봐야할려나요??
이거 옛남 암드가 ... 상위칩셋 불량난거 죽여서 출시햇었는데
그건 인텔도 하고 엔비디아도 합니다. 이건 "같은 제품"인데 물리적으론 별개의 제품인 케이스죠. 옛날 9800GT같은 경우 어떤놈은 65nm 어떤 놈은 55nm 같은 식으로 뽑기했던거랑 같습니다.
아. 그런의미였어요?ㄷㄷㄷ ㅅㅂ 심각한데요
근데 암드도 불량난 코어 2게 죽인다음 하위 칩셋으로 출시해서 .. 칼네브 이런거 만들었는데. 이거랑 같은거 아님? 태생이 칼리스토 인게 있었고 데베브에서 코어 상태 안좋은거 죽여놓고 칼리스토로 패키징해서 판거
그건 인텔도 하고 엔비디아도 다 한다니까요. 컴갤놈들이 그게 무슨 암드만 그런단 식으로 선동질을 하고 다니더만 이제 와서 보면 인텔이나 엔비디아는 불량나면 다 버린단 식으로 아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네요.
애초에 불량감자 재활용 제품인거 알고 사는거랑 언놈은 정상품 언놈은 불량품 섞믄거랑은 기분상 차이가 좀 있겠죠 칼네브 애초부터 불량인거 알고 산건데 까고보니 아닌 상황인거구요
근데 제온이나 익스트림라인이나 그랬지 i3에 i5다이 드가거나 한적은 없지않아요??
코어를 자르지 않았을 뿐이지 캐시는 잘랐죠. 어차피 L3 캐시든 코어든 실리콘 면적 차지하는 건 동일합니다. 그리고 옛날 2코어 i3도 최상위급들은(캐시가 좀 더 많은 애들)은 i5 불량감자 출신들이었을겁니다. 그리고 9세대 i5는 8코어 불량감자입니다.
이 경우는 불량감자면 다 불량감자여야지 온전한 2코어도 섞여있다는데에 의미가 있는거같네요 하이엔드 라인이야 불량감자들을 하위라인업으로 넣지만 애초에 보급형으로 만든 애들에 하이엔드 불량감자는... 데네브처럼 코어 언락이 되지 않는 이상 소비전력 더 먹는 것 밖에 안된다는거겠죠
i5는 i7불량감잔건 알았는데 i3도그런건진 처음일았네요 엑스레이 찍은것만봐서 아예 다른건줄....
불멸 이재명
AMD의 경우는 본래부터 다이 자체는 동일하고 수율에 따라 코어를 죽여서 라인업을 나와서 이게 수율이 안좋아서 코어 일부를 죽인거던 일부러 제품 출고하려고 멀쩡한거 죽인거던 딱히 코어를 살리지 않는다면 어느걸 뽑아도 스펙은 같음. 하지만 이번 G5400은 서로 다른 다이에 스펙(코어 수 및 클럭, 캐시, 명령어 셋 등등)만 얼추 맞춘거라 TDP가 다르다는 차이가 있음.
i5=i7불량 컷 hedt=전라인이 상위칩 불량 컷 팬티엄=i3불량 컷 이번에 문제가 되는건 한 라인에 똑같은 컷칩만 있는게 아니라 어떤건 컷칩 어떤건 풀칩 이러니까 문제가 되는겁니다. 심지어 성능차이가 있는 복불복을 고지하지 않고 파는건 문제가 있죠.
AMD는 불량인 걸 끄고 하위로 출시한 걸로 알고 일정 생산 제품이 수율? 품질?이 좋아 코어 부활이 되는 걸로 압니다. 다시 말해 온전하게 2, 3 코어는 안 만들었던 걸로 아는데
원래 하위 제품군이 다 상위 제품군들의 불량품입니다. 태생 코어수에 따라 어느정도 구분이 있기는 하지만 불량품이 많아지면 따로 모아서 새로운 라인업 만들기도 함.
거꾸로 하위 제품이 필요한데 수율이 너무 좋아 불량이 적어 하위제품 수가 부족하면 상위 제품을 성능을 다운시켜서 팔기도 합니다.
HEDT 라인업에 쓰이는 코어가 최대 3종류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제온 하위 라인업에 코어 3종이 랜덤으로 섞여있어서 TDP가 지멋대로 라던 기사를 본것 같네요 ㅋㅋ (물론 데이터 센터 같은데 납품하는건 저러면 큰일나니 맞춰서 들어가겠고 리테일 패키지 얘기겠죠) Nvidia도 홈페이지를 잘 뒤져보면 이번에 이슈가 된 1060 GDDR5X 버전 외에도 GP106을 쓴 1050 계열이나 듣도보도 못한 960TI 같은게 막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그외에도 OEM용이나 중국에만 풀리는 각종 변종들이 많이 있구요 웃기는건 AMD가 각종 변종 나올때마다 빠삭하게 파악해서 욕하는분들이 Nvidia에서는 뭘 발매하는지는 잘 모르는걸 보면 사실은 AMD빠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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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
물량 맞추려고 4코어로 나온 놈들 일부러 죽여서 펜티엄으로 내놓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936651261
현재로선 그렇긴 한데, 얘네의 서멀질 전과를 보면 아주 안심하긴 좀 그렇죠. 똥서멀질도 맨 처음엔 셀러론같은 애들부터 시작하다가 점점 늘어난 것이니까유.
루리웹-1936651261
전량 레이븐 릿지 불량감자들입니다.
방법의 차이, 정도의 차이, 구분방식의 차이가 있을뿐 이런 종류의 반도체 만드는 회사들은 다 합니다. 스펙이나 사양을 속이지만 않는다면 법률적, 도덕적으로 문제되는 일도 아니고요.
이거 나와도 지금 2200G가 7만원대던데 요거보다도 비싸겠지..........
나와봤자 현재 가성비의 황제 2200G를 이길 수 없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