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s vr이 있는데 vr을 하면 마치 내가 게임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현실감이 듭니다.
어떻게 이런 현실감이 드는지 원리를 간단하게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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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인측면에서는 크게 세가지 원리라고 볼수있어요 먼저 입체감. 이건 3dtv도 같은데 사람의 양눈이 일정거리가 떨어져있어서 사물을 볼때 양눈에 각각 각도가 다른 화상이 맺히게되고 이 각도차이를 뇌가 분석해서 거리감 입체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vr기기는 양눈에 각각 조금씩 각도가다른 화면을 보여줌니다 그러면 뇌가 입체를 보고있다고 착각하는거죠. 두번째는 시야각. 화상이 사람눈의 시야각 70 80퍼센트 이상을 뒤덮으면 뇌가 그것이 tv같은 사물이 이닌 현실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는 신체의 움직임에 동기된 화상. 고개를 돌려서 옆을 봤을 때 실제로 옆이 보이느냐 입니다. 사람 몸은 가만히 있을때도 항상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화상이 고정되어 있으면 뇌가 이질감을 느끼고 '아 이거 가짜구나'하고 바로 깨닳아 버립니다. 그러므로 신체움직임과 화상의 동기화는 필수입니다. 그밖에 인간은 현실을 감지하는 기관이 다수 있고 신체도 온몸을 다움직이며 그것을 눈으로 볼수도있고 만지고 이동시켜서 화상을 변화시킬수 있으니 이런것들이 vr세계에 많이 반영될 수록 vr세계와 현실과이 차이가 좁혀지는것입니다. 현재 vr수준은 시각 청각 팔과 손의 움직임 정도가 보통이고 돈좀 더 들이면 전신의 관절 움직임까지 반영됩니다. 그래도 아직 아쉽지만 vr이 현실처럼 느껴진다고 뇌가 착각할 수준까지는 와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도 그것을 실현시킬 컴퓨팅 파워나 디스플레이 기술이 부족했죠
좀더 첨언하자면 애초에 우리가 눈으로 현실을 인지하는것 자체가 뇌의 해석 결과 입니다. 인간이 감지가능한 가시광선 영역안의 빛을 해석하고 눈속의 피줄등의 장애물을 필터링한 후. 수많은 착시현상 이미지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수 있듯이 뇌가 인간이 편리한 방식대로 왜곡 수정하여 제멋대로 분석한 이미지가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vr이 원리적으로 현실과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정보량이 현실에 비해 부족할 뿐이죠. 극도로 발달한 vr월드가 존재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고 치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도하고 vr의 미래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이야기랍니다.
시각적인측면에서는 크게 세가지 원리라고 볼수있어요 먼저 입체감. 이건 3dtv도 같은데 사람의 양눈이 일정거리가 떨어져있어서 사물을 볼때 양눈에 각각 각도가 다른 화상이 맺히게되고 이 각도차이를 뇌가 분석해서 거리감 입체감을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vr기기는 양눈에 각각 조금씩 각도가다른 화면을 보여줌니다 그러면 뇌가 입체를 보고있다고 착각하는거죠. 두번째는 시야각. 화상이 사람눈의 시야각 70 80퍼센트 이상을 뒤덮으면 뇌가 그것이 tv같은 사물이 이닌 현실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합니다. 세번째는 신체의 움직임에 동기된 화상. 고개를 돌려서 옆을 봤을 때 실제로 옆이 보이느냐 입니다. 사람 몸은 가만히 있을때도 항상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화상이 고정되어 있으면 뇌가 이질감을 느끼고 '아 이거 가짜구나'하고 바로 깨닳아 버립니다. 그러므로 신체움직임과 화상의 동기화는 필수입니다. 그밖에 인간은 현실을 감지하는 기관이 다수 있고 신체도 온몸을 다움직이며 그것을 눈으로 볼수도있고 만지고 이동시켜서 화상을 변화시킬수 있으니 이런것들이 vr세계에 많이 반영될 수록 vr세계와 현실과이 차이가 좁혀지는것입니다. 현재 vr수준은 시각 청각 팔과 손의 움직임 정도가 보통이고 돈좀 더 들이면 전신의 관절 움직임까지 반영됩니다. 그래도 아직 아쉽지만 vr이 현실처럼 느껴진다고 뇌가 착각할 수준까지는 와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이론적으로는 가능해도 그것을 실현시킬 컴퓨팅 파워나 디스플레이 기술이 부족했죠
제 이해력이 부족해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좀더 첨언하자면 애초에 우리가 눈으로 현실을 인지하는것 자체가 뇌의 해석 결과 입니다. 인간이 감지가능한 가시광선 영역안의 빛을 해석하고 눈속의 피줄등의 장애물을 필터링한 후. 수많은 착시현상 이미지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수 있듯이 뇌가 인간이 편리한 방식대로 왜곡 수정하여 제멋대로 분석한 이미지가 우리가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vr이 원리적으로 현실과 다를게 없습니다. 단지 정보량이 현실에 비해 부족할 뿐이죠. 극도로 발달한 vr월드가 존재하는 날이 온다면 그것이 현실이 아니라고 치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이죠. 재미있는 이야기이기도하고 vr의 미래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이야기랍니다.
간단하게. 현실에서 게시자님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게시자님의 행동을 관측하고 그에 맞춰서 현실과 유사한 방식으로 가상이미지를 생성하여 양눈에 각기 다른 이미지를 뿌려줍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외부 세계를 볼 때 왼쪽 눈과 오른쪽이 바라보는 각도가 다릅니다 이건 간단히 한쪽 눈 번갈아 가며 가리고 보면 알 수 있죠 그래서 이 원리를 이용해 vr기기에서 각눈으로 보는 각도에 맞게 화면을 생성합니다 렌즈 두개에 따로 보여주는 거죠 그러면 사람 입장에서는 실제 보는 것처럼 비슷한 상이 눈에 인식되고 뇌가 판단하게 되는 거죠
ckwruliweb
처음 댓글쓴 사람을 허무하게 만드는 이런 댓글은 옳지않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