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 금요일 오후 3시, CKL 기업지원센터 16층
- 정책토론회 '셧다운제 시행 5년, 학생들은 한 밤에 잘 자고 있는가?'
- 셧다운제가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게임 이용이라는 목적을 이뤘는지 토론
- 법학, 산업공학, 행정학 교수와 통일연구원, 청소년정책연구원, 법제연구원 참여
자세한 내용은 한국행정학회 홈페이지 참조: http://www.kapa21.or.kr/sample/board_view.php?bbs_id=notice&kbbs_doc_num=1376
문체부는 폐지쪽에 무게를 싣는데 여가부가 자꾸 자유한국당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거임. 저런데 당연히 여가부 인사도 나와서 입장 표명 하고 의견 말해야 하는데 그런 말할 전문적 지식은 없고 "게임은 나빠, 무조건 나빠."라는 감성만 남아있어서 되먹지도 않는 자존심 내세우는 척하는데 종교세 유예하려고 발악하는 개DOG 보는 기분임.
토론회 해봤자 이미결과는 다나왔는데 탁상공론질 하지말고 폐지하는데 말 겁나많네
토론회 해봤자 이미결과는 다나왔는데 탁상공론질 하지말고 폐지하는데 말 겁나많네
선샤인 요시코
문체부는 폐지쪽에 무게를 싣는데 여가부가 자꾸 자유한국당처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어서 그런거임. 저런데 당연히 여가부 인사도 나와서 입장 표명 하고 의견 말해야 하는데 그런 말할 전문적 지식은 없고 "게임은 나빠, 무조건 나빠."라는 감성만 남아있어서 되먹지도 않는 자존심 내세우는 척하는데 종교세 유예하려고 발악하는 개DOG 보는 기분임.
시드니 의과대학에서 모셔 온 교수도 애초에 절대적 게임이용시간 자체가 주된 원인이 아니라고 했고, 다른 정신과의사들도 지금 기준이 너무 넓어서 진짜 문제 있는 애들이 아닌 애들까지 중독으로 진단받는 게 문제라고 토론회까지 하지 않았나. 작년에도 한덕현 교수를 비롯한 여러 교수들이 부모영향이 훨씬 크다고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모아다가 연구까지 했는데(이거 <시작합니다, 디지털 육아>라는 책에도 나옴.) 그럼에도 동아일보에선 이젠 탓할 게 없어서 부모탓이냐고 빼액거리더라.
매번 이런거 개최해도 쥐뿔도 영향안주던데.
학원 셧다운제가 더 실효성 있음
답정너인가.
이 북한급 법이 5년째 존속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