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컴퓨터 부품 주문하고 직접 받으로 가려고 나진상가 19동 가는도중에 알바인지 직원이지 몰라도 두명이서 대차로 컴퓨터 부품을 많이 실고 배달중인지 몰라도 겁나 급한지 x나게 뜀 대차에 물건 실고 끈으로 묶으긴 묶음 허술하게 묶음 쓱 지나가는데 컴퓨터 부품 박스 큰게 뚝 하고 떨어트림 저는 순간 그 부품을 봄 보니깐 컴퓨터 케이스 같던데 중간에 낀 박스가 뽕 하고 빠진듯 그 앞장선 직원인지 알바인지 (어려보임) x 됐다 그 소리를 제가 들음 그리고나서 부품 박스를 이리 저리 살펴보면서 에잇 xx(욕) 모르겠다 내껏도 아니니깐 상관 뭐시기 머시기 주절 주절 거림 그리고 후딱 대충 실고 감
이거 보니 절로 욕 나옴 이건 일 하는 자세부터가 글러터져 먹었음 이건 빨리 늦고 뭐 해도 부품을 좀 소중히 생각해서 실고 옮겨야지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저런 직원 알바 한두명은 있다는게 참
컴퓨터 케이스는 내부 스티로폼이 상하를 덮고 있어서 웬만큼 충격에도 전혀 피해가 없는 경우가 많음. 파손이나 찌그러짐이 있는경우 최종 판매자나 소비자 확인후 반품하면 그냥 본사 물류로 되돌려보내서 파손처리로 끝.
컴 케이스는 묻지마 반품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