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도... 가능할 듯 합니다.
여러가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사기꾼들이 아닐가 하는 의심도 했었어요.
돈을 투자하게끔 한 뒤 주식이 오르면 팔고 튈꺼라는 생각...
허나 이미 수년전부터 인공장기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체세포를 이용해 쓰리디 프린팅 하여 장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허나 그정도가 아니라 ...크리스퍼를 이용해 인간 유전자를 마음대로 공작 할수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유럽의 반응을 보니...분명히 그게 나오더군요.
마구 자랑질을 했다면 의심했을텐데..
자신들은 생명의 연장이 목적이 아닌... 인간을 돕기위해 연구한다구 하더군요.
사회분위기가 반대를 하니..굉장히 조심스러운듯 합니다.
정말 몇년사이에 너무... 극적인 발전을 했더군요.
하기사..인공지능 보다 생명공학의 발달이 빨라도 훨씬 빠르겠죠...
커즈와일의 나노로봇 어쩌구는 망상이지만..그는 확실히 ㅁㅁ임.
허나 생명공학의 발달로...텔로미어를 연장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만드는게 시간문제라고 하던데...
동의 합니다..
아마도 5년안에 가능할것이라고 하던데...
문제는 한국에서 이런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해요.
윤리적 문제 때문에...
헌데 유전병 가진 사람들 보면...너무 참혹하더군요..
한국의 법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생명공학 관련한 분야는 종교계의 극성으로 입법된 법에 의해 제한이 많은 듯합니다. 역사적으로 종교는, 근대 이후, 과학발전에 큰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것 중에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