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CH team은 휴대용 윈도우 게이밍 콘솔인 SMACH Z의 실기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출시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었고, 제대로 AAA급 게임이 실기에서 구동되는 영상은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9년에 예약구매자들에게 발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SPECS | SMACH Z | SMACH Z PRO |
---|---|---|
CPU | AMD Ryzen™ V1605B | |
GPU | AMD Radeon™ Vega 8 Graphics | |
RAM | 4GB DDR4 2133MHz | 8GB DDR4 2133MHz |
Storage | 64GB SSD | 128GB SSD |
크라우딩 펀딩 참가자들에게는 별도 포럼에서 NDA를 걸고 훨씬 자세한 개발기를 꾸준히 올리긴 했습니다. 이게 대외로 공개되지 않다보니 제3자 입장에서는 '별다른 대외 발표도 없잖아. 사기아니야?'소리가 나오기 좋았어요. 다만 그 NDA걸린 정보도 전에 조금 살펴 보니 '자기들이 이리저리 쿵쿵 부딫치면서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개발 중이다'라는 내용이라... 초도 생산분 상태가 많이 걱정됩니다. 애당초 최종사양이 적용된 프로토타입도 없이 펀딩 받을때 부터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요. 그것도 모자라서 사양 바꾸고, 기판 제조사 바뀌고... 양산 초도분은 각종 자잘한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고요.
유사시 둔기로 활용 가능할듯
지금 환율 관세 포함하면 100만원이 훌쩍 넘음
smach는 그래도 실기라도 떴네요.. PGS는 이제는 블로그 갱신도 안하네요. 먹튀확정인듯..
유사시 둔기로 활용 가능할듯
이런 제품들은 잊을만 하면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쉐도우 오브워 150기가
OS가 윈도면 기존 고전게임 전부 돌아가겄네
휴대용 기기 좋아하는데 별로 끌리지가 않네.... 겜하는게 디게 불편해보임
smach는 그래도 실기라도 떴네요.. PGS는 이제는 블로그 갱신도 안하네요. 먹튀확정인듯..
드디어 떳네.. gpd와 경쟁 가즈아
얼마길래...
싸진 않군욥
바위군
일반모델이 약 70만원 프로모델은 90만원정도 합니다.
헐 ㅋㅋㅋㅋㅋㅋ 비싸 ㅋㅋㅋㅋㅋ
찾아봤더니 초기 때 비용이였네요 잘못된 정보드려서 죄송합니다.
대단한놈
지금 환율 관세 포함하면 100만원이 훌쩍 넘음
글자 엄청 작게 나올텐데.. 울나라는 대부분 게임 자막으로 봐야하니 메리트가 적을 듯
윈도우 설정에 인터페이스 배율조절있어요. 게임 자막은... 해상도를 낮추던지 해야될듯하네요.
그냥 집에서 게임하겠습니다
좀 두껍네...
일단 예구보단 실 사용기가 궁금해지네요.... 저게된다면 저는 아마 스위치 팔아 치울듯...
스캠Z라고 불리더만 일단 뭔가 뜨기는 하네요
天ノ川沙夜
크라우딩 펀딩 참가자들에게는 별도 포럼에서 NDA를 걸고 훨씬 자세한 개발기를 꾸준히 올리긴 했습니다. 이게 대외로 공개되지 않다보니 제3자 입장에서는 '별다른 대외 발표도 없잖아. 사기아니야?'소리가 나오기 좋았어요. 다만 그 NDA걸린 정보도 전에 조금 살펴 보니 '자기들이 이리저리 쿵쿵 부딫치면서도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개발 중이다'라는 내용이라... 초도 생산분 상태가 많이 걱정됩니다. 애당초 최종사양이 적용된 프로토타입도 없이 펀딩 받을때 부터 예견된 일이긴 했지만요. 그것도 모자라서 사양 바꾸고, 기판 제조사 바뀌고... 양산 초도분은 각종 자잘한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보이더라고요.
GPD WIN 시리즈도 그렇고 소규모 매니아용으로 나오는 물건입니다. 그나마 잘 나가는 GPD WIN도 2 낼때 펀딩 했었고.. 개인적으로 휴대 가능하면서 PS2 에뮬레이션 된다는 점은 끌리네요.(이건 GPD WIN2도 되지만..)
영상에서 전용가방 꺼내는거 보고 빵터졌네..휴대용이 맞긴 한건가 크기가..ㅎ 암튼 관심있었는데 가격보고 포기...그냥 이거 살바엔 GPD win2가 더 괜찮아보임
작은 화면이라 중하옵정도만 원활하게 구동되도 화면빨 괜찮을거같은데 가격이 비싸긴하네요
스틱이랑 게임화면 움직임이 다른데???
GPD win2랑 비교하면 어떠려나요
사양은 Z쪽이 더 좋습니다. 덕분에 스캠Z소리 듣기 전에는 '둘다 가격이 비슷한데 Z쪽이 고사양이면 GPD WIN2는 나오자 마자 죽겠네'같은 이야기도 있었죠. 조작계 구성도 일단은 Z가 우위. Win2는 크기상 조작계를 오밀조밀하게 넣어서 조금 불편한 면이 있는데, Z는 일반 패드의 배치에 가깝고 큼직하죠. 스팀 컨트롤러 방식의 호불호를 제하고 보면 Z가 조작은 편할겁니다.
현재 공개된 성능으로는 win2는 쨉도 못해요... 다만 가격이나 안정성, 휴대성같은것도 고려하면 충분히 입증된 GPD가 나을거같아요.
휴대성은 Win2가 우위입니다. 이쪽은 조금 넓직한 주머니면 넣어서 다닐 수 있는데, Z는 영상에서 보시다 시피 스위치 보다 큽니다. 기기 안정성은 일단은 Win2쪽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게 Z는 이제야 알파버전 기기가 나온데다가 저 회사의 첫 양산품이라 한동안 무슨 문제가 벌어질지 모릅니다. 몇차례 리비전이 되어야겠죠. 고전게임을 상대로한 플레이성은 좀 엇갈릴거에요. 키보드 쓰는 게임은 제대로된 물리 키보드가 달린 Win2가 우위지만. 구형 윈도우를 가상머신으로 돌려서 구동해야하는 게임이라면 스펙에 여유가 있는 Z가 나을겁니다.
솔직히 휴대성 빼면 Win2가 모두 집니다. 다만 Z는 저게 첫 제품이다보니 거기서 오는 불안함이 리스크로 붙어있는 상황이에요. 개발이 곱게 진핸됐다면 모를까 알려진 정보상으로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초기 몇차례의 양산분은 피해야 안전할거라고 봅니다.
게임 성능차이는 가장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 3배 는 될겁니다.
일단 좀 기다려볼 필요가 있겠군요. 성능차가 확연한 마당에 당장 GPD win2로 가기도 좀 그렇고... 실사용하게되실 분들의 후기가 기다려지네요.
3배라니... 엄청난 차이네요 ㄷㄷㄷ
Win2 실사용자 입장에서 지금 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Z가 몇차례의 리비전을 거쳐서라도 완성도가 안정화 되면 순수 게임 용도로는 Z가 낫거든요. Z가 망하면 답이 없겠지만요... 참고로 Win2를 펀딩 참여해서 가지고 있는데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습니다. - 작은 공간에 조작계가 밀집되어 불편함 - 손으로 쥐는 곳과 연산부 거리가 가까워 발열이 손에 그대로 전달됨(부하 걸리면 70도 넘어갑니다.) - HD615의 성능이 애매하다보니 의외로 스위치 보다 나쁘게 돌아가는 게임도 있음 (게임의 최적화가 좀 부실하거나, 기본 요구사양이 슬쩍 높으면 스위치에 지는 경우가 가끔 나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Z의 완성도를 보고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리비전 거쳐서 나온 GPD WIN 2 도 여전히 문제가 좀 있는데 Z에서 발생할 문제들은 엄청날걸요. 이미 흔히 쓰이던 부품조합으로 출시한 GPD WIN1도 초기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줬고 완성도 문제도 많았죠. 사용이력도 거의 없는 부품조합에다 시간에 쫓겨서 개발한 Z의 초기 발매품은 문제가 꽤 많을것 같군요. 이것도 Z2쯤은 되야 쓸만한 물건이 나올듯.
콘솔이나 기타 스마트 디바이스하고 다르게 기성품 부품으로 만들어야 하니 한계가 명확하죠
VR바이브는 비싸고 스캠Z는 비싸다 안사~ 안해~ 3ds처럼 만들수없나요..?
흠... 최대 장점은 윈도우 os라 이미 구입해놓은 스팀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어서 소프트웨어 구입비용을 스위치 같은 다른 기존휴대용콘솔에 비해 아낄 수 있을거같긴한딩 어차피 고사양 게임들은 걍 속편하게 pc로 하고말지 걍 사양 타협해서 더 저사양 저가격 소형 모델로 나왔으면 인디게임머신으로 닌텐도 스위치 대신 구입해볼까 고민해볼거같음.
인디고고 펀딩에 보시면 윈10이나 리눅스를 인스톨 할수 있다고 나옵니다. 공홈에도 가보시면 윈도우 탑재시킬려면 추가금이 발생하기도 하구요.. 스팀머신이라는 이름답게 전용OS가 탑재됩니다.
Gpd 사용자인데, 저건 너무 크기가 커 보이네요. 휴대용이라고 보기엔 무게도 좀 많이 나갈꺼 같고 포지션이 처음 프로토타입 공개 봤을때랑 완전 달라진 느낌;;
너무 육중하네요.
파우치가 스위치 파우치 두 배는 되어 보이는데;; 휴대... 음...
스팀 컨트롤러같은 패드인데 상당히 호불호갈림 문제는 대부분이 불호 스팀컨트롤러는 자이로센서랑 같이 사용해서 그나마 괜찮은데 저거 자이로센서 없으면 fps할때 레알 암걸릴듯
gpd win을 써봤지만 정말 애매하게 되버립니다. 저정도 크기면 이동중에는 힘들테고.. 회사나 학교에서 윈도우 게임을 돌리고 싶으면 윈도우 태블릿에 컨트롤러가 낫구요. gpd win은 처분하고 서피스로 게임하게되었는데 만족감은 더 컸습니다. 윈도우 게임만을 고집하고 꼭 저 기기로 해야겠다라면 모르겠으나, 저 가격이면 닌텐도 스위치가 훨씬 나은 선택 아닐까합니다. 결과적으로 아예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도 어렵고 그래픽을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게임을 즐기기도 어려워 지거든요.
스위치용 울펜슈타인 뉴 콜로서스 휴대용이 실질 해상도가 480p가 안 될 정도던데 1080p에 데스크톱 퀄리티로 돌아가는 저렴한 제품이 나올 리가 없음
휴대용게임기는 막상 사면 안하게 됨... 침대에선 걍 폰으로 동영상보는게 더 편하고 밖에선 그닥 꺼내기 싫음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 게 윈도우가 기본OS인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smach OS라고 스팀에 중점을 둔 독자적인 OS를 사용합니다. 인디고고 펀딩에도 윈도우와 리눅스를 인스톨 할수 있다라고 설명이 나오고 공홈에서 os를 윈도우로 변경시 89$의 추가금이 붙습니다. 사양에 따른 견적이 궁금하시면 공홈에 가셔서 구매 클릭하시고 한번 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추가로 공홈에서 4분기에 10%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중이기도 하구요. 사양에 따른 성능을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 차이가 얼마나 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프로가격에 따른 비교는 gpd win2가 더 저렴해보이기는 하네요.
베가8 그래픽이면 720해상도 정도로 세팅할 경우 웬만한 게임은 적절하게 돌아가겠군요.
GPD WIN 2로도 720P로 겜 적당히 하는거보면 겜은 더쾌적하게 돌겠죠
저영상 초반 너무 웃긴데
터지도 지원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