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과학] 진화론인가 창조론인가,신은 있을까?

일시 추천 조회 8725 댓글수 22


1

댓글 22
BEST
애초에 신이 생각이 있으면 인간을 전부다 지능이 높고 지혜로우며 선한 존재로 만들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거 보면 신은 없거나 신은 심즈 하고 있는거임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222.120.***.*** | 18.02.01 00:34
BEST
댓글들은 "불가지론(agnosticism)"과 유사한 입장들입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라는 거죠. 그런데,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을 부정하는 입장에서는 무신론(atheism)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불가지론과 무신론은 입장이 다릅니다. 무신론은 "신이 없다"라는 입장이죠. 과학에서 발견된 수많은 측정치들, 이론들, 법칙들, 현상들, 이 들을 모두 종합해 볼 때 없는 것이 틀림없다라고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 유명한, 칼 세이건(1차 코스모스), 닐 타이슨 박사(2차 코스모스), 리차드 도킨스(생물학자), 스티븐 호킹(물리학자), 빌 나이(사이언스 가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철학적으로 따져보니 신이 있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무신론자들이, 크리스토프 히친스(작가), 빌 마허(코미디언), 등이죠. 특히 이런 분들은 종교를 신랄하게 비난하기 때문에 모든 종교인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한편, 과학은 신이 없다라는 단언을 내리지 않습니다. 과학은 종교영역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습니다. 과학은 오로지 자연적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만 그 원인을 규명하고 탐구하는 활동이기 때문이죠. 종교 기적, 귀신, 초능력, 예지몽, 이런 것들은 자연적 현상으로 기록되지도 않고, 신뢰성 없는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똑같은 조건을 부여했을 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자연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은 그것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반면에 종교는 과학영역을 많이 침범합니다. 창조론, 지적설계론이 대표적인 뻘짓인데, 과학의 수많은 증거들이 그동안 종교가 설명해왔던 내용을 부정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과학적 사실들을 종교에 끼워 맞춘 것일 뿐이죠. 본문의 글도, "종교와 과학이 양립될 수 있다"라는 주장인 것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과학은 종교에 관심이 없지만, 종교는 과학에 의해 설자리를 잃었습니다.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 (IP보기클릭)123.215.***.*** | 18.01.27 15:50
BEST
개인적으로 이 우주를 만든 창조주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있더라도.. 그게 지금 인간들이 믿는 각종 종교들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됨. 즉, 창조주가 있더라도 그 창조주는 우주에 사는 미생물에 불과한 우리 인간들의 존재조차 모를수 있다는말. 사실.. 현실적으로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꿈보다무서운환상 | (IP보기클릭)121.138.***.*** | 18.01.26 20:21
BEST

개인적으로 이 우주를 만든 창조주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있더라도.. 그게 지금 인간들이 믿는 각종 종교들과는 아무런 상관없다고 생각됨. 즉, 창조주가 있더라도 그 창조주는 우주에 사는 미생물에 불과한 우리 인간들의 존재조차 모를수 있다는말. 사실.. 현실적으로 이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꿈보다무서운환상 | (IP보기클릭)121.138.***.*** | 18.01.26 20:21

우주 자체가 곧 신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우주를 만든 창조주 없이 애당초 우주가 스스로 존재했을지도요. 이성과 감성을 가지지 않았으면서도 전지전능 한 존재인 우주 자체가 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액 | (IP보기클릭)114.200.***.*** | 18.01.26 20:56

신의 개념이 모든 일의 원인 이라고 본다면 분명 있어야 논리상 맞죠. 근데 그 "신"이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동시에 인간이 신을 받들 이유도 없는거죠. 그런의미에서 빅뱅을 모든 일의 시작으로 볼때, 빅뱅을 신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빅뱅이란 현상을 의지의 대상이나, 신앙의 대상으론 보지 않는 것처럼요. 물론 빅뱅이 의지를 갖고 있건 없건, "태양계"를 만든건 다른 의지를 가진, 빅뱅 이후 태어난 존재의 결과물일 가능성은 있긴 하겠죠. 다만 빅뱅으로부터 아무 개입 없이 자연현상으로 태양계가 만들어 졌단걸 입증할 수 있다면 이 "의지를 가진 신"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거고요.

aksiz | (IP보기클릭)104.255.***.*** | 18.01.27 09:19

인간은 총 두 부류로 존재합니다. 하나는 살아 있음의 종류, 또 다른 하나는 죽어 있음의 종류. 이렇게 두 종류입니다. 모든 인간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금 글을 읽는 뇌를 가지고 있고, 생각할 수 있는 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는 부류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습니다. 죽은 자들은 말이 없습니다. 그들은 죽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들은 비단 이 지구 뿐만이 아니라 우주 속에서 유영 중입니다. 하지만 유영 중이라는 것을 살아 있는 입장에서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죽어 있는 사람이 내가 우주에서 유영 중이라는 걸 생각할 수는 없으니까요. 죽은 사람들이 우주가 된다는 말은 그들이 자연 속에 그대로 녹아 버렸다는 말과도 비슷합니다. 만약 우주 그 자체를 신으로 본다면 죽은 사람은 모두 신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과연 그들은 죽어서 신이 되었을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뭔가 이상합니다. 우주적 균형이나 우주적 규칙이 신이 될 수 있다니. 이러면 신이라는 이름을 그냥 거대 우주에 갖다 붙이는 꼴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 모두는 서서히 죽고 있습니다. 지금도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도 탄생이 있습니다. 단지 규칙일 뿐이에요. 뭔가 엄청난 게 아니라요. 그냥 여기에는 그럴 듯한 규칙이 존재할 뿐이라는 겁니다. 대단한 게 아닙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대단하게 느껴지겠습니다만, 이러한 경이로운 모든 것들이 인간의 차원이 아니라 좀 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본다면 그저 단순한 규칙에 의거하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 남자와 인간 여성이 성교를 해서 성공하면 새로운 생명이 탄생한다는 규칙,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숨을 쉬면서 살고 있다는 규칙, 1+1=2라는 인간이 만든 규칙, 중력이라는 규칙(우리는 결코 우리의 육체적인 힘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인간이 태어났으면 결국엔 죽을 것이라는 규칙, 이 모든 것들은 예외가 없죠. 그리고 이러한 예외 없는 규칙에 인간들이 지루해진 겁니다. 우주를 탐험하면서 외계 생명체를 찾습니다.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 실제로 밝혀진다면, 어쩌면 외계 생명체만의 규칙이 인간의 규칙을 보기좋게 깨부숴주지 않을까란 기대감을 품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꿈-집합체입니다. 만약 우주의 규칙이 외계 생명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초월적-외계 생명체는 결코 존재할 수 없겠죠. 마블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이나 빌런들처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우리 지구에 눈에 띠는 변화가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우리 지구에 눈에 띠는 변화는 없었습니다. 즉, 외계 생명체들도 여전히 우주의 규칙에 짓눌려 있다는 방증이 됩니다. 이 일련의 규칙으로부터 자유로우려면 살아 있는 외계 생명체와 죽어 있는 외계 생명체 중에서 죽어 있는 외계 생명체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죽어 있을 때 비로소 우주의 규칙에 짓눌리지 않을 수 있으며 그 영향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습니다. 이걸 확실하게 알 수만 있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자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왜? 우리가 결국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요. 죽는다는 사실의 이면에 살아 있음을 느낄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자유롭고, 지금 당장 행복합니다. 우리는 이미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화된 우주 규칙에 머물러 있으며, 이러한 규칙 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빌어먹을 신이라든지 빌어먹을 우주라든지 그것들이 정한 규칙으로부터 자연스러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는 죽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우리 모두는 살아 있습니다.

반성하고있어요 | (IP보기클릭)125.132.***.*** | 18.01.27 11:14

설령 우주를 창조한 전지전능하고 유일한 '인격신'(일부러 인격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음) 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야훼일리가. 상식적으로.

Minchearster | (IP보기클릭)121.67.***.*** | 18.01.27 12:17
BEST

댓글들은 "불가지론(agnosticism)"과 유사한 입장들입니다. "신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다"라는 거죠. 그런데,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신을 부정하는 입장에서는 무신론(atheism)과 동일합니다. 그러나, 불가지론과 무신론은 입장이 다릅니다. 무신론은 "신이 없다"라는 입장이죠. 과학에서 발견된 수많은 측정치들, 이론들, 법칙들, 현상들, 이 들을 모두 종합해 볼 때 없는 것이 틀림없다라고 결론을 내린 사람들이, 유명한, 칼 세이건(1차 코스모스), 닐 타이슨 박사(2차 코스모스), 리차드 도킨스(생물학자), 스티븐 호킹(물리학자), 빌 나이(사이언스 가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철학적으로 따져보니 신이 있을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린 무신론자들이, 크리스토프 히친스(작가), 빌 마허(코미디언), 등이죠. 특히 이런 분들은 종교를 신랄하게 비난하기 때문에 모든 종교인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한편, 과학은 신이 없다라는 단언을 내리지 않습니다. 과학은 종교영역에 대해 아무런 의견이 없습니다. 과학은 오로지 자연적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해서만 그 원인을 규명하고 탐구하는 활동이기 때문이죠. 종교 기적, 귀신, 초능력, 예지몽, 이런 것들은 자연적 현상으로 기록되지도 않고, 신뢰성 없는 주장만 있을 뿐입니다. 똑같은 조건을 부여했을 때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자연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과학은 그것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반면에 종교는 과학영역을 많이 침범합니다. 창조론, 지적설계론이 대표적인 뻘짓인데, 과학의 수많은 증거들이 그동안 종교가 설명해왔던 내용을 부정하기 때문에, 어거지로 과학적 사실들을 종교에 끼워 맞춘 것일 뿐이죠. 본문의 글도, "종교와 과학이 양립될 수 있다"라는 주장인 것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과학은 종교에 관심이 없지만, 종교는 과학에 의해 설자리를 잃었습니다.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 (IP보기클릭)123.215.***.*** | 18.01.27 15:50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신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니 뜻이 통하질 않고 혼란이 생기는 군요.

루리웹-2751366521 | (IP보기클릭)183.102.***.*** | 18.01.28 03:25
미신 퇴치, 종교 박멸, 사이비과학 추방

아니 왠 비추가 이렇게 박혀있지? 지극히 맞는말인거같은데

qweewqe | (IP보기클릭)112.185.***.*** | 18.02.19 00:07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민족의 숫자만큼이나 많은 신화들이 존재하고, 인류의 숫자보다 많은 신들이 있는데, 그 중 어느 신을 말씀하시는 건지... 서로 다른 종교인 기독교와 이슬람이 믿는 야훼신이 될 수도 있고,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수많은 신들 중 하나일 수도 있고, 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믿는 여신이 될 수도 있죠.. 이집트의 태양신일 수도 있구요..

루리웹-2624017550 | (IP보기클릭)221.143.***.*** | 18.01.29 09:53

* 신이 있다 * 신은 전지전능하다. * 세상이 부조리가 너무 많다 -> 해결이 안됨 (신이 없음) -> 해결을 안함 (신이 사이코패스) -> 해결할 능력이 없다 (전지전능하지 않다 고로 신이 아님)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222.120.***.*** | 18.02.01 00:32
BEST
카토야마 키코

애초에 신이 생각이 있으면 인간을 전부다 지능이 높고 지혜로우며 선한 존재로 만들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거 보면 신은 없거나 신은 심즈 하고 있는거임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222.120.***.*** | 18.02.01 00:34
카토야마 키코

예전에 종교에 심취한 친구에게 이와 유사한 질문을 한적 있음. 나:신은 왜 악마와 악인을 방치하냐? 전지전능하니 모두 선한 사람으로 만들면 되지 않나? 친구: 만일 임의로 선하게 만들면 인간을 꼭두각시 취급하는것과 같다. 자유의지를 부여해 선과 악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했고 이에 책임도 같이 지도록 했다. 이건 오히려 인간을 존중하는 자비로운 신의 마음이다. 나:그럼 천국도 언젠가는 악인이 출연할수도 있겠네? 어차피 자유의지라 신이 천국에 있는자들의 인격에 간섭 안하니까. 친구:그렇지 않음. 천국은 신의 나라이므로 악이 존재할수 없음. 나: 신의 나라라서 악이 존재할수 없다는건 신이 간섭해야 한다는 소린데? 친구:그건 아님. 신의 나라이기때문에 악이 없다는것임. 나: 신의 나라든 악마의 나라든 인간의 마음에 자유 의지를 주고 간섭 안하면 선이든 악이든 언제든지 안생긴다는 보장 있나? 천사였던 사탄이 신의 나라에서 반기를 든건 뭐냐? 친구: 아 몰라....하여튼 넌 나중 지옥에 가서 후회 하지 마. 이러더만.....답 없음.

루리액 | (IP보기클릭)114.200.***.*** | 18.02.01 08:55
루리액

친구가 잘못 알고 있네요. 신은 있지만, 천국 지옥과 같은 장소는 없습니다.

반성하고있어요 | (IP보기클릭)210.97.***.*** | 18.02.01 10:14
루리액

그거 레알 심즈네 전부다 만능캐하면 노잼이니까 못생긴놈도 만들어보고 사악한놈도 만들어보고 맘에 드는 놈들 모아놓고

카토야마 키코 | (IP보기클릭)220.79.***.*** | 18.02.01 10:24
루리액

내가 위 글에선 안적었는데 전지전능이란 말 자체가 오류임을 증명하는 한 문장이 있음. 누가했던 말인진 기억안나는데, '신이 전능하다면,그는 자신이 들 수 없는 돌을 만들 수 있는가?'

루리웹-2751366521 | (IP보기클릭)183.102.***.*** | 18.02.01 2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qpemffpgpa

왜 부정할 수가 없나요 단호히 말할 수 있네요 신은 없다고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3:23
qpemffpgpa

?신이 악하면 신입니다 뭔 궤변을 ㅋㅋ 님이 믿는건 하나님 = 신 아니에요? 전지전능한걸 말하는건지 어떤걸 말하는거에요? 창조한사람?ㅋㅋ 웃고 가요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8:03
qpemffpgpa

그럼 신이라고 안 불러요 그걸 왜 신이라고 불러 ㅋㅋ 정신병있나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8:03
qpemffpgpa

기독교 믿는다고 안 그랬어요?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8:11
qpemffpgpa

그니깐 알라던 부처던 그 지랄로 악을 행한다고는 어디에도 안 써있고 그렇게 믿는 사람도 없어요 그니깐 신이라고 받들어주지 악을 행하는 게 왜 신이에요 이집트 악의 신 세트같은 신을 말하는거에요? 그럼 신이라고 안 부른다니깐 정신 이상한거 맞네요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8:12
qpemffpgpa

이거 뭔 ㅋㅋ쉐도우 복싱은 니가 하는 거다 기독교 믿는다는 놈이 무슨 ㅋㅋㅋㅋ증명이 불가능하다고 너는 날 때렸다 하면 내가 맞은걸 입증하지 니가 때린걸 입증하냐? ㅋㅋ 웃기는 소리하고 있어 없는걸 어떻게 입증하란건지 우리 집에 물이 지금 없는데 왜 없는지 증명해보셈

시즈! | (IP보기클릭)125.139.***.*** | 18.02.22 18:47
시즈!

애초에 둘이 다른내용으로 싸우고 있네. 한쪽은 인류 종교에서 말하는 선하고 세상을 좋게 이끄려는 신이 있는가로 말하고 다른 한쪽은 세계창조에 관여한 누군가(신)이 있는가를 말하고 있는데 둘이 얘기가 될리가 있나.

스바오 | (IP보기클릭)220.119.***.*** | 18.12.19 19:44
스바오

한쪽은 세계 창조에 관여한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로 하고 한쪽은 그놈이 인류에 관심이 없으니 신이라고 부를수 없다라고 하는데 애초에 대화의 논지부터가 서로 다름

스바오 | (IP보기클릭)220.119.***.*** | 18.12.19 19:46

신 = 마음 우주보다 큰 것이 마음.

루리웹-8355359974 | (IP보기클릭)1.244.***.*** | 18.02.14 13:15
댓글 22
1
위로가기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 추천 0 | 조회 118 | 날짜 2024.02.23
미제사건추적살인면허 | 추천 0 | 조회 120 | 날짜 2024.02.21
하늘천사 | 추천 0 | 조회 443 | 날짜 2023.10.27
N/News | 추천 0 | 조회 660 | 날짜 2023.09.26
루리웹-0936331327 | 추천 0 | 조회 951 | 날짜 2023.09.01
SSoWooRi | 추천 2 | 조회 2309 | 날짜 2022.12.29
새끼오리새끼 | 추천 1 | 조회 3759 | 날짜 2022.10.17
아T스트 | 추천 0 | 조회 1283 | 날짜 2022.09.08
돌아온leejh | 추천 2 | 조회 13413 | 날짜 2022.03.09
개신교가코로나를퍼트린다 | 추천 4 | 조회 11803 | 날짜 2022.02.01
DokeV! | 추천 10 | 조회 14135 | 날짜 2021.12.29
루리웹-6935024535 | 추천 0 | 조회 3638 | 날짜 2021.08.31
JoKEr1206 | 추천 0 | 조회 3444 | 날짜 2021.08.27
U.Fuck.kkk | 추천 8 | 조회 20837 | 날짜 2021.08.14
코코샤넬_ | 추천 0 | 조회 7311 | 날짜 2021.07.06
GravityNgc | 추천 0 | 조회 6927 | 날짜 2021.06.24
제갈식 | 추천 4 | 조회 21411 | 날짜 2021.05.14
루리웹-6567995454 | 추천 0 | 조회 4109 | 날짜 2021.05.07
제갈식 | 추천 3 | 조회 24869 | 날짜 2021.05.06
GravityNgc | 추천 2 | 조회 27113 | 날짜 2021.03.25
루리웹-6268104724 | 추천 2 | 조회 20604 | 날짜 2021.03.22
UnrealSci | 추천 0 | 조회 7344 | 날짜 2021.03.19
루리웹-2885968240 | 추천 8 | 조회 25900 | 날짜 2021.03.18
GravityNgc | 추천 5 | 조회 33989 | 날짜 2021.01.24
님도굴러요 | 추천 3 | 조회 18587 | 날짜 2021.01.23
GravityNgc | 추천 3 | 조회 27717 | 날짜 2021.01.07
いかりㆍシンジ | 추천 7 | 조회 28367 | 날짜 2020.12.26
돌아온leejh | 추천 0 | 조회 8169 | 날짜 2020.12.20

1 2 3 4 5

글쓰기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