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기괴한 움직임의 정체 ...엘리사 램 사건

[늠무무서운버섯]

어찌보면 슬픈 이야기네요 ..ㅠ

[늠무무서운버섯]

네 ㅠㅠ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저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알다가 이번에 제대로 알게됬는데요. 그림까지 올려주시고 ㅎㅎ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사진검]

참 이래저래 안타까운 사건인듯

[늠무무서운버섯]

넵 참 ...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분이 저렇게 되셔서 ..ㅠ

[페니와이즈만]

그런데 2.5미터 높이의 수조통에 어떻게 들어갔대요?

[늠무무서운버섯]

3분 55초경에 나오는 사진과 같은 루트로 들어간 듯 합니다 ㅠ

[스타드림]

오래전부터 여러번 ,.

[사람사는곳]

뭔가에 씌였던 건 분명 하네요...정신이상만 가지고 가능한 행동이 아닙니다 저건 ㅋㅋㅋ
자기딴에는 바로 앞에 눈에 보이는 무언가와 대화도 하고 접촉도 한거죠

[Rudolf]

프레임 단위로 잘 분석한 유튜브 영상이 있는데요. 저 영상 말고요.
거기서 누구랑 대화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발 구두가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누구랑 엘리베이터 장난을 치긴 했는데 그 사람이 결국 살해한 걸로...

[unshaken]

엘리사램은 평소 정신질환이 있었는데 꼭 약을 챙겨먹으라고 부모님이 전화를 자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당시에 엘리사 램이 약을 챙겨먹질 않았고... 불안증세가 생겨 방 밖으로 나가서 헤메다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약을 먹질않아 착란상태에 빠져 엘리베이터 버튼을 마구누르고 그러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몇분간 닫히지않게되는 도어홀드 버튼을 눌렀고
당연히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자 정신질환자인 엘리사램은 자신이 보이지않는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상대에게서 도망가기위해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가 스스로 숨기위해 물탱크에 들어갔고 익사한것이 아닌가... 혼자 추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